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짜랑 애기 나오는 날이랑 거의 겹쳐서 신경써서 여기저기 검색해서 잘한다는 이사팀 알아보았어요. 몇군데 연락해서 견적받는 날짜 시간 약속 잡아서 기다리는 데 안오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하니 자기 팀원 보냈다고 확인하고 전화준다더니 연락없어서 전화거는데 5번 6번 해도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문자해도 묵묵부답..
이사가는 날이 안된다고 하면 안된다 하면 될것을 사람 기다리게 하고 전화까지 안받으니 정말 이런 경우도 있나 황당 그 자체네요.
여기저기 블로그나 카페에 이 팀에 대한 칭찬 글 많던데 다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개념 없고 고객과의 약속을 똥으로 아는 팀입니다. 임신하고 거의 애기 나올때 다 되서 절대 안정해야하는데, 이 이사짐 센타 때문에 아침부터 혈압 오르네요.
yes2404 66팀...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