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담가서 얼마전에 걸렀다는 매실액을 얻어왔어요.
주시는 분이 가끔 병 뚜껑을 열어 주라고 해서 그냥 열어두면 벌레 들어갈까봐 베보자기로 덮어놓고
저녁에보니 약간 노란 거품같은게 생겨서 뚜껑을 닫아놓았는데,자세히보니 아직도 발효중인지 작은 기포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거 그냥두었다가 병이 폭발하는건 아니겠죠? 아님 주기적으로 열어 가스를 빼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먹을수 있나요?
어디서 본걸로는 1년뒤에 먹으란 얘기도 있고,바로 먹을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