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 뭔지 알려주세요. 다른질문도 있어요.
남자랑 여자랑 하는 사랑이요.
사랑이 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어떻게 대해주고 어떤행동을 하고 어떤말을 해주고 그러나요?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아는 방법도 있나요?
일하는중이라 바로 댓글 확인못하는데
댓글 지우지마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
'15.10.14 1:29 PM (112.220.xxx.101)눈물의씨앗
2. 하아..
'15.10.14 1:31 PM (119.197.xxx.1)글만 봐도 숨이 막혀 오네요....
그걸 누가 대신 알려줘요
님이 직접 해보고 느껴야지3. ........
'15.10.14 1:37 PM (216.40.xxx.149)결국 자기애.
상대를 위한게 아니고 날 위한거였음.
극도의 자기애. 성욕, 열정, 집착4. ##
'15.10.14 1:37 PM (118.220.xxx.166)밥과 반찬을 먹는데
그걸 모조리 꼭꼭 씹어 죽상태로 입에 넣어달라면서
이건 무슨맛이냐 저건 무슨
맛이냐 물으심 안되죠.
님이 직접 꼭콕 씹어 이사이에도 끼고
체하기도 하며 먹어야 맛을 알죠5. ㅡㅡ
'15.10.14 1:39 PM (175.209.xxx.110)드라마 책 영화 보세요. 다 나옵니다. 저도 모쏠인데 멜로로 밥먹고 사는 작가입니다.
6. 원글이
'15.10.14 1:40 PM (211.36.xxx.139)사랑을 직접 느껴보고싶은데 기회가 저에게는 안주어지고 기회조차 없어요. 냉정하게 말씀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추운마음 더 춥네요.
7. ㅡㅡ
'15.10.14 1:40 PM (175.209.xxx.110)사랑 , 욕정도 결국 인간의 한 부분입니다. 별다른게 아니에요..
8. ㅡㅡ
'15.10.14 1:43 PM (175.209.xxx.110)직접 느껴보고싶단 것도 결국 뭔지 아니까 대충 짐작이 가니까 해보고싶고 부러운겁니다..까짓거라고 생각하면 별 대단한거 아닐수잇어여..
9. ..
'15.10.14 1:58 PM (211.192.xxx.1)남자 단순해요. 살빼고 외모를 예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10. ...
'15.10.14 2:02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남녀의 사랑은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세월에따라 사라으이 형태가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이죠. 보고싶고 떨어지기 싫고 밤늦도록 같이 있다가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자고 또 아침일찍 만나는 것? 하루만 못봐도 너무 오래 못본듯이 기다려지는 것. 아무리 말없는 사람이라도 대화할 거리가 넘치는 것. 서로 얼굴구경하러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등.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자기 부모보다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애 초기, 사랑의 시작 단계에서는 없던 힘도 솟아 이 모든 것 (전화하고 문자하고 매일만나고, 먼 집까지 데려다주고 -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기 때문- 등등)에 피곤함도 못 느끼죠. 이 때는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 상처받을 수도 서운할 수도 또 슬픈 감정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애 중기, 이 때부터는 점차 연애초기 가능했던 것들이 불가능해집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든요. 이게 비정상이 아니고 연애초기에 초능력이 생겼던듯. 그 대신 좀 더 편안하죠. 그 누구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만큼 서로 편해지는 단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생각도 들고..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되고. 저는 학생 때 연애를 해서 그 시절 기억으로 말하자면 자기 일보다 내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와줍니다. 둘이 똑같이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 자기 건 놔두고 내 과제부터 먼저 해결할 때, 내가 우수상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당시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내 시간과 내 경력을 희생하면서 남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구나 신기했던 경험..지금 부부가 된 후로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내편이 생기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죠. 그 당시부터 혼자서 밥도 잘먹고 어디든 잘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든든한 기분때문에.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만난지 10년 정도 지나게 되면 우정같은 것이 느껴져요. 평생 친구구나..그리고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별로 불쌍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 왜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 ㅎㅎ 우정과 연민? 책임감.. 이런 것들이 서로 가족처럼 단단하게 묶어주는 느낌? 이상 14년동안 느낀 점이에요. 제가 별 경험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도 있겠죠. - 혹시 자랑같이 느껴질까 쓸 마음이 없었는데 원글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
11. 음..
'15.10.14 2:0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사랑관련 영화.
소설
이런거 다~~읽어보면서 간접체험 하면 되잖아요.12. 나디아
'15.10.14 2:03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남녀의 사랑은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세월에따라 사랑의 형태가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이죠. 보고싶고 떨어지기 싫고 밤늦도록 같이 있다가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자고 또 아침일찍 만나는 것? 하루만 못봐도 너무 오래 못본듯이 기다려지는 것. 아무리 말없는 사람이라도 대화할 거리가 넘치는 것. 서로 얼굴구경하러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등.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자기 부모보다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애 초기, 사랑의 시작 단계에서는 없던 힘도 솟아 이 모든 것 (전화하고 문자하고 매일만나고, 먼 집까지 데려다주고 -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기 때문- 등등)에 피곤함도 못 느끼죠. 이 때는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 상처받을 수도 서운할 수도 또 슬픈 감정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애 중기, 이 때부터는 점차 연애초기 가능했던 것들이 불가능해집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든요. 이게 비정상이 아니고 연애초기에 초능력이 생겼던듯. 그 대신 좀 더 편안하죠. 그 누구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만큼 서로 편해지는 단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생각도 들고..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되고. 저는 학생 때 연애를 해서 그 시절 기억으로 말하자면 자기 일보다 내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와줍니다. 둘이 똑같이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 자기 건 놔두고 내 과제부터 먼저 해결할 때, 내가 우수상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당시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내 시간과 내 경력을 희생하면서 남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구나 신기했던 경험..지금 부부가 된 후로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내편이 생기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죠. 그 당시부터 혼자서 밥도 잘먹고 어디든 잘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든든한 기분때문에.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만난지 10년 정도 지나게 되면 우정같은 것이 느껴져요. 평생 친구구나..그리고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별로 불쌍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 왜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 ㅎㅎ 우정과 연민? 책임감.. 이런 것들이 서로 가족처럼 단단하게 묶어주는 느낌? 이상 14년동안 느낀 점이에요. 제가 별 경험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도 있겠죠. - 혹시 자랑같이 느껴질까 쓸 마음이 없었는데 원글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
13. ...
'15.10.14 2:03 PM (14.33.xxx.135)남녀의 사랑은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세월에따라 사랑의 형태가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이죠. 보고싶고 떨어지기 싫고 밤늦도록 같이 있다가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자고 또 아침일찍 만나는 것? 하루만 못봐도 너무 오래 못본듯이 기다려지는 것. 아무리 말없는 사람이라도 대화할 거리가 넘치는 것. 서로 얼굴구경하러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등.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자기 부모보다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애 초기, 사랑의 시작 단계에서는 없던 힘도 솟아 이 모든 것 (전화하고 문자하고 매일만나고, 먼 집까지 데려다주고 -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기 때문- 등등)에 피곤함도 못 느끼죠. 이 때는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 상처받을 수도 서운할 수도 또 슬픈 감정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애 중기, 이 때부터는 점차 연애초기 가능했던 것들이 불가능해집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든요. 이게 비정상이 아니고 연애초기에 초능력이 생겼던듯. 그 대신 좀 더 편안하죠. 그 누구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만큼 서로 편해지는 단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생각도 들고..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되고. 저는 학생 때 연애를 해서 그 시절 기억으로 말하자면 자기 일보다 내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와줍니다. 둘이 똑같이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 자기 건 놔두고 내 과제부터 먼저 해결할 때, 내가 우수상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당시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내 시간과 내 경력을 희생하면서 남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구나 신기했던 경험..지금 부부가 된 후로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내편이 생기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죠. 그 당시부터 혼자서 밥도 잘먹고 어디든 잘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든든한 기분때문에.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만난지 10년 정도 지나게 되면 우정같은 것이 느껴져요. 평생 친구구나..그리고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별로 불쌍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 왜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 ㅎㅎ 우정과 연민? 책임감.. 이런 것들이 서로 가족처럼 단단하게 묶어주는 느낌? 이상 14년동안 느낀 점이에요. 제가 별 경험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도 있겠죠. - 혹시 자랑같이 느껴질까 쓸 마음이 없었는데 원글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
14. 국정교과서 반대
'15.10.14 2:05 PM (1.225.xxx.177)위에 ...님 잘 읽었습니다 완전 공감해요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그때가 있어서 지금이 있겠죠^^
15. 원글이
'15.10.14 2:11 PM (211.36.xxx.201)댓글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16. 참..
'15.10.14 2:15 PM (14.33.xxx.135)이어서.. 저도 처음 사랑을 해보지 못했을 때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수 있을까 의문이었어요. 내가 부족해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겉으로 보면 누구나 다 멀쩡해보여도 스스로는 자기의 단점들을 아니까..자신없었죠. 그런데 사랑을 해보니 바로 알겠던데요. 이 사람은 날 끝까지 사랑할거야. 내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못나도 나를 사랑하겠군. 뭔가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사랑받는 느낌은 사랑을 주고, 받으면 바로 알게 되는데.. 저도 그 경험 전에는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알게되고 또 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막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항상 화이팅!!
17. ..
'15.10.14 2:18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부러워할 것이 없어요. 남들이 보기엔 매우 평범한 것들이 두 사람 사이에서 엄청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뿐이니까요. 기억에보면 처음 봤을 때 남편은 저의 관심 밖이 었는데 나중에 보니 진흙 속 진주였던 거죠. 내눈에만 진주니까.. ㅎㅎ 다른 사람 눈에는 저처럼 안보였으니 부러울 것 없잖아요. 원글님도 좋은 사람, 흙 속에 진주 발견하시기를 바랄게요!!!
18. ..
'15.10.14 2:19 PM (14.33.xxx.135)부러워할 것이 없어요. 남들이 보기엔 매우 평범한 것들이 두 사람 사이에서 엄청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뿐이니까요. 기억해보면 처음 봤을 때 남편은 저의 관심 밖이 었는데 나중에 보니 진흙 속 진주였던 거죠. 내눈에만 진주니까.. ㅎㅎ 다른 사람 눈에는 저처럼 안보였으니 부러울 것 없잖아요. 원글님도 좋은 사람, 흙 속에 진주 발견하시기를 바랄게요!!!
19. 원글이
'15.10.14 2:28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덕담 감사해요^^ 늘 지금처럼 예쁜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 원글이
'15.10.14 2:30 PM (211.36.xxx.183)덕담 감사해요^^ 늘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고 예쁜사랑 하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21. 첫사랑
'15.10.14 3:34 PM (112.154.xxx.72) - 삭제된댓글모쏠이라고 슬퍼마세요!!! 저도 지독한 모쏠이였어요. 서른 중반까지 한데 운명같이 어떤 남자를 만나서 어색함없이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사랑인 그 남자와 결혼하고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남자 연예경험없음 남자 못만난다 그런건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아요. 진짜 자기 사람 만나면 그냥 일자연예 무식이라도 술술 풀리고 그리 좋을수 없더군용!!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0142 | 독감 예방주사 7 | cmay | 2015/10/14 | 1,603 |
490141 | 남자형제 결혼시 보통 옷값 얼마 받나요? 49 | 별다방 | 2015/10/14 | 4,899 |
490140 | 친구 끊을때 유의점 5 | ㅇㅇ | 2015/10/14 | 3,857 |
490139 | 김무성, 朴대통령 관계 두고 ˝언제 나빠진 적 있나˝ 4 | 세우실 | 2015/10/14 | 851 |
490138 | 중 3 남학생인데 매일 피곤하다는데 뭘 먹여야할까요? 7 | dd | 2015/10/14 | 1,654 |
490137 | 이 빼고 교정 첫날...밥 먹어도 되나요? 4 | 오늘 | 2015/10/14 | 1,746 |
490136 | 성관계 포기하면 150살까지 살 수 있다 49 | ... | 2015/10/14 | 18,223 |
490135 | 불법 현수막 신고 어디에 하나요? 5 | ㅇㅇ | 2015/10/14 | 1,045 |
490134 | 유학생아이 귀국 항공권 여쭤봅니다. 5 | 문의드려요^.. | 2015/10/14 | 1,274 |
490133 | 초등 대치동 문예원 여쭤보아요. 6 | ... | 2015/10/14 | 7,938 |
490132 | 맛있는 밤고구마 추천해주심 감사,,,,^^ 5 | 밤고구마 | 2015/10/14 | 1,522 |
490131 | 남에게 충고하는 사람들의 심리 2 | ---- | 2015/10/14 | 1,660 |
490130 | 서울 여행 도와주세요 5 | 엄마 | 2015/10/14 | 1,013 |
490129 | 카베진 직구 알려주세요~~ 16 | .... | 2015/10/14 | 6,393 |
490128 | 주부는 식이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9 | 건강한 돼지.. | 2015/10/14 | 1,971 |
490127 | 퍼슬리퍼 유행타고 별로일까요? 3 | ㅇㅇ | 2015/10/14 | 917 |
490126 | 서구의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49 | 푸른 | 2015/10/14 | 7,197 |
490125 | 엄마 나 가슴이 작은것 같아 4 | .... | 2015/10/14 | 1,861 |
490124 | 온수매트 결정 장애... 1 | 따스한 겨울.. | 2015/10/14 | 1,380 |
490123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가보려 합니다 | 트레킹 | 2015/10/14 | 1,057 |
490122 | 상관이 성추행 해 올 때 단호히 뿌리치지 말고 넌지시 마음을 전.. 11 | 초임 여군... | 2015/10/14 | 3,601 |
490121 | 싱가폴 가보신 분 7 | 여행 | 2015/10/14 | 2,326 |
490120 | 수퍼주니어 규현이란 애는 무슨 성형을 했길래 35 | ㄷㄷ | 2015/10/14 | 19,572 |
490119 |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6 | 세우실 | 2015/10/14 | 1,165 |
490118 | 아베도 못한 박근혜의 역사 국정화. 3 | 근현대사 | 2015/10/14 | 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