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평수를 좀 넓혀 이사가면서
대충 저렴한걸로 떼우고? 살다가
이런저런 가구들을 바꾸자니 어떻게 정리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장롱이랑 서랍장 책상 기타 수납장 같은것들이요
다 버리고
이사가는날 맞춰서 새 가구 주문하면 시간이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아니면
살림살이만 빼서 대충 쌓아놨다가 가구오면 하나하나 정리하자니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고..ㅜㅜ
어떤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에 평수를 좀 넓혀 이사가면서
대충 저렴한걸로 떼우고? 살다가
이런저런 가구들을 바꾸자니 어떻게 정리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장롱이랑 서랍장 책상 기타 수납장 같은것들이요
다 버리고
이사가는날 맞춰서 새 가구 주문하면 시간이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아니면
살림살이만 빼서 대충 쌓아놨다가 가구오면 하나하나 정리하자니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고..ㅜㅜ
어떤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하루 이틀전에 가구가 미리 집에 오도록 하는 게 제일 편해요.
제 경우엔 이사가면서 결국 침대 모서리 찍힌 자국. 이런 게 살면서 나중에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문제생길까봐서인지 교묘하게 숨겨 둔 것도 발견되고 ㅠㅠ
좀 힘들더라도 이사 후 받을 거같아요 아무리 포장이사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막상가서살아보면 배치도 달라질수있거든요
이사담날 부터 집들이가 아니라면 천천리하는게 맞아요
가기전에 미리 버릴건 버리고 박스미리달라고해서 안쓰는거 정리하고
이사하고 천천히들일건 들이면서 사요
장롱은 붙박이로 해서 미리 짜맞춰놓고 나머진 쓰던 가구 쓰면서 천천히 바꿨어요.
윗분 말씀대로 살면서 배치도 좀 생각해보고 디자인이나 색상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
한번에 다하면 좋긴해요
이사나갈때 가구싹 비우고 내놔달라고 하면 내놔요
그럼 스티커 사다가 붙이고
이사가는집에 새가구 시간 맞혀 배달 시켜요
그럼 이사간후 사다리 이용해 올리고 청소하고
물건 넣으면 수월해요
그런데 시간확인은 수시로 해야 되고요
헌가구 스티커를 사는지 접수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어떤가....
이사하면 가구 많이 상해요.
그냥 이사하신 집에서 받으세요.
해체했다가 재조립 하는 가구는 이삿짐으로 옮기면
확실히 손상됩니다.
저는 새 가구 사서 1년 반만에 이사했는데 깨끗했던 가구
엄청 망가졌어요.
대충 아주험한 가구만 버리고 사지말고 그냥이사가요 이사가서 살면서
천천히 가구색상 사이즈 이사가서 구해도 늦지않아요 대충 쌓아놓고 살면서
미리사면 막상이사하고 새가구오고 혼란 스럽고 냉장고는 이사날자
맞추고 가구는 천천히 내가미리삿다가 지금 4년째 후회하는 1인이요
식탁도 그집하고 맞아야 배치도좋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