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몇개월 됐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어쩌다 밖에 잠깐 나가려면 옷이 마땅찮네요
그냥 동네 잠깐 나갔다 오는건데
입을 옷이 없어요
특히 요즘같은 날씨는 더욱요
낮에 햇살이 따가운데
반팔에 반바지 입자니
다른 사람들은 긴바지에 긴팔이거나
칠부 구부 정도의 길이라
혼자 한여름처럼 입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옷 사기도 애매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옷입기 애매하네요
궁금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5-09-10 12:27:04
IP : 124.80.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5.9.10 12:46 PM (61.75.xxx.31)저도 5월에 퇴사하고, 그동안 오피스 스타일만 입다보니...
동네(?)에서 입고 다닐 옷이 없어요...
그냥, 반바지에 얇은 긴팔 돌려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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