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40인데 ..미혼인데 .. 외모도 괜찮고 ..직업도 혼자 먹고 살기에 부족함도 없구요 ..
맘만 먹으면 ..남자 만날수 있을거 같은데 ..맨날 외롭다 결혼하는 사람들 부럽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
막상 남자를 소개시켜주거나 하면 ..주저하길래 왜 그러냐고 하니 ...남자 만나서 ..연애도 하고 싶고 그런건 맞는데 ....
이제 자기 나이가 있으니 ..자기 나이대 또래 아니면 그 이상중년 남자분들이 좀 겁나고 무섭다고 하네요 .
웃으면서 ..아무래도 혼자 살 팔자인가보다 그러는데 .. .
그렇다고 한참 어린 연하를 만나는것도 힘든거고 ..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