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어서세계속으로 스위스...
여행가고싶어요...
1. 레만호
'15.9.19 10:12 AM (59.28.xxx.128)스위스여행가서 머물다 온곳이라
눈떼지못하고 봤어요.
생각나고 그립네요.
그림같은곳
행복했던 기억2. ...
'15.9.19 10:13 AM (116.38.xxx.67)정말 좋아요? ㅎㅎ어떤분은 기대보다 별루라고...
3. 저는
'15.9.19 10:14 AM (211.244.xxx.52)우리나라 길거리 쓰레기에 진저리가 나서 외국 나오는 방송보면 길바닥에 눈이 먼저 가요.스위스 과연 깨~~~~끗 하네요.꽁초 하나 없이
4. 2005년
'15.9.19 10:25 AM (175.211.xxx.47)10년전 중2 아들과 샤모니에 갔었어요.
정말 깨끗하고 맑고....
물가는 비쌌던것 같고.
저 기차도 탔었고..
방송보니 넘 반갑고,그후에 다시 가고팠던 유럽은 아직 못가고 있네요.5. 오죽하면
'15.9.19 10:33 AM (175.223.xxx.4) - 삭제된댓글임성한이 스위스에 별장 샀겠어요?
정말 좋아요6. 근데
'15.9.19 11:22 AM (175.209.xxx.160)물가가 정말 살인적이라면서요? ㅠㅠ
7. 저요
'15.9.19 11:34 AM (210.92.xxx.86)10년전에 식구들과 자유여행으로 갔었어요..
차는 렌트해서 남편이 운전하고,,,저희 가고 싶은 곳으로 막 다녔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풍경,,,수채화같은 풍경...
아 이래서 ..그 유명한 작곡가..미술가 문학가가 많이 나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에 감탄을 하며 다녔습니다...
알프스산맥중 하나인 산들도 올라가보고...알프스소녀 하이디 놀이(?)도 해보고...ㅎㅎㅎ
길러리 지나가다 성당에 들어가서 기도도 하고.....푸르른 들판이 넘 생각나요..그 들판 저멀리 뜨문뜨믄 서있는 아픔다운 집들 ...마을이 인상 적이었어요..그래서 지나가다 가 마을에 들어가보고..
아 또 가고 싶어요..8. 저요
'15.9.19 11:36 AM (210.92.xxx.86)아 이래서 유럽에서 유명한 작곡가 미술가 문학가가 많이 나왔구나를...(수정이 안되서요)
9. ....
'15.9.19 12:12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근데 여행자로 봤을 때가 딱 좋은건지,
생활인으로서 거기서 산 사람들 중엔 그런 반응은 아닌거 같아서,
생활인으로서는 삶이 팍팍했나봅니다, 그런 그림같은 곳에서도,10. 스위스삽니다
'15.9.19 1:56 PM (222.106.xxx.176)꽁초천쿡이에요ㅎ
산에만 가보신듯ㅋ11. ㅋㅋㅋㅋㅋ환상에 쩔어
'15.9.19 8:10 PM (211.219.xxx.196)스위스 도심 거리나 중앙역 앞에 와서 사진을 한 방씩 찍어갔어야....
사람 사는 데 다 같아요. 다만 다같이 모여서 무엇을 기준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모습이, 양상이 달라지더라구요. 근본적으로는 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