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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5-09-15 00:25:49
귀찮아서 멸치,다시마 안넣고 국이나 탕 끓였어요.

그때마다 맛이 맘에 안들어 어쩔 수 없이 다시다 같은거 넣고 마무리 했는데요.

큰맘 먹고 다시멸치, 다시마 넣고 국간장 넣고 끓인 다음에 소금으로만 간했는데도 깔끔하고 맛있네요.

아웅....멸치와 다시마..... 항상 쟁여놓고 써먹을래요.


IP : 114.93.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번쩍...
    '15.9.15 1:52 AM (39.115.xxx.183)

    맞아요. 하다못해, 떡볶이할 때, 두부조림할 때 육수 넣으면
    맛이 확 달라져요. 조미료 넣은 것보다 더 깔끔하고 업그레이드
    된 맛이랄까요.
    마트에 보니 황태대가리만 육수용으로 팔더라구요.
    황태대가리, 멸치, 다시마, 양파, 파, 이렇게 넣고 육수내요.
    한 냄비 가득내서 반은 얼려놓고, 반은 바로 쓰구요.
    가끔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음식이 맛있으니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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