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주택담보 대출받아 주식사셨다는분이 갑자기 궁금해서요...
주택매매건으로 미국금리인상 처다보다 갑자기 생각났어요.
외국인이 계속팔고 있는 상황같은데 성투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후기 올려달라신분들도 계셨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저번에 주택담보 대출받아 주식사셨다는분이 갑자기 궁금해서요...
주택매매건으로 미국금리인상 처다보다 갑자기 생각났어요.
외국인이 계속팔고 있는 상황같은데 성투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후기 올려달라신분들도 계셨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그런 분계셨어요?
8월 20일즈음에 샀다는 분은 봤는데
그분은 지금 많이 올라서 좋아하실듯
대출받았다는 분도 있었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 글에 후기 좀 남기다가 다시 올리기가 뭐해서 혼자 보다 글 지웠는데요.
오늘 많이 올라서 수익은 40%대 입니다.
주식시장은 원래 매일 살얼음판이에요. 오늘 올라서 좋아도 내일 또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르고 하지만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것에 단련이 돼 별로 심적으로 힘들지 않아 이 짓을 합니다.
이 위험한 일을 하게 된 계기는 아랫집 때문이에요. 아픈 분이 계신데 담배를 너무 피워댑니다. 정말 너무너무요. 하소연도 해보고 소음도 발생시켜보다 아픈 분 계신데 내가 떠나자 하고 이 집서 수익좀 내야지 하는 보상심리같은 것으로 시작했어요. 어차피 이집은 싸게 샀는데 싸게 팔아야할 거 같아서요.
3월이면 이 집 팔고 떠날 예정이고 그 전에 수익 남겨야 하는데 다행히 장이 좋아서 생각보다 일찍 정리를 할 거 같습니다.
축하드려요..전 그런용기도 결단력이 없어 매사 절절매고 사는데..그 결단녁이 부럽습니다~~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