예전에도 한번 보았는데
또 봐도 좋네요.
정보석과 배종옥 한 23년전에 찍은것도 같은데 어쩜 그리 변함없이 잘생기고 이쁜지요.
정보석
특히 배종옥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옥소리는 이쁘긴한데 연기 좀 안되더라구요.
젊었을대 조재현은 참 귀공자 처럼 잘 생겼더군요.
연기 잘하는 배종옥씨 왜 연기 안하시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도 한번 보았는데
또 봐도 좋네요.
정보석과 배종옥 한 23년전에 찍은것도 같은데 어쩜 그리 변함없이 잘생기고 이쁜지요.
정보석
특히 배종옥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옥소리는 이쁘긴한데 연기 좀 안되더라구요.
젊었을대 조재현은 참 귀공자 처럼 잘 생겼더군요.
연기 잘하는 배종옥씨 왜 연기 안하시는지 궁금해요^^
그죠 배종옥씨 너무 싱싱하게 예쁘고 착착감기는 연기가
좋았어요. 그영화로 여우조연상 수상했다고해요
배종옥씨 넘 인상깊었네요
옥소리씬 연기 부족부족
91년도영화인데 엄청 옛날인것 같았어요
지금의 대학생과는 천지차이고
잠깐 봤는데 정보석은 정말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싶더라구요 ㅎㅎ
신현준도 놀랍고 김남주 남편은 이마 수술전인지
이마가 울퉁불퉁 꺼져있어서 신기했어요
어렴풋이 기억에.. 배종옥이 정보석이랑 어딘가로 도망을가다가
시골집 김치항아리에서 김치를 몰래꺼내 쭉쭉 찢어 깡소주랑 먹이 않았었나요?^^
맞아요, 맞아요.
신현준 정말 볼품이 ㅋㅋ
김승우(? 김남주 남편) 둘다 연기도 그닥이고 얼굴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칼갈이 아저씨랑 셋이서 김치에 쐬주 먹더라구요.
정말 추운날에 촬영했나봐요. 다들 고생 많았겠어요
저도 어제 이거 봤어요. 배우들 젊은시절 모습 다 한결같이 이쁘고 잘생겼고 풋풋하고 순수해보이는 모습들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정보석은 뭐 젊어서 워낙 잘생었다는거 알았고 조재현은 정말 그땐 피부도 희고 얼굴살 통통하니 귀티가 좔좔. 옥소리 성형전 얼굴이던데 저렇게나 완벽하게 이쁜 여자가 어딜 더 예뻐지려고 성형을 한건지 이해불가. 근데 정말 연기를 못하더라고요. 그 배역에 빠져서 연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고 그냥 옥소리가 옥소리를 연기하고 있더라고요. 그 이쁜 얼굴로 왜 최고자리에 못 오른건지 이해불가. 정말 이쁘더만요
이혜숙도 나오던데 정말 이쁘고. 김남주 남편도 살 붙지 않은 모습에 미남외모고 신현준은 지금 외모가 나은거 같고 근데 신현준은 아제아제바라아제에서 살짝 나오는데 꽤나 연기를 잘해요
어제 보면서 생각이 든건 이문열이 줄곧 작품서 주장하는 성향이 우파적인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던데 왜들 사람들은 몰랐던걸까요? 책은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영화내용이 책내용이랑 똑같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젊은이들의 방황에 대해 젊은치기나 잘못된 선택, 섣부른 판단 정도로 표현되어 지고 있고 기성세대의 가르침에 따르라고 애기하고 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