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나전철에서음식먹는거그렇게민폐인가요?

? 조회수 : 7,097
작성일 : 2015-09-23 02:17:50

전 얼마나배고프면

 

측윽한맘이들던데

 

타싸이트에서

 

개념없다고 극혐이라네요

 

여자가화장하는것보다

 

더보기가그런가요?

IP : 125.132.xxx.24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3 2:21 AM (175.211.xxx.245)

    화장하는게 왜 민폐라는지 사실 잘모르겠어요. 늦게 일어났고 회사는 가야하고 그러다보면 화장할수도 있겠죠. 다만 화장하면서 손으로 옆사람 건드리면 곤란하고요.
    근데 먹는건 냄새가 너무 심하잖아요. 뭐먹다가 흘리고 옆사람한테도 흘릴거같아요.

  • 2. ...
    '15.9.23 2:23 AM (58.142.xxx.249)

    네 ㅡㅡ 가뜩이나 약한 멀미가 있는데 누가 냄새풍기면서 먹는거보면...으...그리고 그거 흘리면 누가 밟거나 누구 옷에 묻을지 어떻게 알구요?? 특히 김밥은 냄새 꽤 나는데 먹는 사람들 딴에는 몰래 먹는척해도 다 알겠거든요...그렇게 배고프고 먹고싶으면 어디 승강장이든 사람많이 안다니는 길에서든 먹고 밀폐된 공간에 타주면 좋겠네요

  • 3.
    '15.9.23 2:23 AM (220.116.xxx.68)

    뭘 먹느냐겠죠.
    빵이나 크래커같이 냄새 많이 안 나는 거 조심스레 먹고 있으면 열심히 사는구나 싶은데
    김밥이나 주먹밥은 은근히 냄새 많이 나고 좋지도 않거든요. 게다가 쩝쩝거리며 느긋하게 먹는 모습까지 보인다면 솔직히 민폐라고 생각해요.

  • 4. ....
    '15.9.23 2:23 AM (77.99.xxx.126)

    저는 솔직히 신경 안써요 어차피 잠깐 보고 나는 내 목적지에서 내리면 되니까 ㅋㅋ
    먹든 말든 ㅋㅋ

  • 5. 그게참
    '15.9.23 2:25 AM (125.185.xxx.196)

    맘은 저도 이해하는데요
    겪어보니 생각보다 별거아닌 음식들도 냄새가 너무 강렬해요
    그리고 중고생 애들 간혹 버스에서 과자를 먹던데
    제뒷자리에서 그러니 귀가 거슬려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쉬지도 않고 바삭대더라고요 제귀에서ㅠ

    빵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버거말고 앙금이나 크림정도 들어간 빵요

  • 6. ..
    '15.9.23 2:45 AM (180.224.xxx.155)

    전 멀미 없는 사람인데도 김밥냄새는 역겨웠어요
    김비린내에 참기름.찜찌름한 냄새가 합쳐져 말로 설명할수 없는 냄새예요
    그리고 화장도 솔직히 쟤 뭐하나 싶죠
    냄새없는 빵이나 사람 많지 않은 지하철에서의 커피정도는 몰라도 김밥은 괴로워요

  • 7. 열심
    '15.9.23 2:47 AM (59.5.xxx.53)

    대중교통 안에서 화장하고 음식먹고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삶이 전투적이라 그런듯...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보다 자신의 생존이 중요하니까요..
    사회생활 하다가 시간이 흘러 여유가 좀 생기면 주위를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이해해 주세요~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냄새가 심한 음식은 좀 그렇지만요~

  • 8. ㅇㅇ
    '15.9.23 2:50 AM (175.198.xxx.26)

    화장이나 먹는거나 둘다 싫어요
    이런것들 용인해주면 지하철에서 남자들 면도하는 거나 손톱깎는 것도 용인해줘야될듯요. 소리만 나지 누구한테 직접적 피해 주는거 아니니까

  • 9.
    '15.9.23 2:51 AM (118.217.xxx.29)

    그런 사람들 대부분 가엽고 측은해보여요
    알바나 학교 끝나고 저녁먹을 시간조차도 없어서 학원 가는길에서 빵이나 햄버거로 때우고 마는 젋은이들이 대부분이거든요

  • 10. .....
    '15.9.23 2:57 AM (203.226.xxx.226) - 삭제된댓글

    면도하면 털떨어지고 손톱깎으면 손톱떨어지지만 화장하면 뭐가 떨어져요?;; 이제껏 정말 급해서 두번 버스에서 화장해본적있는데 부스러기같은거 전혀 안떨어지던데요. 트랜스포머급 변장 아니고 살짝씩 하는 화장이야 그냥 애교로 보이던데요.
    버스나 지하철에선 환기가 잘안되니까 사람많음 안그래도 답답한데 음식물 냄새 풍기는건 문제될수 있을거 같아요...

  • 11. ㅇㅇㅇ
    '15.9.23 3:03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냄새가 좀 나니까 그렇죠.
    뭐 식당에 왔다 셈 치면 되는데 그건 나도 먹을때 얘기고;;
    전 기차에서 뭐 파는것도 좀 못마땅해요. 극장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기차나 극장을 어지간하면 안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남이 먹는 음식냄새 맡기 싫어서예요. ;;

  • 12. ㅡㅡ
    '15.9.23 3:03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좋은건 아니지만 전 이해하는 편.
    오죽 바쁘면 그렇게라도 끼니 때우겠나 측은한 생각들던데요.

    냄새 별로에 역겨울때도 있지만 그려러니해요.

  • 13. ......
    '15.9.23 3:03 AM (203.226.xxx.226)

    면도하면 털떨어지고 손톱깎으면 손톱떨어지지만 화장하면 뭐가 떨어지진 않잖아요. 너무 나가신듯;; 트랜스포머급 변장 아니고 살짝씩 하는 화장정도는 그냥 애교로 보이던데요. 출근길에 외국에서도 종종 볼수있는 풍경이예요.
    근데 버스나 지하철에선 환기가 잘안되니까 사람많음 안그래도 답답한데... 음식물 냄새 풍기는건 문제될수 있을거 같구요.

  • 14. ㅇㅇㅇ
    '15.9.23 3:03 AM (49.142.xxx.181)

    냄새가 좀 나니까 그렇죠.
    뭐 식당에 왔다 셈 치면 되는데 그건 나도 먹을때 얘기고;;
    전 기차에서 뭐 파는것도 좀 못마땅해요. 극장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기차나 극장을 어지간하면 이용 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남이 먹는 음식냄새 맡기 싫어서예요. ;;

  • 15. ㅡㅡ
    '15.9.23 3:05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좋은건 아니지만 전 이해하는 편.
    오죽 바쁘면 그렇게라도 끼니 때우겠나 측은한 생각들던데요.

    냄새 별로에 역겨울때도 있지만 그려러니해요.
    오죽하면

    누가 그리 먹고싶어 먹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ㅇ
    아닌 말로 바르르 하는분들 절대 민폐 안 끼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16. ㅡㅡ
    '15.9.23 3:08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좋은건 아니지만 전 이해하는 편.
    오죽 바쁘면 그렇게라도 끼니 때우겠나 측은한 생각들던데요.

    냄새 별로에 역겨울때도 있지만 그려러니해요.
    오죽하면

    누가 그리 먹고싶어 먹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아닌 말로 과자소리에도 바르르 하는분들 절대 민폐 안 끼치고 사시는지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먹을신 분들은 냄새 아나는걸로 냄새 심한거는 못봤지만 사람따라 다르니

  • 17.
    '15.9.23 3:08 AM (118.217.xxx.29)

    남들이 보기엔 대중교통에서 한낱 간식거리나 먹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사람들은 대부분 저녁을 먹을 시간조차도 없을정도로 쪼들려 사는사람들이죠

  • 18. 극혐은 아니지만
    '15.9.23 3:11 AM (218.147.xxx.246)

    좋지는 않죠

  • 19. //
    '15.9.23 3:12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화장하고 꾸미는 것은 밖에 나갈 때 남 앞에서 예의를 차리기 위해 하는건데
    그걸 남들 다 보는데서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거죠.
    먹는거든 화장이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대놓고 뭐라고 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공장소에서 딱히 매너있는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시간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고.
    매너 영역의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남한테 이해를 바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20. //
    '15.9.23 3:13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화장하고 옷을 갖춰 입고 꾸미는 것은 밖에 나갈 때 남 앞에서 예의를 차리기 위해 하는건데
    그걸 남들 다 보는데서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거죠.
    먹는거든 화장이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대놓고 뭐라고 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공장소에서 딱히 매너있는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시간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고.
    매너 영역의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남한테 이해를 바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21. //
    '15.9.23 3:13 AM (119.198.xxx.138)

    화장하고 옷을 갖춰 입고 꾸미는 것은 밖에 나갈 때 남 앞에서 예의를 차리기 위해 하는건데
    그걸 남들 다 보는데서 하고 있는건 앞뒤가 안맞는거죠.
    먹는거든 화장이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대놓고 뭐라고 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공장소에서 딱히 매너있는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시간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고.
    매너 영역의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남한테 이해를 바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22. ㅇㅇ
    '15.9.23 3:17 AM (182.224.xxx.183)

    버스에서 김밥냄새에 토할뻔한적 있어요. 저도 저녁 안먹었고 버스에 사가서 버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민폐일까봐 배고픈거 참고 그냥 탔는데 옆자리에서 누가 냄새풍기면서 뭐 먹고있으면 꼬르륵 소리 나고 불편하더라구요 우유 쥬스나 크래커정도는 괜찮아도...

  • 23. //
    '15.9.23 3:19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문득 생각나네요. 제주도에서 버스 탔는데 계속 취식하는 아줌마 승객이 있어서
    기사분이 계속 버스 안에서 음식 못먹는다고 주의 줬는데 그 아줌마는 좀 먹는게 뭐 어때서 그러냐,
    나중에는 기사분한테 얼굴도 못생긴게 어쩌고 드립까지ㅋㅋㅋ 기사분은 열을 머리 끝까지 받으셔서 어쩔줄 모르심. 암튼 그 아줌마 참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 24. //
    '15.9.23 3:20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문득 생각나네요. 제주도에서 버스 탔는데 계속 취식하는 아줌마 승객이 있어서
    기사분이 계속 버스 안에서 음식 못먹는다고 주의 줬는데 그 아줌마는 좀 먹는게 뭐 어때서 그러냐,
    나중에는 기사분한테 얼굴도 못생긴게 어쩌고 드립까지ㅋㅋㅋ 기사분은 열을 머리 끝까지 받으셔서 어쩔줄 모르심.
    암튼 그 아줌마 참 뻔뻔함이 하늘을 찔러서 지금도 가끔 생각남요ㅋㅋ

  • 25. //
    '15.9.23 3:20 AM (119.198.xxx.138)

    문득 생각나네요. 제주도에서 버스 탔는데 계속 취식하는 아줌마 승객이 있어서
    기사분이 계속 버스 안에서는 음식 못먹는다고 주의 줬는데 그 아줌마는 좀 먹는게 뭐 어때서 그러냐,
    나중에는 기사분한테 얼굴도 못생긴게 어쩌고 드립까지ㅋㅋㅋ 기사분은 열을 머리 끝까지 받으셔서 어쩔줄 모르심.
    암튼 그 아줌마 참 뻔뻔함이 하늘을 찔러서 지금도 가끔 생각남요ㅋㅋ

  • 26. 화장이건 식사건
    '15.9.23 3:30 AM (108.171.xxx.172)

    극극극극극혐이에요. 집구석에서 할 짓과 나돌아다니면서 할 짓 구별도 못한답니까. 일부 국가들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물이라도 마시면 엄청난 벌금을 괜히 물게 하는게 아니고 한국 도입이 시급하다고 봐요. 냄새도 민폐고 그리고 아무리 조심해도 흘릴 수도 있구요. 화장도 마찬가지. 흉칙하고 아주 혐오스러워요.

  • 27. ..
    '15.9.23 3:32 AM (1.240.xxx.228)

    집이 남양주
    가끔 좌석버스 타고 다닙니다
    강남 가는데 거의 1시간 정도 걸림
    시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버스에서 화장 자주 합니다
    그리고 커피나 우유 음료 정도는 차에서 먹습니다
    겨울에는 귤도 까 먹을때 있고요

  • 28. ..
    '15.9.23 3:33 AM (58.140.xxx.100)

    닫힌 좁은 공간이라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그리고 내가 뭐 먹을 땐 음식 냄새가 좋거나 안 거슬리지
    그 외엔 음식 냄새는 맡기 싫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거에요

  • 29. ...
    '15.9.23 3:34 AM (118.223.xxx.155)

    전 남들이 먹어도 전혀 상관없는데 대신 정말 '김밥'은 참아야 해요.
    이상하게 시금치 때문인지 지하철 같은데서는 너무 냄새가 이상하게
    나더라구요, 평소와 완전 다르게. 다들 주의하면 좋겠어요. 얼마나 배고프면
    먹을까 싶긴 한데 김밥만큼은 노노.

  • 30.
    '15.9.23 3:34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버스에서 취식하는 사람드립은 어차피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이므로 논할가치도 없는것이고
    사람이 그래요 자신은 그럴상황을 만들지않을것이라고 절대 단언하는것 그것자체가 모순입니다
    다같은 서민들 신세인데 어려움아나 불가항력일 상황들이 없을것같죠?
    오히려 그렇게 목소리 높혀 주장하는사람치고 막상 자신이 어려움에 닦칠때 민폐 끼치지않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진상짓들이나 더하면 더했죠

  • 31.
    '15.9.23 3:36 AM (118.217.xxx.29)

    버스에서 취식하는 사람드립은 어차피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이므로 논할가치도 없는것이고
    사람이 그래요 자신은 그럴상황을 만들지않을것이라고 절대 단언하는것 그것자체가 모순입니다
    다같은 서민들 신세인데 어려움이나 불가항력일 상황들이 없을것같죠?
    오히려 그렇게 목소리 높혀 주장하는사람치고 막상 자신이 어려움에 닦칠때 민폐 끼치지않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진상짓들이나 더하면 더했죠

  • 32. ...
    '15.9.23 3:39 A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대중교통에서 취식을 허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선 안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고 도덕 기준과 시민의식이 다들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여기만 봐고 빵 정도는 괜찮다 다 괜찮다 무조건 안된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고 먹는 사람들도 조용히 깨끗이 먹고 자리를 뜨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흘리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누가 하나 먹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먹어도 되는 분위기가 되고 그러다보면 예전에 중국 지하철에 먹다 남은 컵라면 국물 엎질러진 사진처럼 엉망이 될거에요.
    결국 모두가 불편없이 쾌적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취식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고 봐요.

  • 33. ..
    '15.9.23 3:44 AM (1.240.xxx.228)

    버스에서 화장하고 먹는거 보다도
    저녁에 술취해서 타는 남자들 코 골고 자고
    술냄새 담배냄새가 더 역겨워요

  • 34.
    '15.9.23 3:45 AM (118.217.xxx.29)

    먹는 분위기를 조성한다고까지 하는건 좀 억지구요
    대중교통안에서 먹는걸 반길 사람은 대부분 없다가 일반적입니다
    허나 그걸 이때다 싶어서 굳이 표적삼아서 씹고 과한표현까지 하며 눈살을 찌뿌리는것 또한 좋지는 않는다는거입니다

  • 35. 직접
    '15.9.23 3:56 AM (124.57.xxx.6)

    본중에 최고는 컵라면에 젓가락 들고 탄 학생이었고, 햄버거 냄새까진 참아도 김밥냄새는 진짜 극혐이예요. 워낙에 좋아하는 음식이라 그렇게 역할지 상상도 못했는데 토쏠려요.

  • 36. ㅇㅇ
    '15.9.23 4:03 AM (68.2.xxx.157)

    저녁시간 지하철 자주 이용했어서 그런지 혐오감은 안들어요 오히려 고기냄새 소주냄새 버범된 입냄새가 혐오감 들죠
    화장이나 간단하게 요기하는 그정도도 이해 못하는 사회는 .. 글세요 ..

  • 37. ....
    '15.9.23 4:05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그것보다 남들 앞에서 화장하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밀폐된 공간에 다른 사람들 있는데, 냄내 풍기고 소리 내면서, 음식 먹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이런건 좀 남들 눈치 좀 봅시다.

    대중교통 공간에서 할 행동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잖아요.
    택시에 타서도, 음식 먹고 그러면 기사가 싫어할 듯.

  • 38. ㅡㅡ
    '15.9.23 4:1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 술냄새 완전 공감.ㅎㅎ
    진짜 싫어요. 거기다 비틀거리면
    술 마시고 대중교통 이용이 최고 민폐예요.

  • 39. 아줌마
    '15.9.23 4:21 AM (157.160.xxx.70)

    이 문제에 있어서는 한국 사람들이 압승!

    미국 사람들은 진짜 남 다 보는데서 지 혼자 뭐 먹는거 너무 신경을 안 씀. 특히 수업시간에 샌드위치, 닭 튀김, 감자 튀김 먹는 애들... 진짜 야...같이 좀 먹자 말 하고 싶을때가....ㅠㅠ... 어찌 그리 내가 딱 쳐다 보고 잇는데, 지 혼자 쳐묵 쳐묵... 그 수업 끝나면 바로 뛰어 가서 그거 사묵잖아요. 살 찌게 시리...

  • 40. 네. 화장도 마찬가지
    '15.9.23 5:32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걍 냅두죠. 하지만 제정신으로 안보임

  • 41.
    '15.9.23 5:46 AM (116.125.xxx.180)

    화장은 괜찮아요
    민폐는 아녜요

    뭐먹는건 냄새나는거 아님 괜찮고
    커피. 새우깡 이런거 괜찮은데
    햄버거 기차에서 파는 도시락 이런거 냄새 싫어요

    요샌 기차에서 성심당 소보루튀김빵? 많이 들고 타서
    냄새 완전 나요
    맛있는 냄새지만 먹고 싶은데 주지도 않고 ^^
    민폐는 민폐

  • 42.
    '15.9.23 6:05 AM (117.111.xxx.40)

    대중교통서 화장하는 여자는 게으른 여자고
    먹는건 월먹느냐따라 ...

  • 43. 경우에 따라 달라요.
    '15.9.23 6:46 AM (110.70.xxx.238)

    냄새가 나거나 일행들이 왁자지껄 나눠먹을 때는 불쾌합니다.
    테이크아웃 커피컵 들고 타는 것도 한심해보이죠.
    저걸 왜 들고 다닐까 싶더군요.

  • 44. ..
    '15.9.23 6:50 AM (175.120.xxx.33)

    대부분 다 싫어하죠.
    이런것도 습관적인게 대부분이던데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면 해결될 것을.

  • 45. 화장이
    '15.9.23 7:21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민폐가 아니라는 분들.
    깨끗한 화장대에서 화장 끝내고 손가락으로 화장대 쓸어보세요.
    그 가루가 옆사람에게 날려서 옆사람 옷에 달라붙어요.
    손으로 털어내도 털리지 않아요.
    남색이나 검정색 옷에 붙으면 그 옷 그날 드라이 맡겨야 합니다.
    눈썹그리기, 파우더, 섀도우, 블러셔 중 한가지도 하지 않는 사람은 대중교통에서 화장하세요.

  • 46. 아!!
    '15.9.23 7:25 AM (122.153.xxx.139)

    제발 참아주세요.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 47. 김흥임
    '15.9.23 7:42 AM (49.174.xxx.58)

    지난 겨울 출근길 뒤에선 여자가 음료한병을 뚜껑따다가
    앉아있던 내 뒷통수부터 발끝까지 한병을 다 분사하기전까지
    별 마음없었는데

    그이후엔 트라우마
    커피든 뭐 들고있는사람일단 피합니다

    그래놓곤 한단소리가 설탕안든음료라 코트얼륵은 안질거라고 ㅠㅠ

  • 48.
    '15.9.23 7:59 AM (175.156.xxx.84)

    여기 외국인대요,, 나라에서 지하철 버스에 음료수도
    금지하니 (벌금) 그게 버릇이 되서 어린아이도 과자 음료수 안먹고 원래 그려려니 합니다.
    깨끗하고 냄새안나서 좋아요.
    화장은요.. 립스틱도 화장실가서 .. 아마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사람들이 업소 출입녀라고 볼듯..

  • 49. ...
    '15.9.23 8:01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쵸코바 캔음료 정도는 괜찮네요.
    김밥 햄버거도 냄새는 나지만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짠한 생각이 먼저 들어요.
    얼마나 시간에 쫒기면
    차안에서 먹을까 싶고요.

  • 50.
    '15.9.23 8:13 AM (124.49.xxx.162)

    그래도 촠코렛이나 빵까지만 참울 수 있어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냄새나는 건 먹으면 안된다고 봐요

  • 51.
    '15.9.23 8:14 AM (112.154.xxx.98)

    대중교통에서 먹고 화장하는게 어렵고 힘들게 살아서라니..
    게을러서지

    남한테 왜 민폐가 아닌지
    화장하며 날리는 가루가 옆사람 옷에 닿고
    음식은 냄새와 과자 종류도 가루 떨어지고

    음료수 정도는 괜찮아도 이게 민폐가 아니라는건 진짜~
    대다나다

  • 52. 둘다
    '15.9.23 8:47 AM (59.17.xxx.48)

    안했음....화장하는 여자는 주책맞아 보이고 빵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냄새나는건 민폐 맞음.

  • 53. ㅅㄷ
    '15.9.23 8:52 AM (125.186.xxx.121)

    먹는 문제는... 대부분 젊은 애들이라 그런지 짠해보이고 별
    거부감이 안드는데 화장은 보기 싫고 불쾌해요. 맛카라까지 한다고 눈 희번덕하게 뜨고 있는ㄱㆍㄴ 정말 못봐주겠어요.

  • 54. .....
    '15.9.23 9:13 AM (211.36.xxx.30)

    다같은 서민들 신세인데 어려움이나 불가항력일 상황들이 없을것같죠?
    오히려 그렇게 목소리 높혀 주장하는사람치고 막상 자신이 어려움에 닦칠때 민폐 끼치지않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진상짓들이나 더하면 더했죠22222

    딱 제 주변에 이런 사람 있어요 그리 욕하더니 자기도 그 상황이 오니까 먹더군요. 매일 대중교통 지옥철 이용하면서 화장하는 사람 음식 먹는 사람 벌레 보듯하더니 자기가 할 땐 이 수준은 민폐 아니랍디닼ㅋㅋㅋ

  • 55. ㅇㅇ
    '15.9.23 9:14 AM (211.36.xxx.164)

    김밥냄새는 왜이리 비릿한지 속안좋아서 힘들더라구요

  • 56. ..
    '15.9.23 9:51 AM (165.225.xxx.85)

    화장도 싫고 먹는 것도 싫어요..
    다시 안 볼 사람들이다 싶으니까 그렇게 온갖 화장품 다 꺼내놓고 얼굴에 분장하고 있는 거겠죠.
    혹시라도 그 지하철 칸 안에 우연히 같은 회사사람이라도 만난다면
    얼굴에 뭐 쳐바르고 있겠어요? 예의도 매너도 없고 부끄럼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 57. **
    '15.9.23 9:53 AM (112.173.xxx.168)

    대체적으로....그렇습니다

  • 58. ...
    '15.9.23 10:19 AM (39.116.xxx.140)

    하는 사람은 모를테니
    둘다 꼴보기 싫어요

  • 59. 짜증
    '15.9.23 10:26 AM (112.155.xxx.34)

    민폐죠! 화장이야 그렇다쳐도(난 싫음) 음식 먹는건 피해를 주는 일이잖아요.
    냄새가 얼마나 역한데요. 암만 좋은 음식도 그런 공간에서 맡으면 오히려 역하게 느껴져요.
    지하철에서 맨날 도시락통에 토마토 담아와 먹는 여자가 있었는데 나중엔 토마토 꼴도 보기 싫더라고요.

  • 60. ...
    '15.9.23 10:28 AM (114.204.xxx.212)

    차라리 정류장 의자에서 먹고 타는게 낫죠 간단한 먹거릴텐데
    굳이 차에서 먹어야 하나 싶네요
    화장도 립스틱 정도면 몰라도 풀화장하는거 보기 싫어요

  • 61. ..
    '15.9.23 10:29 AM (59.6.xxx.187)

    솔직히 화장하는것도 먹는것도 다 보기 싫어요..
    먹는건 배고픈데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좀 안쓰러워 보일때도 있는데..
    냄새 심한 음식같은 경우는 좀 참기 어려운 때가 있어요..
    특히 김밥 ㅠㅠㅠㅠㅠ

  • 62. 민폐죠
    '15.9.23 11:51 AM (60.53.xxx.138)

    공중도덕이란게 왜 있겠어요. 자가용 에서 먹던지 지하철밖에서 먹고 타야죠. 말로는 문화시민 어쩌구 하면서 ...배고파서 그러니 이해? 그럼 돈 없으니 무료승차도 이해 ...점점 공동의식이란게 무의미해 지는거 아님가요?

  • 63. 기본은 좀 하자
    '15.9.23 12:58 PM (180.69.xxx.218)

    화장이나 냄새나는 음식 다 아닙니다 아니에요 제발

    이게 왜 나쁘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정말 이상해요

  • 64.
    '15.9.23 1:22 PM (175.252.xxx.142) - 삭제된댓글

    다같은 서민들 신세인데 어려움이나 불가항력일 상황들이 없을것같죠? 오히려 그렇게 목소리 높혀 주장하는사람치고 막상 자신이 어려움에 닦칠때 민폐 끼치지않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진상짓들이나 더하면 더했죠 3333333
    그리고 저도 그냥.. 맛있겠다, 또는 배고팠구나, 정도로 생각 들던데 남들은 싫다 하는 이들도 많길래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나 보다 했어요.
    넘 티내거나 요란스러우면 싫을 수도 있겠지만 음식 냄새 별 신경 안 쓰고 나랑 별 상관 없으니 그냥 신경 안 쓰고 지나갑니다.

  • 65. shuna
    '15.9.23 5:21 PM (222.106.xxx.237)

    화장하는건 싫다기 보다는.. 되게 웃기게 보이거든요. 창피하지 않은가? 란 생각 들고..
    뭐랄까 남한테 안보여줘야 하는 모습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는거 같은거..
    음식은 음료 같은거나 냄새 안나는거는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냄새 피우거나 부시럭거리면서
    계속 먹는거는 진짜 별로죠.
    못지 않게 꼴불견인건 지하철 안에서 계속 통화하는거... 급해서 잠깐 하는건 이해하는데 계속 수다떠는 인간들은 참 얼굴 두껍다 싶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52 싱크대를 초록색 수세미로 닦았을 때 3 ... 2015/10/02 2,069
487051 백화점 명품가방매장 진열상품 설명없이 그냥 포장해주나요? 1 어이없음 2015/10/02 2,154
487050 글 교정 1 곰돌이 2015/10/02 409
487049 탈모클리닉 간호사들에게 쿠키 사다주는 남편 5 2015/10/02 2,172
487048 애인 있어요.. 이거 재미있네요 9 드라마 2015/10/02 2,445
487047 덴비 세일정보 필요하신 분만요 ㅎㅎ 3 덴비 2015/10/02 3,276
487046 영화 마션 기대하시는 분은 없나요.. 10 ㅇㅇ 2015/10/02 1,856
487045 미국 취업 어떻게 알아보나요? 49 레인 2015/10/02 1,451
487044 30-40대 여자분들 티타임 간식 10 궁금이 2015/10/02 3,799
487043 옥산뷔페 와 세븐스퀘어 중 어느곳이 나은가요? 4 더 좋은곳 2015/10/02 958
487042 쓸데없는 자랑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2 .. 2015/10/02 2,665
487041 피자 추천해주세요..좋아하던 피자가 단종됐다네요 2 으아 2015/10/02 1,260
487040 제트스트림 펜 오프라인에서 사 보신 분~ 2 . 2015/10/02 1,060
487039 아이들 수학학원 언제부터 보내셨어요? 4 궁금해요 2015/10/02 2,677
487038 치아교정후 다시 틀어지면 다시 재교정비용을 내는지요? 1 네스퀵 2015/10/02 3,129
487037 동호회 어플 열심히 하는남자..어떤가요? 2 dd 2015/10/02 3,726
487036 19일부터 2주 호주 갑니다 호주분들 2 말차 2015/10/02 1,037
487035 한인교회에서 김치파는 아줌마 5 ….. 2015/10/02 3,090
487034 짠 김치 어떻게 해서 먹을지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_- 4 맛없는 2015/10/02 826
487033 인천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17 Ryumi 2015/10/02 3,802
487032 황소고집 어떻게 해야하나요? 4 답답 2015/10/02 801
487031 MBC, 신뢰도 1위에서 5년만에 꼴찌로 추락 11 샬랄라 2015/10/02 1,396
487030 제주 바람많이 불고 있나요? 옷차림문의요 2 제주여행가요.. 2015/10/02 843
487029 구찌 디스코 가지고 계신분 5 지젤 2015/10/02 2,103
487028 생신모임 메뉴 좀 봐주세요 6 파티 2015/10/02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