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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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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성폭행은 피해자 탓?

어이없음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5-09-23 12:26:43
강도 살인사건에는 피해자 탓하지 않으면서 유독 성관련 범죄는 피해자탓을 해 죄책감을 준다는 성교육강사말이 딱 맞네요.
제주 그 엄마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돌던지고 상처주면서 
정말 영혼이 구천을 떠돌아 다니겠어요.

IP : 219.248.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이
    '15.9.23 12:35 PM (75.166.xxx.179)

    인도같아요.
    신분운운해대는거하며 여자하고 어린이 인권은 바닥이다못해 아주 땅을 파고 기어들어가고있고요.
    휴~ 왜 이러냐.내 나라.

  • 2.
    '15.9.23 12:39 PM (175.196.xxx.209)

    여기가 이슬람인거 같아요.
    남자들뿐 아니라
    같은 여자들이 더한듯요

    더도말고 본인이나 본인딸들이 똑같이 겪어봐도 그런 소리 할런지 한심합니다.
    유독 82는 그런면에서 굉장히 마초적인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유독 흥분하는 분들도 많고요. 그 당사자에게 가서 얘기하지 왜 여기와서
    혼자 흥분하며 재혼한다고 화내고 ㅎㅎㅎ
    그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던가.. 그런말할 시간에 자기인생들이나 잘 사셨으면 합니다.
    정작 남자들에게 가서는 쪽도 못 쓰면서..

  • 3.
    '15.9.23 12:52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바르고 훌륭한 남자를 못 만나봐서 그래요.. ..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모르니 저런 억지를 쓰죠..

  • 4.
    '15.9.23 12:53 PM (211.215.xxx.5)

    바르고 훌륭한 남자를 못 만나봐서 그래요.. ..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모르니
    다 범죄자인 남자인 걸 알면서 불구덩이로 들어가니 여자 잘못이다..그런 억지를 쓰죠..

  • 5. 쉽지않네
    '15.9.23 1:00 PM (211.36.xxx.250)

    강철 코르셋 꽉꽉 둘러메고들 계시죠...

  • 6. 돌아가신 분은
    '15.9.23 1:14 PM (14.52.xxx.171)

    안됐지요 ㅠ
    근데 이 집도 바로잡을 시간이 있었어요
    성추행으로 기소한게 13년인가 그렇던데 여태 한집에 사는건 뭐죠 ㅠㅠ
    재혼까지야 인간적으로 할수있다고 쳐도
    저런 사실을 알면 조치를 취해야 하잖아요
    애들이 무슨 죄에요 ㅠㅠ

  • 7. 윗님, 그건..
    '15.9.23 1:24 PM (121.142.xxx.238)

    저도 처음 뉴스를 봤을 때는
    고소까지 하고도 그 남편과 같이 살았다는 게 이해가 안됐지만
    나중에 다른 뉴스에서 경찰이 말하기를
    그 남편과 같이 안산다고 들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아마도 성추행에 대해서 딸이 엄마에게 나중에 말한 것 같고
    그래서 그 엄마가 고소하고 남편은 다른 곳에서 지내다가
    밤에 다들 잘 때 몰래 들어와서 살해했던 것 같아요.
    저항 흔적이 없었다니까 잠잘 때 그랬겠죠.
    그 엄마가 재혼을 한 게 잘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딸이 성폭행을 당한 것을 안 이후로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 8. 그럼
    '15.9.23 1:25 PM (14.52.xxx.171)

    또 모르지만요...
    근데 그 유치원 기사였다고 하던데 그렇게 소아성애 성향을 보이는 사람을 유치원 기사로 알면서도 둔건....

  • 9. 누가
    '15.9.23 1:35 PM (223.62.xxx.37)

    여기 누가

    피해자탓이라고 하던가요?

    뭔말갖잖은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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