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점심시간엔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식당인데요,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흰색>과 <초록색>의 점심식사용 <나물반찬> 추천 좀 부탁드려요.
지금 생각나는 건
흰색-도라지 들깨가루 볶음,
숙주무침
초록색-시금치 무침,
쑥갓 데쳐 두부 으깨서 땅콩가루 섞어 소금으로 무침,
애호박 채썰어 데쳐 소금으로 무침 같은 것들이예요.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맛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긴 점심시간엔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식당인데요,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흰색>과 <초록색>의 점심식사용 <나물반찬> 추천 좀 부탁드려요.
지금 생각나는 건
흰색-도라지 들깨가루 볶음,
숙주무침
초록색-시금치 무침,
쑥갓 데쳐 두부 으깨서 땅콩가루 섞어 소금으로 무침,
애호박 채썰어 데쳐 소금으로 무침 같은 것들이예요.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맛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여름이 아니라 괜찮겠지만 숙주랑 시금치는 좀 빨리 쉴 거 같아요. 고급 스럽진 않지만 전 오이볶음이 만들기도 쉽고 짭쪼롬해서 입맛도 돋구어주고 좋더라고요 ㅎㅎ 브로콜리랑 콜리플라워 당근 이런거 살짝 볶아도 맛있고 좀 고급스러워 보일거 같아요
무나물 맛있더라구요
무를 말려서 무친듯한데 식감이 도라지 먹는 느낌?
흰나붕 - 무우 숙채 콩나물
초록 나물 - 참나물 미나리나물 고구마 줄기 볶음 취나물 나물은 아니지만 미역줄기볶음
제가 좋아하는 걸로만 써봤어요 ㅎㅎㅎ
초록은 너무 많아요
저는 부추나물? 도 좋고 오이무침도 좋아해요
흰색은 무채나물 숙주나물 도라지나물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무나물을 참기름 넣어 볶다 소금으로 간하고 들깨가루 조금 첨가하면 맛있어요.
재래시장에 가면 박도 많은데 편으로 썰어 볶아도 맛나요. 박은 얇게 편으로 썰어 국에 넣어도 정말 시원해요.
꼭 흰색만 있어야 하는 거 아니면 호박나물(특히 요즘 나오는 조선호박 정말 맛있어요.)좋구요.
가지를 어슷으로 편으로 썰어 소금으로 약간 절여 물기 제거 한 후 양파,마늘과 함께 볶아도 맛나요.
약간 절인 걸 그냥 볶은 후 마늘,간장 참기름 깨소금 넣어 무쳐도 맛나구요.
파란나물이야 너무 많지요. 윗님들 좋은 거 다 적어 주셨네요. 열무나 단배추 데쳐서 무쳐도 되고 볶아도 되구요.
그 외에도 이름 모를 파란 나물들 재래시장 나가면 널렸어요.
참나물 맛있지요. 취나물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