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쫙 달라붙는 하의
스키니진 같은 꽉끼는 하의 입은거 보면
더러워 보여요.
다들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시댁 가는데도
원피스나 무릎정도까지 오는 스커트가 훨씬
예뻐보이는데
짧은 상의와 스키니진 입는걸 추천하네요.
제 나이 30대인데
너무 고지식한건가요?
1. ㅇㅇ
'15.9.18 1:03 PM (117.110.xxx.66)싫어할 순 있겠지만 더러워보인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2. 2222
'15.9.18 1:07 PM (58.146.xxx.43)싫어할 순 있겠지만 더러워보인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2222
3. '//
'15.9.18 1:08 PM (118.139.xxx.249) - 삭제된댓글왜 더러워보이는데요?
각자 개성인데..
옷도 마음대로 못입나요4. 허
'15.9.18 1:11 PM (175.223.xxx.2)벗고다니는것도아닌데 더럽다니..
5. ...
'15.9.18 1:19 PM (1.241.xxx.219)깔끔하고 이쁠거 같은데 더러워보인다니... 하의가 노출이 되는 느낌이라 더러운건가요??
싫어할 순 있겠지만 더러워보인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33336. ....
'15.9.18 1:19 PM (211.186.xxx.108)니 머리 사고 방식이 더럽고 천박해 보여요
7. ㅎㅎ
'15.9.18 1:22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어그로...
8. ㅋㅋ
'15.9.18 1:23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왜 더럽죠...?
9. ㅎㅎㅎ
'15.9.18 1:24 PM (61.78.xxx.137)저도 그런 옷차림 싫어요.
더불에 똥꼬치마도 싫고, 비치는 상의도 싫어요.
근데 더럽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10. ㅎㅎ
'15.9.18 1:27 PM (222.238.xxx.91)더워 보이는것도 아니고 더러워 보인다구요?
11. 뭐
'15.9.18 1:43 PM (1.235.xxx.108)스타킹같은 레깅스라면 별로지만 스키니진은 괜찮은데요...
전 걸그룹도 아닌데 완전 초미니에 걸을때 속반바지 보이게 입고다니는거 별로...12. ㅜㅠ
'15.9.18 2:00 PM (118.221.xxx.213)아더러워보인다는말이 더더럽게느껴지네요
뿡!13. 정력이 좋으신가봅니다
'15.9.18 2:16 PM (59.6.xxx.151)옷차림 하나로 성적 이미지를 떠올리시다니 정력이 대단히 좋으신데 충족이 안되는 경우시군요
14. ㅇㅇ
'15.9.18 2:19 PM (58.237.xxx.244)내가 안입으면 그만 남이사
15. 더워 보인다 아니고???
'15.9.18 2:20 PM (218.234.xxx.133)스키니진보다 딱 맞는 일자바지가 훨씬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아지매입니다만,
더러울 것까지야...16. 음
'15.9.18 3:04 PM (59.15.xxx.50)죄송 ㅠㅠ 일자바지 샀는데 입으면 스키니진 됩니다 .
17. 소심하게...
'15.9.18 3:32 PM (59.20.xxx.53) - 삭제된댓글혹시..늘씬한 스키니족들이
부러운 건 아니시죠?
참고로 전 펑퍼짐한 원피스족아줌마.18. 외국
'15.9.18 4:03 PM (183.109.xxx.228) - 삭제된댓글외국에 한번 가보시죠.
탱크 탑에, 스타킹 같은 쫄바지 입고 거리 다니는 사람 많아요.
요즘, 자유롭게 입지 않나요?
예전에는 남자들 런닝 안입고 다니면 상놈. 반바지도 상놈. 맨발도 상놈. 슬림퍼도 상놈...
여자들도 속자마를 안 입으면 예의에 어긋나고, 속바지도 갖춰 입고, 양말로 발을 감싸고....
세월은 바뀌고, 사람눈도 바뀌는 법입니다.
나이들은 아줌마인데...그냥...저렇게 입었구나...저런 사람도 있구나...하는 정도19. 부끄러운 옷차림
'15.9.18 4:47 PM (220.76.xxx.241)나이많고늙은 아줌마도 할머니쯤되어보여요 나도나이많은데 그렇게입고가는여자들 많아요
그집남편이나 자식들이 아무말안하는지 개성이고 나발리고 내가다 부끄러워요
젊고늙고간에 옷좀 똑바로입고 다닙시다 욕나오고 기분더러워요 정말20. //
'15.9.19 1:25 AM (118.33.xxx.1)글이 더럽게 느껴진건 또 처음일세.
위 댓글은
글 읽고 욕나오고 기분더럽긴 또 처음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