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직 개편되면서 임원을 맡게되었는데,
물론 계속 주기적으로 해오던 일들은 있지만 내외부적으로 1~2년간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저희는 아이들도 많이 없고 자모회원도 많이 없는 시골본당인데요.
시끄러웠던 이유는 내부적인 것 보다는 외부적인 것들, 사목회와의 문제, 신부님과의 소통안됨등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본당에서 아이들을 위해 하고 있는 활동들,
자모회원들을 위해 하고있는 활동들이 궁금합니다.
저희 사정에 맞는 것들은 벤치마킹도 좀 필요하구요^^
포털에 검색해보니 엄마들이 성탄전야나 성모의 밤에 공연도 막하고 그런던데...
우리 분위기상 생각하기 힘들고^^
각 성당별 형편의 차이가 있겠지만 댓글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