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 좋지 않은 동네 사시는 분들 속상하지 않으세요?

.... 조회수 : 7,662
작성일 : 2015-10-02 23:35:04

예전에는 지방에 산다고 그렇게 걱정하고 그런거 없었는데,

아이 초등학교 갈때 되니까 정말 내가 왜 이런 곳에 사나 속상하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비싼 동네 갈 형편은 안되고요.

아이가 꽤 똘똘하기는 한데, 똘똘한 아이야 넘치고 채이는게 대한민국이고요.

이런 동네에서 그냥 저냥 키우면 학군 좋은 곳 사는 아이들하고 많이 차이가 날거고

지방에서는 전교일등해도 인서울 간신히 한다면서요.

여기서 살면 나중에 대학이나 제대로 보낼까 싶은 우울한 마음까지 드네요.

학군 관련된 글들 많이 보면서 공부 뒷바라지가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고..

우울한 밤이네요.

 

IP : 222.100.xxx.16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10.2 11:39 PM (218.235.xxx.111)

    이사오기전 그런동네 살았는데.
    솔직히...낙오자 된듯한 기분이었어요
    그동네가 못살아요. 주택과. 10평 임대아파트..있는곳...
    대부분...아파트도 있지만,,

    워낙 못사는 동네다보니
    초.중.고가 나란히 있는데
    초.중학교가 둘다 나라에서 학교예산만큼 따로 지원을 받더라구요...

    근데 초등때 이미
    어쨋거나 신경쓰는 엄마들든 다 튀어요. 다른곳으로
    위장전입을 하든지. 이사를 하든지..

    남아있는 엄마들은 정말 간큰 엄마들뿐 ㅋㅋㅋ

    학교 선생들도 애나 학부모들 무시해요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 하더라구요.

    제가 애 어릴때 학교활동을 좀했는데
    교감이
    엄마들 있는자리에서.(봉사하는 몇명만 있었거든요)

    없는 애들이라, 얻어먹기만 한다고....
    평소 생각이 아무 생각없이
    자동발사 된거죠..

    그소리 듣고...헉..싶더라구요.
    또 치맛바람이 세지 않으니(살기 바쁘니)
    좀 부당한 일들도 있었구요...

    그래서...아 치맛바람도 필요하구나,,처음으로 생각했어요.
    근데...잘 모르겠어요...뭘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 2. ㅇㅇㅇ
    '15.10.2 11:41 PM (218.156.xxx.6)

    초등학교인데도 그런게 있어요?
    오히려 공부 못하는 애들 많으면 내신 잘 나오지 않나요? 혜택같은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일부러 제주도나 산간 지역으로 이사가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 3. 음,,
    '15.10.2 11:43 PM (58.143.xxx.38)

    지방 사는 사람들도 무슨 전형..무슨 전형 해서 ...이런걸로 득을 많이 보던데,..
    안그런가요?

  • 4. ㅇㅇ
    '15.10.2 11:45 PM (14.45.xxx.202) - 삭제된댓글

    지방도 지방나름이예요 지방이라 학군 안좋은게 아니구요

  • 5. ...
    '15.10.2 11:45 PM (222.100.xxx.166)

    여기가 무슨 시골깡촌도 아니고 그런 전형 혜택보는 곳이 얼마나 되겠어요 ㅎㅎ

  • 6. 듣기로
    '15.10.2 11:45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무슨 전형..해서 오기는 하되. 1차만 통과라고 들었네요. ㅠㅠ

    그리고 솔직히 학군좋은 동네라고 시골에서 올라와 힘들게 애들 학교보내는 지인 보면서 느낀건요
    어차피 그만치 사교육 못시키고 방과후나 학원 역시 선택권이 아주 저렴한 곳으로 국한되어
    차별화가 되지 못해요. 학군좋은 데 산다고 다 공부잘하나요?

  • 7. ....
    '15.10.2 11:46 PM (222.100.xxx.166)

    네. 여기는 그냥 학군 안좋은 지방이예요.

  • 8.
    '15.10.2 11:48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어디 사시는지 몰라도 엄마가 교육 관련 사이트 자주 드나들면서 인강 등 활용해서 열심히 시키시면
    남부럽지 않게 충분히 잘 키울 수 있을 거예요.
    벌써부터 낙심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제가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솔직히 학군 좋은 곳에서 온 아이들보다 지방에서 온 아이들이
    공부 더 잘 하고 저력 있는 경우 많이 봤어요.
    인서울 상위권 학교 중 하나예요.

  • 9. ....
    '15.10.2 11:50 PM (222.100.xxx.166)

    음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0. ///
    '15.10.3 12:02 AM (125.137.xxx.152) - 삭제된댓글

    학군 좋지 않은 시골 분교;; 초중학교 항상 전교 3등안에 들다가 특목고 꼴찌 - 인서울 중위권 했는데
    우리 엄마...
    야 니가 진짜 뛰어나면 니네 담임선생님이라도 나한테 땅팔아 서울가라고 할거다
    여기서 배울게 더 이상 없고 니가 여기 00시 (시골) 전체 1등 하면 그때 다시 이야기하자 했는데
    뭐.....아주 틀린 말 아니라 생각합니다.
    학군이 좋지 않은 곳에서 정말 전교 1등 놓치지 않고 지방에서 시에서 1~2등 하고..
    그러면 진짜 땅을 팔든 부모가 둘 다 대리운전 투잡을 하든 해서라도 학군 옮길 만 한데
    학군 안좋은데서 전교 1등은 커녕 2~30등 안에도 못들면
    굳이 옮길 필요 있나 싶습니다.

  • 11. mon
    '15.10.3 12:09 AM (1.236.xxx.151)

    경기도 학군 정말 안좋은 아마도 경기도에서 뒤에서 몇번째...우리동네가 초중고 붙어서 그아이들이 고등까지 쭉가는 그런 학군이 있는 동네에서 살아요.
    저희도 님처럼 옆동네는 학군이 좋지만 거기로 옮길 여력도 안되고 초등 고학년되면 한둘씩 빠져나가고...주변에서는 왜 잘하는 아이를 여기서 보내냐고 한마디씩 했어요.
    우리아이는 학원도 하나도 안다니고 학습지도 한번도 안했어요.대신 제가 인터넷정보 교재정보들 알아내서 초등부터 독서 수학 영어 철저하게 계획해서 자기주도학습 가능하도록 시켰어요.중학교 올라가서는 특목고를 보내려고(워낙 학군이 안좋고 애들이 폭력적이라 ^^;;)1학년때부터 여러학교설명회를 다니면서 아이에 맞는 학교를 정하고 거기에 맞게 학습했어요.하지만 아이학교에서 한번도 보낸적이 없는 학교라 모든 준비부터 정보 모두 제가 알아보고 선생님께 알려 드렸어요.그 결과 전국단위자사코 우수한 성적(장학금받고) 입학해서 현재 잘 다니고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이 잘되어 있어 학교생활 정말 즐겁게 잘 다니고 있어요.
    학원을 안다니고 엄마표로 하다보니 영어만 조금 힘들어 합니다
    학군 안좋다 낙심하지마시고 부모님께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해보세요.
    요즘은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예요.
    전 여기 82쿡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 12. ...
    '15.10.3 12:11 AM (222.100.xxx.166)

    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 13. ...
    '15.10.3 12:48 A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좋은 동네 살고 싶지만 돈이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 14. 저에요 ;;
    '15.10.3 12:52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학군 가장 안좋다고 꼽히는 그런 동네에서 초-중-고 나와서 K대 갔어요
    중학교땐 전교 5~10등정도 했었는데요..
    학군이 안좋다 보니 외고입시에 올인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지고;
    친구들은 다 위장전입하거나 외고로 빠져서 좋은학교 고등학교 다녔는데
    소문에 모의고사 보면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중 꼴찌에서 두번째 하더라 하는 그런 학교엘 다니게 되었는데
    정말 ;; 여기가 인문계 고등학교인지 아니면 실업계 고등학교인지 구분이 안되는 수업분위기 @.@
    아이들이 대부분 거칠고 공부에 전혀 관심없어요..
    수업 분위기는 시장 바닥 만도 못하구요..
    저는 그래도 다행인지 오히려 그런 악조건의 분위기가
    꼭 이곳에서 탈출해서 대학은 좋은데 가야한다! 라는 순기능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
    그러나 전 제가 그랬다고 해서 남들한테 '학군 탓 하지말고 갈놈은 다 간다' 이런 입바른 소리 못하겠어요;;
    그때 학교생활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고3 떄 수능 두달 정도 남기고도
    점심시간에 교실 불다 꺼놓고 컴퓨터게임 하던 그런 분위기였꺼든요 =.=
    저혼자 창가쪽에 커텐 들쳐가면서 새어나오는 빛으로 공부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친구도 거의없었구요. 뭐 저는 제가 따돌린거라 생각하지만 ;;
    여하간 고등학교 시절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학창시절의 추억;; 이런건 다른세계 얘기...
    결론은 설령 학군 안좋은 곳에서 고군분투해서 대학은 잘 간다 해도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걸 알기에
    저는 좋은 학군으로의 이사가는걸 무조건 추천해요..갈 수 만 있다면..

  • 15. 저에요 ;;
    '15.10.3 12:53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학군 가장 안좋다고 꼽히는 그런 동네에서 초-중-고 나와서 K대 갔어요
    중학교땐 전교 5~10등정도 했었는데요..
    학군이 안좋다 보니 외고입시에 올인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지고;
    친구들은 다 위장전입하거나 외고로 빠져서 좋은 고등학교 다녔는데
    저는 소문에 모의고사 보면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중 꼴찌에서 두번째 하더라 하는 그런 학교엘 다니게 되었었어요 ...
    정말 ;; 여기가 인문계 고등학교인지 아니면 실업계 고등학교인지 구분이 안되는 수업분위기 @.@
    아이들이 대부분 거칠고 공부에 전혀 관심없어요..
    수업 분위기는 시장 바닥 만도 못하구요..
    저는 그래도 다행인지 오히려 그런 악조건의 분위기가
    꼭 이곳에서 탈출해서 대학은 좋은데 가야한다! 라는 순기능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
    그러나 전 제가 그랬다고 해서 남들한테 \'학군 탓 하지말고 갈놈은 다 간다\' 이런 입바른 소리 못하겠어요;;
    그때 학교생활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고3 떄 수능 두달 정도 남기고도
    점심시간에 교실 불다 꺼놓고 컴퓨터게임 하던 그런 분위기였꺼든요 =.=
    저혼자 창가쪽에 커텐 들쳐가면서 새어나오는 빛으로 공부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친구도 거의없었구요. 뭐 저는 제가 따돌린거라 생각하지만 ;;
    여하간 고등학교 시절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학창시절의 추억;; 이런건 다른세계 얘기...
    결론은 설령 학군 안좋은 곳에서 고군분투해서 대학은 잘 간다 해도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걸 알기에
    저는 좋은 학군으로의 이사가는걸 무조건 추천해요..갈 수 만 있다면..

  • 16. 저에요 ;;
    '15.10.3 12:55 AM (207.244.xxx.70)

    서울에서 학군 가장 안좋다고 꼽히는 그런 동네에서 초-중-고 나와서 K대 갔어요
    중학교땐 전교 5~10등정도 했었는데요..
    학군이 안좋다 보니 외고입시에 올인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지고;
    친구들은 다 위장전입하거나 외고로 빠져서 좋은 고등학교 다녔는데
    저는 소문에 모의고사 보면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중 꼴찌에서 두번째 하더라 하는 그런 학교엘 다니게 되었었어요 ...
    정말 ;; 여기가 인문계 고등학교인지 아니면 실업계 고등학교인지 구분이 안되는 수업분위기 @.@
    아이들이 대부분 거칠고 공부에 전혀 관심없어요..
    수업 분위기는 시장 바닥 만도 못하구요..
    저는 그래도 다행인지 오히려 그런 악조건의 분위기가
    꼭 이곳에서 탈출해서 대학은 좋은데 가야한다! 라는 순기능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
    그러나 전 제가 그랬다고 해서 남들한테 \\\'학군 탓 하지말고 갈놈은 다 간다\\\' 이런 입바른 소리 못하겠어요;;
    그때 학교생활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요..
    얼마나 애들이 꼴통이냐면.. 고3 떄 수능 두달 정도 남긴 그런상황에서도
    점심시간에 교실 불다 꺼놓고 컴퓨터게임 하던 그런 분위기였꺼든요 =.=
    저혼자 창가쪽에 커텐 들쳐가면서 새어나오는 빛으로 공부하고..
    가출청소년이라 학교 안나오는 애들도 많고, 미용 배운다고 교실에서 가위질하면서 머리카락 흩날리는 애들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친구도 거의없었구요. 뭐 저는 제가 따돌린거라 생각하지만 ;;
    여하간 고등학교 시절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학창시절의 추억;; 이런건 다른세계 얘기...
    결론은 설령 학군 안좋은 곳에서 고군분투해서 대학은 잘 간다 해도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걸 알기에
    저는 좋은 학군으로의 이사가는걸 무조건 추천해요..갈 수 만 있다면..

  • 17. 반대의견
    '15.10.3 1:59 AM (218.48.xxx.41)

    정말..그래요..까놓고 대치동삽니다..요즘 제 주변분들..그것도 능력있는집들..
    내신잡으려 지방으로 아예 애를 보냅니다..

    지방아파트 얻어서 주소지로 학교보내고 주말마다 데리고와서 대치도 ㅇ학원 돌리기는 하지요..
    그만큼 지방내신...결론은 내신이 중요하니 전형들 잘 챙겨보세요.

  • 18. pp
    '15.10.3 9:15 AM (14.32.xxx.57)

    대치동맘들은요.
    내신 때문에 지방가야겠다고 푸념만 할뿐 갈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내신만 쫓아가다가 수능 준비 안되어 있었다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어중간한 전교권들이요.
    지방에서 전교1등해봤자 수능준비 안되어 대학서열 낮춰지는 케이스도 대부분입니다.

  • 19. ..
    '15.10.3 9:44 AM (66.249.xxx.249)

    학군까지는 모르겠는데
    동네 분위기나 학교, 애들 수준이 어느정도 좋은 곳에서
    살아야 하는 거 같아요
    학교에서 담배 뻑뻑 피워대고 양아치 많은 그런 동네라면
    이사가야죠

  • 20. 분수에 맞게
    '15.10.3 9:45 AM (211.178.xxx.223) - 삭제된댓글

    사는게 좋죠
    학군 안 좋은 동네 사는데 그닥 나쁘지 않아요
    덜 치열하니 사교육 적당히 시켰고 대학도 서울 중위권 보냈구요

    친인척들 학군 쫓아 대치동 간 사람도 있고 그냥 내 위치에 맞게 그저그란 동네에 사는 사람도 있고 한데
    결과는 그닥 차이가 없더군요

    암튼 좋운 동네 가는 것도 돈 있음 좋겠지만 힘에 부치게 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720 연구능력이란 어떤건가요 8 ㅇㅇ 2015/12/16 1,777
509719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는데, 노트북으로 어떻게 연결하나요? 5 블루투스 2015/12/16 2,363
509718 영어 잘하는분들 질문있어요 17 고민 2015/12/16 5,399
509717 반전세 부동산 수수료 맑은날 2015/12/16 1,425
509716 중도상환수수료 내도 원금갚는게 낫나요? 3 .. 2015/12/16 2,322
509715 고개가 늘 약간 기울어진 상태 교정해야 할까요? 그리고 건강베게.. 4 ㄱㄱㄱ 2015/12/16 1,655
509714 아줌마 나이임에도 전혀 아줌마스럽지 않은 여자 연예인 48 ? 2015/12/16 43,802
509713 각국 외화 소액(십만원정도)도 달러로 바꿔주나요? 1 남은돈들 2015/12/16 930
509712 유부남이랑 바람피우는 여자들 클때 가정적으로 문제 있었을까요.... 17 ,,, 2015/12/16 12,837
509711 편애나 효자남편 때문에 힘든 분들을 위한 발암웹툰 추천 2015/12/16 1,528
509710 남친 크리스마스선물로 버버리 캐시미어 목도리 괜찮을까요? 4 부탁 2015/12/16 2,805
509709 돼지목살로 수육했더니 퍽퍽한 살은 다 안먹네요 3 수육 2015/12/16 3,666
509708 안철수의원이 현정부와 대통령에 쓴소리 했네요 49 새시대 2015/12/16 4,840
509707 홍대경영/동국대영문 49 죄송해요 2015/12/16 4,141
509706 싱크대 400넘게 주고 한*에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ㅠ 20 감격 2015/12/16 9,793
509705 서울과기대 -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요? 20 대학 2015/12/16 64,479
509704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아줌마의 말 44 화장이란 2015/12/16 54,652
509703 다시마 튀각이 너무 짜고 써요. 3 후후 2015/12/16 2,126
509702 "측대"가 뭔지 아시는분 (급) 3 rr 2015/12/16 2,311
509701 일반고요..학비랑 식대( 석식까지 먹는걸로)까지 합치면 1년에 .. 3 예비고등맘 2015/12/16 2,999
509700 한샘 전기쿡탑 잘 쓰세요 여산 2015/12/16 2,641
509699 40넘어서 이상하게 생리때마다 몸이 아파요 12 2015/12/16 8,151
509698 임신중에 체중이 자동으로 늘어나나요?? ㅠㅠ 5 ki33 2015/12/16 2,079
509697 당원 가입 쇼핑몰 가입 보다 쉽다고 전해라~~ 48 봄이 2015/12/16 1,984
509696 이민정씨 보살입니다~~ 49 2015/12/16 38,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