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아무 존재가치를
못찾는사람
남편을 증오했지만
그남편없인 아무것도 아니고
근데 언제 또 남편한테
정이 쌓인건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팔이에 채영캐릭터 좀 그렇네요
..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5-09-18 19:11:26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5.9.18 7:14 PM (218.54.xxx.23)병신력 돋는 캐릭터...
2. 근데
'15.9.18 7:16 PM (115.143.xxx.202)왜 김태희는 채영이를 팽한거에요?
나름 자기를 장례식까지 가게 해준건 채영이 도움 없었으면 못갈뻔 한거 아닌가요?3. 질투
'15.9.18 7:37 PM (180.231.xxx.119)채정안이 주원좋아하니까 미리 떼어놓으려고 하는거로 짐짓 넘겨짓고 봅니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너무 말이 안돼는 장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김태희 예쁜 얼굴 보느라 다 참고
봅니다. ^^;4. 근데
'15.9.18 7:58 PM (113.199.xxx.97)윗님 진짜 김태희가 예뻐 보이나요?
결혼식 사진 이나 광고속 김태희는 여신같은데
드라마속 김태희는 향기 없는 꽃같달까...
보기가 힘들어요. 매력이 너무 없고 어색하고
예뻐보이지 않고 나이들어 보여요
연기자는 연기로 승부해야 하나봐요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훨씬 매력있고 예뻐보이기까지...5. 허니잼
'15.9.18 9:24 PM (110.70.xxx.31)김태희 완전 예쁜데요.
보면서 립스틱 뭐 발랐는지 너무 궁금하던데...
확실히 여배우는 예뻐야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6. ...
'15.9.19 4:39 AM (180.69.xxx.122)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연기가 아직도 어색해요.
7. rosa7090
'15.9.19 7:05 AM (222.236.xxx.171)물론 객관적으로 이쁘겠지만 안 이뻐 보여요..차라리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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