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억집에 2억대출

업자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5-10-06 08:42:28

껴있는 집 전세들어가기 안전할까요?


부동산에서는 그 정도면 아주 안전하다며

혹여 문제 생기면 심지어 자기가 사겟다나요?

믿어도 될까요?

이전에 이웃이. 부동산 말만 믿고 11억 에 2억 대출낀 집 들어갔다 낭패보고

경매 나온 것 본인이 짊어진 경우를 봐서인지.  겁나네요. ㅠㅠ

문제의 집 주인이 사재기를 햇던 모양인지 대출끼고 매입햇던 아파트가 다섯채엿다더라구요.


앗참.. 전세금액은 6억 2천 부르더라구요.

IP : 175.113.xxx.1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금
    '15.10.6 8:52 AM (175.223.xxx.157)

    금액을 말씀하셔야지요

  • 2. 어이쿠
    '15.10.6 8:53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대충 전세금 대출금 = 집값일 것 같은데 집값이 조금만 내려가면 소위 깡통되는 거 아닌가요?
    그저께 SBS스페셜에 나온 집 80채 가지고 있는 갭투자꾼 생각나네요.

  • 3. 부동산. .
    '15.10.6 9:00 AM (183.96.xxx.228)

    부동산 믿지 마세요.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계약만 성서시키고 중개수수료 받는 것이 목적이라서요.
    전세금으로 대출금을 갚는다면 모르지만 대출 2억에 전세보증금 합이 집값보다 더 크다면 깡통아파트인데요.
    보증금으로 대출 갚거나 보증금 낮추고 월세라면 생각해보겠지만 전세로는 아닙니다.

  • 4. 원글
    '15.10.6 9:04 AM (175.113.xxx.180)

    음.. 소개해준 부동산업자 믿음이 확 깨지네요. 말로만 듣던 깡통아파트가 ..저런 거군요 ㅠㅠ
    윗분 고맙습니다..

  • 5. 전세금이
    '15.10.6 9:04 AM (119.201.xxx.161)

    님이 들어가는 전세금이 얼마예요?

    님의 전세금받고 집주인이 2억을
    상환하지는 않나요?

    부동산은 그냥 성사시키면 끝이예요

    그니까 대출상환 안하면 불안하죠

    그리 대출 많은집 누가 들어가나요?

  • 6. 부동산업자는
    '15.10.6 9:07 AM (211.114.xxx.142)

    계약서쓰면 책임 안집니다.

  • 7. ..
    '15.10.6 9:11 AM (118.36.xxx.221)

    제발 부동산업자들 믿지마세요.
    그들은 수수료받으면끝이에요.
    최악의 경우도 생각하셔야죠.
    전세가 없으니 장난질이 진짜 장난아니에요.

  • 8. ㅈㅅㅂㄱ
    '15.10.6 9:14 AM (119.201.xxx.161)

    전에 딥 살때 보니 부동산에서 계약하고

    중간에 깨져도 부동산 수수료는 다 줘야한다더군요

    일이 잘못되더라도 부동산은 그냥 도장찍으면

    나몰라라 하고 빠져요

  • 9. 엄마라네
    '15.10.6 9:15 AM (116.34.xxx.18) - 삭제된댓글

    대출받은거 다 나오지 않나요? 2 억대출이면 그리 크진 않은거 같은데..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작년에 전세 구하려는데 10 억집에 10 억 대출 경우가 있어서 2 억은 양호하다 싶어지네요 ㅎㅎㅎ

  • 10. ㅡㅡ
    '15.10.6 9:30 AM (183.103.xxx.233)

    대출금과 전세금 합이 매매금 보다
    높은걸 깡통 아파트라고합니다

    이건뭐 깡통보다 더한 깡패아파트네요

  • 11. 말도 안 되지요
    '15.10.6 9:34 A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8억 집에 2억 대출에 6억 2천 전세이면

    집주인은 집주인이 아니네요???
    집에 자기돈은 하나도 없고
    2천이나 돈이 남네요.
    (물론 근저당권 설정등으로 2억 다 대출 안 받았다쳐도오)

    그냥 땡전한푼 없고 2천만원 가진 사람인건데...

    저 집은 대출 빼고 6억 남으니 4억 5천~5억이 적정가 전세금인 집 같아요

  • 12. ..
    '15.10.6 9:44 AM (114.204.xxx.212)

    부동산업자는 사깃꾼이다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8억에 이억대출이면 전세금까지 하면 깡통 이죠

  • 13. ..
    '15.10.6 9:45 AM (114.204.xxx.212)

    그런걸 소개하는거만 봐도 그 업자는 나쁜놈입니다

  • 14. ..
    '15.10.6 9:47 AM (14.53.xxx.193)

    부동산 농간으로 계약금 2천만원 날린적 있어요
    그 와중에도 수수료 달라고 하드라구요, 법적으로 그렇다네요
    그리고 깡통아파트 무서워 집 샀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 15. ....
    '15.10.6 9:54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중개사가 아니라 양아치네요
    암만 장사치 허풍이라도 그렇지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사겠다니요?
    그런 말같잖은 소리 하는 사람 엮이지 마시고
    가급적 다른 중개사 통해 집 구하세요

  • 16. ....
    '15.10.6 9:55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중개사가 아니라 양아치네요
    암만 장사꾼 허풍이라도 그렇지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사겠다니요?
    그런 말같잖은 소리 하는 사람 엮이지 마시고
    가급적 다른 중개사 통해 집 구하세요

  • 17. 2억
    '15.10.6 10:43 AM (220.85.xxx.76)

    말소시킨다는것도 없이 문제 생기면 책임지겟다?
    정상이라면 말소조건 걸지요.
    말소시켜도 일터지면 불안하겠구만.

  • 18. 이런,,
    '15.10.6 11:04 AM (211.201.xxx.143) - 삭제된댓글

    호구인증하지마시고
    그 부동산과는 거래하지 마세요
    매수자는 돈한푼 안들이고 집 매수하네요,,심지어는 취득세도 해결되겠네요
    부동산사기꾼이군요.

  • 19. 저..
    '15.10.6 11:29 AM (222.107.xxx.181)

    8억아파트 경매들어가면
    누가 90%에 낙찰받아도 7억 2천.
    여기서 근저당 2억에 경매비용
    기타 등등 가져가고 나면
    원글님께 남는건 5억쯤?
    그럼 원글님은 앉아서 1억 2천 날리는겁니다.
    누가 100%에 받아가도 몇천은 날리는거구요
    그 돈이 아깝지 않다면 들어가시는거고
    1원도 아까우시면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집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600 일본어 한자요.... 2 .... 2015/10/06 1,018
487599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 장난감 좀 추천해주세요 .... 2015/10/06 1,455
487598 김무성 마약 사위, 검찰 수사때..교수 김현경과 약혼 밝혀 2 마음속별 2015/10/06 2,432
487597 요즘 옷 어떻게 입으시나요? 9 고민합니다 2015/10/06 2,372
487596 국민 33% "난 하류층"..소비 양극화 역대.. 2 샬랄라 2015/10/06 963
487595 가장 남녀평등했던 전통이 변질되어 남녀차별로 2 푸른 2015/10/06 970
487594 주기자는 새누리만 까는게 아닌데.. 3 ㅇㅇ 2015/10/06 1,059
487593 8억집에 2억대출 13 업자 2015/10/06 3,738
487592 정장바지 허리 한치수 작아졌을 떄 수선할 수 있나요? 4 수선 2015/10/06 4,401
487591 김밥 만들기 vs 잡채 만들기 49 질문 2015/10/06 3,847
487590 카톡 프로필에 혐오사진 올린사람이 있는데 5 어휴 2015/10/06 2,128
487589 목에 있는 점 뺄 수 있나요? 5 ..... 2015/10/06 4,954
487588 연애할 때 서로 바닥까지 보이며 원수처럼 싸우다가 7 .... 2015/10/06 2,891
487587 2015년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06 707
487586 미대 수시 한번 치르고 나니 너무 기분이 막막하네요. 4 ... 2015/10/06 3,070
487585 글 내립니다 49 ... 2015/10/06 8,828
487584 남편이 데려온 딸을 죽이고 싶습니다.재혼가정 엄마 사연 17 펌펌 2015/10/06 28,043
487583 아무리 능력있어도 50대 중후반까지 독신으로 살던 남자는 좀 그.. 6 ….. 2015/10/06 4,281
487582 샤넬 화장품이 이젠 면세점(인터넷)에 없나요? 이제 2015/10/06 947
487581 세월호 침몰당시 통영함 출동명령을 두번이나 내렸던 황기철 전 해.. 4 간절함 2015/10/06 2,113
487580 주말에 남이섬에 놀이터에서 기저귀 가신 아기 엄마분.. 4 2둘이라니2.. 2015/10/06 3,197
487579 토끼털패딩 슬림디자인으로 이쁜 거 추천 부탁드려요 2 2015/10/06 961
487578 안녕하세요~ 자매끼리 싸우는데 목조르는게 흔한가요?ㅠㅠ 48 우리풀 2015/10/06 5,546
487577 강남에 치과 매물 나온곳이 많아요? 2 정말? 2015/10/06 2,562
487576 노통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49 미로 2015/10/06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