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CCTV 를 분석한결과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명이 각 단계마다 크로스 첵크가 되어야 함에도.. 형식적으로 도장을 찍는과정도 눈에 띄네요
또 집계된것을 컴퓨터에 옮겨 타이핑하는과정이나.. 방송사에 투표결과를 넘겨줄때도 뭔가 투명하지 않아 보입니다.
끝없는 부정개표 의혹…선관위가 자초
http://newstapa.org/28900투표지 100매 확인에 5초…형식적인 수검표
개표가 시작되면 투표지 분류기가 일차로 후보자별 투표지를 분류한다. 이렇게 분류된 후보자별 유효표와 기계가 판독하지 못 한 미분류표를 다음 단계인 심사집계부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확인한다. 18대 대선 개표 매뉴얼에는 투표지 분류기가 분류한 표를 심사집계부에서 “전량 육안으로 심사, 확인하고 2, 3번 번갈아가며 정확하게 재확인, 심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사진은 경기도 군포시 개표소에서 심사집계부에 있는 한 개표사무원이 투표지를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100매 묶음의 후보별 유효 투표지를 한 장씩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고 ‘휘리릭’ 빠르게 넘기며 눈대중으로 훑어보고 있다. 100매를 확인하는데 5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