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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송강호님 연기 정말 좋네요~

산이좋아 조회수 : 4,503
작성일 : 2015-09-21 17:34:38
뭐 원래 연기 잘하시는거 알고는 있었지만..,ㅎ
대체불가 배우^^

이정도는 스포 아니겠지요?
동서고금 지위고하 망론하고
대부분의 부모들의 화두

'공부타령'ㅋ
IP : 110.14.xxx.1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이좋아
    '15.9.21 5:36 PM (110.14.xxx.144)

    오타
    막론

  • 2. ...
    '15.9.21 5:36 PM (116.38.xxx.67)

    송강호도 과대 평가된 배우중 하나같아요. 생활연기만 잘하죠 다른건 잘 모르겠어요.

  • 3. 헐헐
    '15.9.21 5:41 PM (218.54.xxx.23)

    송강호의 연기력을 과대포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군요...
    오히려 생활연기는 잘 안보여준 것같은데...

  • 4. 점세개님^^
    '15.9.21 5:45 PM (110.14.xxx.144)

    저랑 다른 의견에 딴지는 아니지만..
    국내외 영화제서 남우주연상 10번도 더 받은 배우가 과대포장이면??
    님이 맘속에 두고있는 적당포장 배우 좀 갈차주세유,
    진짜로 궁금해서 그래요~^^

  • 5.
    '15.9.21 5:45 PM (116.34.xxx.96)

    영화산업은 모든 게 돈입니다. 돈이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그저 생활연기나 잘하는 과대 평가된 일개 배우에게 돈이 몰리지 않아요.^^
    뭐 취향이라고 한다면 그건 인정하지만요. 다 좋다고 해도 난 별로더라. 그런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 6. 연기
    '15.9.21 5:49 PM (14.52.xxx.171)

    정말 잘하지만 송강호가 왕을 할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 7.
    '15.9.21 5:50 PM (122.42.xxx.114)

    송강호가 과대포장이라니.ㅎㅎㅎㅎ 그냥 개취로 봐드리죠.
    전도연 같은 배우에게 빗대면 이해하겠지만

  • 8. ...
    '15.9.21 5:51 PM (116.38.xxx.67)

    어쨌든 하나카드 당첨은 돼서 공짜로 보긴하네요~

  • 9. ...
    '15.9.21 5:52 PM (116.38.xxx.67)

    배역으로 안보이고 송강호로 보이는게 잘못인가요?

  • 10. ...
    '15.9.21 5:55 PM (49.169.xxx.11)

    생활연기가 뭔데요? 영화인들이 어쩔 수 없이 연기 특성 구분할 때 쓰는 거친 분류일 뿐 배우 폄하하라고 있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 11. ...
    '15.9.21 5:55 PM (221.151.xxx.79)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송강호도 자기가 잘하는 역만 잘하죠. 흥행작에서 맡은 배역들만 봐도 그렇구요.
    모든 역을 아우르는 대체불가한 배우는 있을 수가 없죠 그냥 수식어일뿐이지.

  • 12. 대학생
    '15.9.21 5:59 PM (124.50.xxx.35)

    아들이 유아인 베테랑보고 빠져서
    사도를 보고 오더니..

    똑같이 역시 잘하긴 잘하던데,
    송강호 연륜에는 한참 못미친다는것을 알았대요...

  • 13. .......
    '15.9.21 5:59 PM (175.223.xxx.76)

    사도에서 송강호는 뭐랄까...
    아들역인 유아인의 연기가 더 돋보이게 끔 정말 잘 받쳐준달까 그런 느낌이 받았거든요. 이젠 그런 경지까지.

  • 14. 좋은 댓글들 많네요
    '15.9.21 6:14 PM (110.14.xxx.144)

    유아인도 선방했지만 비교하기어려운 송강호의 연륜....
    유아인을 돋보이게 받쳐주는 연기의 경지...
    못보신분들 꼭들보세요^^

  • 15. ..
    '15.9.21 6:19 PM (180.224.xxx.155)

    생활연기가 제일 어려운건데...
    화내고 격정적으로 감정을 쏟아내고 비아냥거리는 연기가 제일 쉽다잖아요. 일상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한듯한 물흐르는듯한 연기가 어렵죠.
    생활연기 하면서 상대배우와 이질감 없이 어울리고 사람을 집중시키고 힘은 그 배우에게서 나오는 집중력이 강하서구요.
    본인 취향에 안 맞다고 과대평가라니..

  • 16.
    '15.9.21 6:2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참. 생활연기 어쩌구 그런 카테고리도 송강호로부터 출발했어요.
    그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힘하나 들어가지 않은 진짜 같은 연기를 표현할 방법을 찾다 나온 게 바로 생활연기란 단어란 말이죠.ㅎㅎ
    요즘은 송강호라는 배우가 만들어낸 카테고리덕에 그 특수성을 인정받아 자기 자리 찾는 배우들 아주 많죠.
    놀라운 건 보통 개척자가 대가까지 가는 건 거의 드문데 송강호라는 배우는 그런 족적을 남기고 있는거죠.

  • 17. 연륜?
    '15.9.21 6:24 PM (113.130.xxx.93)

    이제껏 송강호가 출연했던 영화의 연기들을 보면 그렇게 말하지 못할걸요..초록물고기, 밀양, 살인의 추억등등

  • 18.
    '15.9.21 6:2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참. 생활연기 어쩌구 그런 카테고리도 송강호로부터 출발했어요.
    그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힘하나 들어가지 않은 진짜 같은 연기를 표현할 방법을 찾다 나온 게 바로 생활연기란 단어란 말이죠.ㅎㅎ
    요즘은 송강호라는 배우가 만들어낸 카테고리덕에 그 특수성을 인정받아 자기 자리 찾는 배우들 아주 많죠.
    배우가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하면 일단 가져다 붙이는 단어가 생활연기가 좋다. 그런거거든요.^^
    놀라운 건 보통 개척자가 대가까지 가는 건 거의 드문데 송강호라는 배우는 그런 족적을 남기고 있는거죠.

  • 19.
    '15.9.21 6:26 PM (116.34.xxx.96)

    참. 언급하신 생활연기 어쩌구 그 단어와 카테고리도 송강호로부터 출발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평론가들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힘 하나 들어가지 않은 진짜 같은 연기를 하는 송강호라는 배우를 칭송하고
    그의 대단한 연기력을 표현할 방법을 찾다 나온 게 바로 생활연기란 단어란 말이죠.ㅎㅎ
    요즘은 송강호라는 배우가 만들어낸 카테고리덕에 그 특수성을 인정받아 자기 자리 찾는 배우들 아주 많죠.
    배우가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하면 일단 가져다 붙이는 단어가 생활연기가 좋다. 그런거거든요.^^
    놀라운 건 보통 개척자가 대가까지 가는 건 거의 드문데 송강호라는 배우는 그런 족적을 남기고 있는거죠.

  • 20.
    '15.9.21 6:52 PM (110.70.xxx.214)

    송강호 연기가 과대평가라면 로렌스 올리비에나 캐서린 헵번에 대해서도 똑같은 얘기를 할 수 있겠네요. 현존 아시아 최고의 배우 아닌가요. 특히 전 밀양에서 송강호 연기에 반했습니다.

  • 21. 밀양
    '15.9.21 7:03 PM (123.213.xxx.15)

    저두요.
    저기 어디 밀양 읍내에 카센터하는 아저씨가 연기하는 줄 착각 할 정도로요.

  • 22. 진짜
    '15.9.21 7:25 PM (183.107.xxx.97)

    진짜 연기 너무 잘해요.
    매번 잘한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조역, 너무너무 잘해요. 베테랑 땜에
    유아인 띄워서 그러지 한참 멀었죠.

  • 23. 저도요.
    '15.9.21 7:25 PM (182.215.xxx.139)

    저 밀양사람인데요, 다들 전도연이 잘한다고 하더만 저는 송강호씨 연기보고 진짜 감탄감탄하며 봤어요. 딱 그 동네 공고나온 카센터 아저씨~ 말투며 사고방식이며 옷차림이며~~~~. 자기 부모랑 통화하는 장면까지, 어찌그리 대본도 잘 썼으며 그 느낌 잘 살리는지...

  • 24. Dd
    '15.9.21 7:26 PM (110.70.xxx.72)

    송강호 때문에 영조의 입장이 이해되더군요
    역사속 이야기의 재현이 아니라 왕인 아비와 아들의 가정사,라는 감독의 해석이 마음에 와 달았습니다
    호통치던 드라마 속 왕이 아니라 그 고뇌에,, 옳지느않으나 그 심정이 헤아려져 같이 울었다는....
    그래서 송강호를 장인의 경지에 이른 배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도를 보고...

  • 25. 밀양에서의 연기
    '15.9.21 7:36 PM (207.244.xxx.121)

    전도연이 칸느에서 상 받으면서 송강호씨한테 고맙다고 강조 또 강조를 했죠. 무겁기만 한 영화일 수 있는데 송강호가 웃음도 주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희망을 던져주는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더라구요.
    이창동 감독의 감식안에도 감탄했어요.

    관상에서도 연기 좋았어요. 영화는 별로였는데 마지막에 송강호가 먼 곳을 바라보는 장면... 초연하면서도 인고의 세월을 견딘 듯한 그 표정...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 26. ..
    '15.9.21 7:37 PM (222.106.xxx.86)

    유아인도 그 나이 경력에 비해 훌륭했지만 송강호와는 급이 달랐어요.
    연기가 아니라 그냥 영조였어요.
    유아인은 그림 그릴 때나 대리청정할 때 가끔 나 연기해~ 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 27. 11
    '15.9.21 7:47 PM (175.211.xxx.228)

    전 송강호님의 인간적인 매력도 호감입니다 2222222

  • 28. 오래갈배우
    '15.9.21 8:00 PM (211.32.xxx.158)

    송배우의 끝은 어딘지.ㅎ
    송강호가 대단한게요, 사생활을 절대 노출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런 일도 하지 않고요.
    그래서 그 배역에 잘 배어들수 있어요.
    사생활이 너무 노출된 배우는 관객들이 극중배역에 몰입하기 힘들거든요.

  • 29. 지존맞음
    '15.9.21 8:19 PM (121.160.xxx.222)

    송강호 지존 맞아요.
    그냥 판에박힌 왕도 아니고, 왕같지 않은 왕도 아니고
    분명히 왕인데 아주아주 개성적인 인간으로서의 영조
    더이상 어떻게 잘보여줄수 있을까 싶더군요.

    유아인도 팽팽하게 잘했지만 아직은 송배우가 한수 위.
    영조의 표정이나 눈빛 보는데 참 관객으로서 호강하는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이름을 강호라고 지었나 ^^;;

  • 30. 에구
    '15.9.21 8:31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송강호가 과대평가 되었다니... 그렇게 보는 분도 있군요.
    송강호의 흑역사는 쉬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물론이고 작품보는 안목도 뛰어나서 믿고 보는 유일한 배우입니다.
    자기가 잘하는 역할만 귀신같이 맡거나
    대본이 그에게 맞게 씌여졌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연기는 잘 하는 줄 알면서, 기대하며 보면서도 놀라고 감탄합니다.

  • 31. 생활연기는 쉽게 보이기때문에
    '15.9.21 8:51 PM (210.210.xxx.209)

    과대평가라는 평가질이 나오는거죠.

    가수 김건모도 노래를 너무 쉽게 부르는데 ,김건모 노래 부를려면 그 맛 못 살려요.
    김건모도 소몰이 창법을 하고 숨이 깔딱 넘어가도록 노래 부르고 립스틱 바르는 퍼포먼스ㅋ만 안했어도 싶어요.

    사도봤는데, 영조의 영화같았어요.유아인도 그나이에 훌륭한 연기를 했지만,송강호는 훨 압권이더라구요.
    연륜에서 나오는 눈빛연기가 정말.
    변호인에서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부담스럽고 그러더니
    영조역할은 송강호답더라구요.힘뺐는데 연기의 힘이 느껴지고 ..
    그게 아직은 젊은!!
    유아인에게는 힘들거라고 봅니다.힘을 주는건 쉽지만,힘빼는건 정말 어려워요.그래도 불꽃 튀기는 연기 대결을 정말 볼만했어요.대선배 송강호 에게도 밀리지 않으니,앞으로 유아인도 대성할거 같아요.

    영화 쉬리에서 송강호가 경상도 사투리 빼고 표준말 연기해서 어색했던 시절이 있었는데,그 사투리가 송강호의 딜레마였는데 이렇게 잘될줄 몰랐어요.그때만 해도 한석규가 대세였는데 너무 자만하다 충무로에서 훅갔죠.
    송강호씨 롱런하시길~

  • 32. 지나가다
    '15.9.21 11:06 PM (175.193.xxx.10) - 삭제된댓글

    송강호씨 연기 좋아하는 편이지만, 스펙트럼이 아주 넓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송강호씨와 멜로 연기는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듯 해요. 예를 들어 8월의 크리스마스나 그런 역할에 어울릴까? 생각하면 물음표에요...궁금해서 실제로 멜로연기를 했나 찾아보니 신세경씨와 멜로 영화를 찍으신거 같던데 그리 화제가 되진 못한 거 같고...연기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평을 보진 못한 거 같아요...대체로 직업의 종류를 떠나 좀 서민적인 역할 (건달, 양아치, 동네 아저씨, 형사 등등 포함하더라도) 들을 많이 연기하지 않았나요? 그런 역이 또 잘 어울리구요.

  • 33. 지나가다
    '15.9.21 11:06 PM (175.193.xxx.10)

    송강호씨 연기 좋아하는 편이지만, 스펙트럼이 아주 넓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송강호씨와 아주 섬세한...멜로 연기는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듯 해요. 예를 들어 8월의 크리스마스나 그런 역할에 어울릴까? 생각하면 물음표에요...궁금해서 실제로 멜로연기를 했나 찾아보니 신세경씨와 멜로 영화를 찍으신거 같던데 그리 화제가 되진 못한 거 같고...연기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평을 보진 못한 거 같아요...대체로 직업의 종류를 떠나 좀 서민적인 역할 (건달, 양아치, 동네 아저씨, 형사 등등 포함하더라도) 들을 많이 연기하지 않았나요? 그런 역이 또 잘 어울리구요.

  • 34. ..
    '15.9.21 11:20 PM (203.170.xxx.103) - 삭제된댓글

    박쥐에서는 김옥빈과 찐한 멜로연기가 있는데 게다가 고뇌하는 신부 역할. 둘이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의외로 매우 섹시해보여요. ㅎㅎ

  • 35. melina
    '15.9.21 11:51 PM (175.223.xxx.192)

    영화 밀양에서 깐느에서 상은 송강호배우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패왕별희에서 장국영이 깐느에서 남우주연상 받았었죠 그만큼 연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연스런 밀양 노총각 아저씨의 연기는 정말이지 ㅜㅜ 전도연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굉장했어요. ㅜㅜ요번 사도에서도 역시도 최고였어요. ㅜㅜ 황정민이나 하정우 연기는 애기연기더라고요. 특히 사도가 죽고나서의 클로즈업씬은 정말이지 ㅜㅜ. 간담이 서늘해지고 머릿털이 쭈삣쭈삣 섰습니다. 유아인은 몰입해었고, 송강호배우는 정말 위대한 배우였습니다. 정말이지 아시아최고배우.송강호배우.

  • 36. melina
    '15.9.21 11:54 PM (175.223.xxx.192)

    작품을 밀도있게 만들어준건 송강호배우. 진짜 세상에 송강호 ㅜㅜ 완전 감동했고 또 감동했습니다.

  • 37. 음...
    '15.9.22 12:24 AM (175.214.xxx.31)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
    그분 경상도 억양 때문에 좀 그래요
    건달, 형사 이런역일땐 괜찮던데
    설국열차나 사도에선 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연기를 잘하시는 건 맞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 38. ....
    '15.9.22 11:29 AM (180.69.xxx.122)

    진짜 그러네요.. 송강호 사생활 절대 노출 하지 않는것..
    진짜 배우들 사생활 이래저래 노출되면 몰입이 생각보다 은근히 방해 많이 되더군요.

  • 39. ㅇㅇ
    '15.9.24 10:42 PM (211.208.xxx.24)

    송강호씨 아내를 봤는데 키도 작고 얼굴도 전혀 안 예쁜 정말 평범한 아줌마였어요. 연극할때 만난 조강지처인듯요. 유혹많고 화려한 연예계에서 스캔들 없이 처신 잘 하는 것 보면 신뢰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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