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돌 관심 없고
기획사 이런 건 더 잘 몰라요.
즉 누구의 빠도 까도 아니라
SM, YG, JYP 다들 연예인 출신인데 성공하고 후배 양성 잘해서 좋게 봅니다.
왕년의 스타가 큰 성공 안해도 자기 피땀 흘려 번 돈 관리만 잘해서 평탄하게만 살아도 보기 좋잖아요.
안 좋은 소식 들리면 참.. 팬이 아니라 관심 없던 사람이라도 속상해요.
좀 잘살지.. ㅠㅠ
하여튼
제가 박진영 좋게 보는 점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박진영 곡이 많더라구요.
너의 뒤에서,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이런 서정적인 발라드요.
지금도 촌스럽지 않고 좋네요.
그리고 자기 소속사 가수 성형 안 시키는 거.
이건 제가 잘 모르지만 대충 생각나는 비, 원걸 성형 안 시켰죠?
본인이 컴플렉스라 부득불 우겨서 살짝 손대고 그런 건 있을지 몰라도
아무튼 데뷔 전 싹 뜯어고쳐서 데뷔 시키는 그런 건 없는 거 같아요.
YG도 성형빨은 안 내세우는 거 같고.
에구 암튼 다들 잘 되서 한류로 외화 많이 벌어들이길!!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젊은 애들이 피땀 흘려 벌어오는 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