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꼬인 인생을 살았던사람이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 트라우마 이런것들이
참안변하는거같아요
한번꼬인인생은 주기적으로 꼬이더라구오
인생의 찻단추가 어린시절의 환경 성격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요
1. dㅇ
'15.9.22 11:43 AM (101.181.xxx.119)어린시절의 환경 성격형성....
중요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참 대단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거기에 억눌려 살다 제 성격 다 망한거 같아요.
속에서 올라오는 이 울화는 어디가서 풀어야 하는지...2. 작심삼일
'15.9.22 11:54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3. 요즘 드는 생각이네요
'15.9.22 12:13 PM (59.7.xxx.240)저도 한성격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엄마랑 살다 보니 이제 살기 싫어요
4. 길을 한번 잘못들면
'15.9.22 12:36 PM (110.47.xxx.241)제자리로 되돌아 나오기 힘들죠.
재빨리 되돌아 나오지 못하면 그새 그 길이 막혀 버리거든요.
그래서 부모복이 반복이라고 하는 겁니다.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부모를 만난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까요.5. 업보
'15.9.22 1:28 PM (112.172.xxx.124) - 삭제된댓글근 60년가까이 살다보나 깨달은건 길게보면 인생은 결국 사필귀정 인과응보 새옹지마에요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 기간이 좀길고 인생은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에요
겉으로 보기엔 좋아보이고 그럴듯해보여도 깊은 내막을 들여다보면 고통과우환을 겪고있는 경우많아요6. 인생은 고해, 깨달음
'15.9.22 1:31 PM (112.172.xxx.124) - 삭제된댓글근 60년가까이 살다보나 깨달은건 길게보면 인생은 결국 사필귀정 인과응보 새옹지마에요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 기간이 좀길고 인생은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에요
겉으로 보기엔 좋아보이고 그럴듯해보여도 깊은 내막을 들여다보면 고통과우환을 겪고있는 경우많아요7. 인생은 고해, 깨달음
'15.9.22 1:32 PM (112.172.xxx.124)근 60년가까이 살아오면서 깨달은건 길게보면 인생은 결국 사필귀정 인과응보 새옹지마 에요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기간이 좀길고, 인생은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에요
겉으로 보기엔 좋아보이고 그럴듯해보여도 깊은 내막을 들여다보면 고통과우환을 겪고있는 경우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506 | 아줌마의 층간 소음 해결법 49 | ㅎㅎㅎ | 2015/10/01 | 1,916 |
486505 | 지금 용인 비가 많이 오나요 4 | ee | 2015/10/01 | 647 |
486504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원래 이렇게 멋진가요?? 22 | 띠용 | 2015/10/01 | 5,499 |
486503 | LA갈비를 구입했는데요 5 | 한분이라도 | 2015/10/01 | 1,311 |
486502 | 영양사 , 위생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4 | ... | 2015/10/01 | 2,785 |
486501 | LG 다니시는분들께 질문.. 본사 사무실이 청담동에도 있나요? 4 | ?? | 2015/10/01 | 1,187 |
486500 | 서울,용인 지금 날씨 어때요? 8 | 22 | 2015/10/01 | 1,646 |
486499 | 설문지에서 무성의한 설문을 줄이거나 가려내기 위해 어떻게 체크 .. | 연 | 2015/10/01 | 316 |
486498 | 사계절 ᆢ옷정리 만만하지 않네요 1 | 짐짐 | 2015/10/01 | 1,099 |
486497 | 서울 아파트 월세비중 36.3% 네요.. 2 | ... | 2015/10/01 | 1,077 |
486496 | 뇌졸중.. 병석에 누운 세월이 얼마 21 | 가을비 | 2015/10/01 | 4,374 |
486495 | 터널 증후군이요. 1 | === | 2015/10/01 | 719 |
486494 |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1 | zz | 2015/10/01 | 1,033 |
486493 | 기어이 친일교과서를 만들거같네요 7 | ㄷㄴ | 2015/10/01 | 671 |
486492 | 얼굴 좀 밝게 하라는 시댁어른의 신경질적인 말투에 대한 대처 12 | ... | 2015/10/01 | 4,725 |
486491 | 싸이월드 백업 2 | 접속 | 2015/10/01 | 1,155 |
486490 | 공부 너무 안하는 중딩...시험기간만이라도 49 | 시험 | 2015/10/01 | 1,740 |
486489 | 우편번호로 주소 찾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ㅇㅇ | 2015/10/01 | 322 |
486488 | 오늘 쌀쌀한가요 2 | .. | 2015/10/01 | 784 |
486487 | 기제사 음력으로 지내는 건가요? 6 | 피아노 | 2015/10/01 | 2,063 |
486486 | 이 대화 좀 봐주세요. 49 | gk | 2015/10/01 | 3,840 |
486485 | 아이가 영어선생님한테 맞고온거같아요 7 | opus | 2015/10/01 | 1,761 |
486484 | 요즘 아침 몇시쯤 훤해지나요? 5 | ㅎㅎㅎ | 2015/10/01 | 789 |
486483 | 전도연이 입은 바지 어떤가요? 11 | 40대 | 2015/10/01 | 3,264 |
486482 | 부산불꽃 축제에 관한 문의입니다. 5 | ^^ | 2015/10/01 | 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