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전화하고 챙기는것 잘 못합니다.
전화 드리면 언제 오냐고 하시니 갈 상황이 안되는데 매번 같은 얘기를 드리기도 불편하고..
이래저래 마음만 무겁고 연락 안드린지 너무 오래된것 같아
더 연락을 못드리겠어요.
저는 직장맘이고 아이는 중학생이지만 주말에도 학원을 다니고
남편은 교대 근무라 주말에 거의 쉬지 않고
중요한건 제가 25년된 장롱면허라서,,,
차로가면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한시간이 넘구요
이러저러한 핑계로 못가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보통 얼마만에 한번씩 전화하시고 찾아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