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 이웃이 수천억대 갑부 였다니 멘붕오네요..
1. ㅇㅇ
'15.9.10 7:57 AM (223.62.xxx.19)ㅎㅎ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되는 듯요..ㅋ 근데 그런 갑부가 왜 한국에 사시나요?
2. ....저 유럽 삽니다
'15.9.10 7:58 AM (2.126.xxx.153)유럽이예요
3. 유학중
'15.9.10 7:59 A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대학친구통해 알게된 한국분이 항상 북한스타일 무릎까지오는 치마저고리입고 진짜 딱 봐서는 거기서 오신분같은 분이었는데 졸업식때 뒤풀이를 그분집에서 하신다고해서 따라갔다가....기절하는줄 알았어요.
통조림 파인애플아시죠?
그 유명한 그 파인애플집 며느리래요.
그분이...집이 집이.....영화에 나오는 미국갑부집이에요.
성같은...진짜 겉모습만보고는 정말 몰라요.4. ab
'15.9.10 8:09 AM (59.187.xxx.109)여기에 어떤 분들은 딱 보면 안다고 하는데 제경험에 비춰 보면 아닌 것 같아요
5. 아,
'15.9.10 8:13 AM (175.209.xxx.160)그러면 그 갑부는 왜 유럽에 사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ㅎㅎㅎ
6. ㅇㅇ
'15.9.10 8:13 AM (58.140.xxx.207) - 삭제된댓글요새 중국인들 부 깜놀인 사람들 많죠
제 동생 중국사는데 한동네에서 메리야스같은 늘어진 흰티입고 배드민턴 치던 아줌마 한달 임대료 한국돈 8천만원 이라고 집에서 고용하는 사람만 넷 애들 유치원 한달 200만원 방학이라 애들데리고 해외여행간다고 유치원 안나가는데도 유치원비 100만원씩 내야 유지할수있고 암튼 본인이 서울 강남에서 나름산다생각하고 상해들어왔는데 동네에서 제일가난하다고 그나마 회사에서 애들 학비랑 집 보조해주니까 중국에서 애들키우며살지 그런지원도 없으면 상해서 못살았을거라고7. 송도에
'15.9.10 8:19 AM (114.203.xxx.21)사는 국제학교 보내는 지인(제 지인은 아님) 중국인들이 애들 숙제를 선생에게 맡겨서
작품수준으로 제출해 무지 스트레스래요 숙제담당선생이 있는듯
국제학교 연간 오천정도 든다네요8. 와아~ 달러죠?
'15.9.10 8:20 AM (110.70.xxx.250)원화로는 수 백조겠어요.
그 한사람 재산이면 명바기가 사고친 4대강과 해외자원개발 손실을 메꿀수도 있겠습니다.
ㅠㅠ9. 중국부자
'15.9.10 8:21 AM (175.223.xxx.26)어마어마한 사람들 많죠. 이정도 부자는 아니지만 저도 잠깐 알던 사람네 놀러갔는데 재벌 3세. 외모는 전혀 아니었는데 집안은 어마어마하던. 그 사람들고 다니던 수많은 가방들이 짭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보이게 하는 외모) 진퉁인거 알고 나서 비싼 가방에 대한 로망(?)을 버렸어요. 진짜가 진짜로 보여줄 자신도 없는데 돈들여 사면 뭐하나요. 돈ㅈㄹ이죠.
10. 달러 아니구
'15.9.10 8:22 AM (2.126.xxx.153)한국돈 환산시 수천억원이요....
11. 175님 맞아요..
'15.9.10 8:24 AM (2.126.xxx.153)이 이웃이 정말 옷을 너무 이상한 해괴한 노숙자 스타일로 입어서
뭘 들고 다니던 신경도 안썼는데
그러고 보니 꼭 장볼때 들고나오던 그 가방이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헤르메스 버킨 30센티 다이아몬드 장식 같았던 듯도 하고..
그땐 뭔 짝퉁이냐 싶어서 눈여겨 보지도 않았던 그런 느낌을 풍기는 외모라...
정말 겉으로 보곤 모르겠다 싶네요12. 외국
'15.9.10 8:31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중국하면 기름낀 머리에 싸구려에 후진국, 인구만 많고 못사는 나라라는 선입견이 박혀있는데 대륙이라는 갖잖은 자부심 대단한 나라가 조그만한 나라라고 속으론 삼켜도 지네나라보다 살기 편한나라 한국한테 지고 싶겠어요. 부자라고 후라이 튀기죠..
님도 한국에 10억짜리 아파트 세줬다 하세요. 그게 저 중국인 구라보다 현실적이니까요.
그리고 중국인 부자면 님께 뭐 있나요?13. 음.
'15.9.10 8:41 AM (2.126.xxx.153)그 이웃에게 한국에 10억짜리 아파트 하나 사두라고 해야겠어요.
저한테 장기 전세 싸게 주면 깨끗이 쓰겠다고 하구요.. --;;;;;;14. ..
'15.9.10 8:45 AM (110.8.xxx.213) - 삭제된댓글외모로는 판단이 안돼도 중국인이라면 유럽에서 좋은집에 거주할텐데,,차까지
게임회사 사러갈 정도면 바쁠텐데,,,동네에서 배드민턴 치고,,
아주 특이한경우 같아요,,15. 구라
'15.9.10 8:50 AM (175.223.xxx.246)사기꾼 같은데요. 홍콩 오는 중국 부자들 보면 일하는 사람만 서넛 데리고 다녀요. 호텔 수영장에 애들이랑 일하는 사람들 놔두고 자기들은 일 보러 다니고. 온몸을 티 팍팍 나는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고요. 스타일은 별로지만 부티는 나던데요.
16. 중국인은
'15.9.10 8:54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돈 있음 금붙이 꽈배가 꽈서 목걸이 한 30돈 쯤 팔찌 20돈 등 몸에다 차고 일단 외모 별로라도 다른나라는 몰라도 중국쪽 돈티 걔들은 납니다.
17. 구라 아니었음..
'15.9.10 8:55 AM (2.126.xxx.153)링크드 인에 이름이 있고
포브스에도 기사가 된 적 있는 사람이었어요..
왜 동네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10년된 차를 끌고 다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18. ....
'15.9.10 8:58 AM (39.118.xxx.111)중국사람 원래 그래요
19. ㅇㅇ
'15.9.10 8:59 AM (58.140.xxx.207) - 삭제된댓글중화권에서 제일 선호하는 생활운동이 배드민턴이라 동네서 배드민턴친거 같네요
중국 비싼 호텔에 가보면 연간 수억원짜리로 회원권 끊어서 호텔에 주말마다와서 몇시간동안 배드민턴만 치고가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암튼 중국인들 배드민턴 사랑은 대단한듯20. ...
'15.9.10 9:05 AM (218.234.xxx.185)중국에 그런 사람들 많아요.
후줄그레한 옷에 행색은 초라해뵈는 동네 아저씨 할아버지가 돈 엄청 많은 경우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돈 있으면 있는 티 줄줄 내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꼭 그게 좋다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 좀 특이하다고 생각돼요.
돈을 쓸 줄을 몰라서 그러는건가...안목이 없어서 돈이 있어도 저 모양인가 싶기도 하고...암튼 미스터리한 사람들 꽤 있어요/.21. 중국사람 얕보는 국민은 한국인뿐일걸요
'15.9.10 9:08 AM (98.253.xxx.150)일단 해외 나와 사는 중국인 중에 갑부가 많아요. 겉으로 허름하니 별거 없는거 같이 보여도 굉장한 알부자가 많더라고요. 특히 여기 미국에서 만나는 중국인들.. 중국에서 미국비자 받는게 하늘의 별따기래요. 10년씩 기다리기도 하고 한번 거절당하면 10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중국유학생들보면 본국에서 그 많은 경쟁을 뚫고 온 대단히 머리좋은 학생들이라고 생각되요. 실제로 아주 유식하고 머리가 뛰어나요. 영어도 금방 극복하고 국민성 자체가 열등감이 없어요. 그것이 해외 나와 살면서도 대단한 자신감을 주는 것 같아요.
일반 중국인들 중에 실제 돈이 엄청 많은데도 겉으로는 표시 안하는 사람들 많이 봤고요.
우리가 봤을때 부자면.. 중국 내에서는 얼마나 부자겠어요?
오히려 아무것도 없으면서 가방이니 옷이니 자동차니 겉치레에 목숨걸고 신경쓰는 한국인들 보면 애잔하죠. 속빈 강정 같아서.22. ..
'15.9.10 9:11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호주에서 아침에 자주 보던 중국인.. 한쪽 머리는 늘 떡져있고ㅎ;; 결코 깔끔한 차림새는 아니던.. 근데 그 모습으로 무심히 나타나 동네에서 제일 비싼 차 타고 나갑니다ㅎ 출근인가..;;
23. 움
'15.9.10 9:11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중국(홍콩) 여성분도 적게는 수백억대 부자인데 (부동산만 50채;;;) 좋은 것도 많고 집은 항상 멋지게 꾸미지만 본인은 비닐가방 들고 다녀요 ㅎㅎ 시계는 명품이지만... 그리고 한국오면 꼭 싼 호텔에 묵고 이코노미 타고 그러더라고요. 스킨푸드 쓸어가고;;;
24. 중국 스타일
'15.9.10 9:16 AM (119.192.xxx.29)중국애들 추레해 보여도 전대 차고 다니며 현금 내고...
울 나라 사람들이 되게 무시하는데 부자들이죠.
외모에 별로 신경 안써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외양도 한국 스타일로 꾸미고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니는데 나이든 중국 사람들 보면 보여지는 것에 신경 안쓰더라고요.
집도 겉보기에 꼬질하고 곧 재건축해야 할 것 같은데
막상 들어가면 으리번쩍하고 깨끗하게 잘 꾸며놨어요.25. ㅎㅎㅎ
'15.9.10 9:19 AM (118.186.xxx.109) - 삭제된댓글울언니 중국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페라리 그런거 흔하던데요 그 아파트도 한채 30억정도인데 야네들은 집을 같은 아파트단지 안에 대여섯채씩 사놓도라고요. 돈은 많은데 세련미는 진짜 없는듯26. 왜 항상
'15.9.10 9:20 AM (118.219.xxx.147)내용과 다른 한국인 비하 댓글은 있는건지..한국비하하는 님은 한국인이 아닌지..
어느나라 사람이나 질 떨어지는 덜떨어진 사람은 있게 마련인것을..27. 흠흠
'15.9.10 9:24 AM (115.234.xxx.172) - 삭제된댓글중국얕보는 나라 한국뿐이예요222
저는 중국 돈좀많다는 도시사는데 여기부자들은 스케일이달라요
중국부자들 아파트를 한동 한단지씩 사요28. ㅎㅎ
'15.9.10 9:29 AM (121.134.xxx.36) - 삭제된댓글중국을 얕보는게 아니고 중국인들의 예의없는 매너를 얕보는거죠..
미국서도 얕봐요...ㅋㅋ
중국 돈을 앝보는게 아니구요29. 중국파워
'15.9.10 9:37 AM (175.170.xxx.26)말하자면 땅덩이와 인구수의 힘이죠,,
폐휴지를 주워도 그 양이 어마어마,,
100원짜리 팔아도 13억 대상이니,,
뭐 한가지 대박 나면 순식간에 부자가 되죠,,
아파트 분양하면 한사람이 통째로 사버리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런데 그 사람 몰골은 영,,,외모에 신경쓰는 건 젊은애들이죠,,30. 자신감
'15.9.10 9:51 AM (180.230.xxx.90)외모를 굳이 꾸밀 필요를 안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인 회사 사장, 연봉이 오십 억 넘고 십 조원 이상을 굴리는 사람인데 가방은 코치 들고 옷은 미국 중저가 ... 따라 다니는 직원들은 샤넬 백 메고 다닌답니다. 대만 사람이래요. 세계 최고의 대학및 대학원 출신에다 천재급 머리를 가졌으니 외모로 남에게 어필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게 아닐까요.
31. 모든 중국인이 그런게 아닐꺼고..
'15.9.10 10:59 A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잘사는 중국인일수록...
먹거리에 민감하고 옷은 대충입니다라고 알고있어요.
즉 치장에는 관심없고 영양가있되 칼로리 적은..그런 것으로...
물건살때 이거말고 저거라고 말하는게 아니라....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부다!!!라고 말하는 그들의 베포?가 좀 부러워요.
근데 그렇게 사가지고 어디다 쓸까??평생한번인가???
아님 친척이 많나??ㅋㅋ32. 모든 중국인이 그런게 아닐꺼고..
'15.9.10 10:59 AM (210.205.xxx.161)잘사는 중국인일수록...
먹거리에 민감하고 옷은 대충입니다라고 알고있어요.
즉 치장에는 관심없고 영양가있되 칼로리 적은..그런 것으로...
저처럼 물건살때 이거말고 저거라고 말하는게 아니라....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부다!!!라고 말하는 그들의 베포?가 좀 부러워요.
근데 그렇게 사가지고 어디다 쓸까??평생한번인가???
아님 친척이 많나??ㅋㅋ33. 어쩌라구요
'15.9.10 11:51 AM (39.7.xxx.173) - 삭제된댓글중국이이 잘살아서 한국인이 뭘 어쩌라구요
34. 유학
'15.9.10 11:58 AM (211.173.xxx.129)시절에 중국 학생들 보면 경제관념 자체가 우리랑 많이 틀린게 많더라고요. 애들 20살 되면 부모가 콘도하나 주면 그거 세주고 기숙사 살더라고요. 월세 받아서 그걸로 소비하는게 아니라 사촌들 끼리 모여서 또 원룸이나 이런거 사고 밥은 한집에서만 먹더라고요. 친척들 한 열 몇명이서 한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요. 철저한 경제 동물이 중국인인듯 해요. 정말 무서워요~~
35. ...
'15.9.10 12:11 PM (1.236.xxx.76)일부 댓글보니....외모로 평가하는 인식이 너무 강하네요 그러니 다들 명품 집착하고
저도 아는 외국인들 중 그런 친구들 많아요 몇몇 미국인도 그런 경우 봤구요 맨날 편하게 같이 지내다 어느날 알고 보면 깜놀한적이 많았죠 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진짜 고쳐야해요36.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15.9.10 12:27 PM (222.238.xxx.121)대게 돈 좀 있다고 차 사서 자랑하고 명품 걸치고 허세 부리는건 거의 졸부들이죠
없다가 돈이 생기니 그 난리.. 한국이야 요즘 문화 자체가 워낙 그래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원래 돈 많은 분들은 걍 그냥저냥 하시더군요
이런 말이 있잖아요 가슴도 원래 컸던 여자는 감추기 바쁘고 수술한 여자는 못보여서 안달이라고37. ///
'15.9.10 1:05 PM (1.254.xxx.88)한국은 가진것의 120%를 보여주려고 안달해서 중국인들이 한국인 파악하기 헷갈려해요.
그들은 그들대로 한국애들은 외양에 목숨걸고 구라많이친다. 라고 할 걸요. 속으로 되게 무시할거에요.
가장 싫어하는 부류///.
어떻게 아냐구요.
개성인....대륙간 이미 몇백년간 교류가 있던 사람들...의 후손이라서...지금 내가 생활하는것이 원글이나 댓글이 흉보는? 중국인 모습처럼 살고 있거든요.
보여주는 외양에 전혀 신경 안써요...왜냐. 나는 나니깐. 내가 입은 옷이나 풍기는 외모가 후져도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어딜 가는것도 아니고요. 알게뭐야~ 입니다.
실속이죠. 실속. 한국인이 가지고 있지못한 내실.
중국인들이 돈을 잘 모으는 이유 인데,,,,,,,,,,,,,,,,,,,,,,,,얘네들의 단점. 사람을 사람으로 안/본/다.
자신이 가진돈이 내가 모르는 사람목숨부타 더 중요하다. 옆에서 사람죽건말건 내 돈 먼저 안전하게 챙긴다.
마인드가 진짜................무섭고도 소름끼쳐요.38. ㅋㅋ
'15.9.10 1:25 PM (218.235.xxx.111)재밌네요
현실에선 부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39. ㅋㅋ
'15.9.10 1:25 PM (218.235.xxx.111)근데 내주위에 중국인 있는건
정말 시르다 ㅋㅋㅋㅋ
너무 시끄럽고 교양 없어요..40. ....
'15.9.10 1:37 PM (221.159.xxx.50)맞아요
중국 부자는 우리나라 부자하고는 차원이 틀리다던데요.
우리나라 부자의 돈 액수에다 뒤에 0을 2개 더 붙여야 된대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동네 부자 50억쯤 있으면 그 소리 듣는데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동네 부자에
해당할려면 5천억원은 있어야 된다는 애기죠.41. ...
'15.9.10 1:43 PM (106.245.xxx.176)어머어머... 암튼 중국은 다른나라에서 봐도 미스테리에요... 대단하네요.
42. 허
'15.9.10 2:14 PM (112.217.xxx.69)중국인들이 한국인이 가지고 있지 못한 실속과 내실이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돈만 추구하는 그 내실은 결코 장점이 아닌 것 같네요.
스케일이 크면 뭐합니까.
사람보다 돈이 더 좋다는 사람들이네요.43. -_-
'15.9.10 2:25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실속과 내실이라뇨;;
그냥 경제성장속도를 문화와 교양이 따라가지 못한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특히 대만이나 홍콩 출신들은 십여년 전까진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되었었음.44. -_-
'15.9.10 2:27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실속과 내실이라뇨;;
그냥 경제성장속도를 문화와 교양이 따라가지 못한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특히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어요.45. ㅋㅋㅋ
'15.9.10 2:27 PM (119.194.xxx.30)귀티나는 순서대로 줄 세우면
가급적 뒤에 서야하지 않나 싶은..그런 외모의 소유자
아!!!! 이대목 웃겨요 ㅋㅋㅋㅋㅋ46. -_-
'15.9.10 2:29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차라리 일본인들이 실속과 내실차리지 중국인들이 무슨 실속과 내실이예요. ..
그냥 급격한 경제성장에 문화적 여건이 따르지 못한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특히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어요.47. ............
'15.9.10 2:31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인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유물론자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실속과 내실을 따지는 것도 아녜요.
그저 급격한 경제성장을 문화적 여건이 따르지 못한것일 뿐..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쓰고 허세도 많아요.
특히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고요.48. .......
'15.9.10 2:32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인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유물론자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실속과 내실을 따지는 것도 아녜요.
그저 급격한 경제성장을 문화적 여건이 따르지 못한것일 뿐..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허세도 있고,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고요.49. .......
'15.9.10 2:40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인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유물론자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실속과 내실을 따지는 것도 아녜요.
그저 급격한 경제성장을 문화적 여건이 따르지 못한것일 뿐..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허세도 있고,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고요.
본토 출신들이 확실히 빈티나는 갑부들이 많긴한데, 갑부라고 그 사람이 다시 보이거나 하진 않던데요.
왜냐면 치장한 정도를 떠나서 돈이 있건 없건 그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고
중국인이 중국본토에서 갑부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거 알아서 그다지 대단하게 생각되지도 않아요.
다들 고만고만한 한국과는 달리 편균적인 중국인들이 정말 대책없을 정도로 게으르고 머리가 나쁘거든요.50. ..................
'15.9.10 2:43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인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유물론자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실속과 내실을 따지는 것도 아녜요.
그저 급격한 경제성장을 문화적 여건이 따르지 못한것일 뿐..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허세도 있고,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고요.
본토 출신들이 확실히 빈티나는 갑부들이 많긴한데, 갑부라고 그 사람이 다시 보이거나 하진 않던데요.
왜냐면 치장한 정도를 떠나서 돈이 있건 없건 그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고
중국인이 중국본토에서 갑부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거 알아서 그다지 대단하게 생각되지도 않아요.
다들 고만고만한 한국과는 달리 편균적인 중국인들이 정말 대책없을 정도로 게으르고 머리가 나쁘거든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것과 내실 따지는건 전혀 별개의 영역입니다............51. ..................
'15.9.10 2:43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것과 내실 따지는건 전혀 별개의 영역입니다.
중국인들인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유물론자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실속과 내실을 따지는 것도 아녜요.
그저 급격한 경제성장을 문화적 여건이 따르지 못한것일 뿐..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굉장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허세도 있고,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고요.
본토 출신들이 확실히 빈티나는 갑부들이 많긴한데, 갑부라고 그 사람이 다시 보이거나 하진 않던데요.
왜냐면 치장한 정도를 떠나서 돈이 있건 없건 그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고
중국인이 중국본토에서 갑부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거 알아서 그다지 대단하게 생각되지도 않아요.
다들 고만고만한 한국과는 달리 편균적인 중국인들이 정말 대책없을 정도로 게으르고 머리가 나쁘거든요.52. ,,,,,,,,,,,,
'15.9.10 2:54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그냥 급격한 경제성장을 문화적 여건이 따라가지 못한거예요.
캐나다가 중화계 갑부들 놀이터인거 아시죠?
거기가면 발에 채이는게 중화권 재벌이랑 갑부예요.
거기도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은 상당히 세련됐고 겉모습에 신경많이써요.
허세도 있고, 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한국재벌들보다 더 세련된 사람도 많았고요.
본토 출신들이 확실히 빈티나는 갑부들이 많긴한데, 갑부라고 그 사람이 다시 보이거나 하진 않던데요.
왜냐면 치장한 정도를 떠나서 돈이 있건 없건 그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고
중국인이 중국본토에서 갑부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거 알아서 그다지 대단하게 생각되지도 않아요.
다들 고만고만한 한국과는 달리 편균적인 중국인들이 정말 대책없을 정도로 게으르고 머리가 나쁘거든요.53. ,,,,,,,,,,,,
'15.9.10 3:05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이 실속과 내실을 챙겨서라뇨..
중국인들이 정신적인 가치를 무시하고 대단히 유물론적인건 맞아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나 "예의"를 보기보단 오로지 "재산"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
오로지 "재산"으로만 평가되는 사회에서 "재산"만 신경쓰는게 무슨 실속과 내실이예요 ㅋㅋ
실속과 내실은 챙기는건 오히려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생산되는 행동양식이예요.
타인에게 보이는것 보다 자신을 돌보면서 만족할줄알고 절제할줄 아는데서 생기는 미덕이고요.
실속과 내실이 중요한 사회일수록 돈보다는 검소함과 예의가 대우받습니다.
예전의 조선이 그랬고 현대에는 미국이나 일본이 그나마 비스무리하겠군요.54. .............
'15.9.10 3:11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이 실속과 내실을 챙겨서라뇨..
중국인들이 정신적인 가치를 무시하고 대단히 유물론적인건 맞아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나 \"예의\"를 보기보단 오로지 \"재산\"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
오로지 \"재산\"으로만 평가되는 사회에서 \"재산\"만 신경쓰는게 무슨 실속과 내실이예요 ㅋㅋ
실속과 내실은 챙기는건 오히려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생산되는 행동양식이예요.
타인에게 보이는것 보다 자신을 돌보면서 만족할줄알고 절제할줄 아는데서 생기는 미덕이고요.
실속과 내실이 중요한 사회일수록 검소함과 예의가 인정받습니다.
예전의 조선이 그랬고 현대에는 미국이나 일본이 그나마 비스무리하겠군요.
내실 실속 절제 = 깔끔함이예요.
깔끔함은 없고 지저분함 & 화려함만 있는 중국.. 그냥 무신경해서입니다.55. .............
'15.9.10 3:16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이 실속과 내실을 챙겨서라뇨..
중국인들이 정신적인 가치를 무시하고 대단히 유물론적인건 맞아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 나 '예의'를 보기보단 오로지 '재산'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
오로지 '재산'으로만 평가되는 사회에서 '재산'만 신경쓰는게 무슨 실속과 내실이예요 ㅋㅋ
실속과 내실은 챙기는건 오히려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생산되는 행동양식이예요.
타인에게 보이는것 보다 자신을 돌보면서 만족할줄알고 절제할줄 아는데서 생기는 미덕이고요.
실속과 내실이 중요한 사회일수록 깔끔함이나 검소함 그리고 예의가 인정받습니다.
예전의 조선이 그랬고 현대에는 미국이나 일본이 그나마 비스무리하겠군요.
깔끔함은 찾아볼수 조차 없고 지저분함 아님 화려함만있고 중국.. 실용적인게 아니라 무신경한거죠.56. .........
'15.9.10 3:18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이 실속과 내실을 챙겨서라뇨..
중국인들이 정신적인 가치를 무시하고 대단히 유물론적인건 맞아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 나 '예의'를 보기보단 오로지 '재산'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
오로지 '재산'으로만 평가되는 사회에서 '재산'만 신경쓰는게 무슨 실속과 내실이예요 ㅋㅋ
실속과 내실은 챙기는건 오히려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생산되는 행동양식이예요.
타인에게 보이는것 보다 자신을 돌보면서 만족할줄알고 절제할줄 아는데서 생기는 미덕이고요.
실속과 내실이 중요한 사회일수록 깔끔함이나 검소함 그리고 예의가 인정받습니다.
예전의 조선이 그랬고 현대에는 미국이나 일본이 그나마 비스무리하겠군요.
깔끔함은 찾아볼수 조차 없고 지저분함 아님 화려함만있는 중국은 실용적이라기보단 무신경한거죠.57. .........
'15.9.10 3:29 PM (1.229.xxx.133)중국인들이 실속과 내실을 챙겨서라뇨..
중국인들이 정신적인 가치를 무시하고 대단히 유물론적인건 맞아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 나 '예의'를 보기보단 오로지 '재산'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
오로지 '재산'으로만 평가되는 사회에서 '재산'만 신경쓰는게 무슨 실속과 내실이예요 ㅋㅋ
실속과 내실은 챙기는건 오히려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생산되는 행동양식이예요.
타인에게 보이는것 보다 자신을 돌보면서 만족할줄알고 절제할줄 아는데서 생기는 미덕이고요.
실속과 내실이 중요한 사회일수록 깔끔함이나 검소함 그리고 예의가 인정받습니다.
예전의 조선이 그랬고 현대에는 미국이나 일본이 그나마 비스무리하겠군요.
중국에게 인본주의적인 "깔끔함과 절제"가 없고 오로리 지저분함 또는 화려함만 있는 것은 그들이 실용을 따져서가 아니라 무신경해서입니다.58. ...
'15.9.10 3:36 PM (14.53.xxx.193)중국인 공부하고 갑니다.
59. ............
'15.9.10 3:38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해외에 있을때 수많은 중화권 갑부들을 봤지만
그들도 부의 역사가 오래된 집안 출신일수록 보이는 것.. 입성이나 매너에 매우 신경씁니다.
특히 대만이나 홍콩 출신들은 한국인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았어요.
본토 중국인들이야 워낙 벼락부자가 많아서리.. 양적인 차이지 한국이나 미국의 벼락부자도 별반 다르지는 않죠.60. ............
'15.9.10 3:39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해외에 있을때 수많은 중화권 갑부들을 봤지만
그들도 부의 역사가 오래된 집안 출신일수록 보이는 것.. 즉 입성이나 매너에 매우 신경씁니다.
특히 대만이나 홍콩 출신들은 한국인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았어요.
본토 중국인들이야 워낙 벼락부자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다른 분위기죠.
하지만 수적인 차이지 한국이나 미국의 벼락부자도 별반 다르지는 않다는거.61. ............
'15.9.10 3:42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해외에 있을때 수많은 중화권 갑부들을 봤지만
그들도 부의 역사가 오래된 집안 출신일수록 보이는 것.. 즉 입성이나 매너에 매우 신경씁니다.
특히 대만이나 홍콩 출신들은 한국인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았어요.
본토 중국인들이야 워낙 벼락부자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다른 분위기죠.
하지만 수적인 차이와 그들의 국민성인 "지저분함"을 제외하고
균형잡힌 소비를 할 줄 모르는것 한국이나 미국의 벼락부자도 별반 다르지는 않다는거.62. ............
'15.9.10 3:43 PM (1.229.xxx.133)그리고 저도 해외에 있을때 수많은 중화권 갑부들을 봤지만
그들도 부의 역사가 오래된 집안 출신일수록 보이는 것.. 즉 입성이나 매너에 매우 신경씁니다.
특히 대만이나 홍콩 출신들은 한국인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았어요.
본토 중국인들이야 워낙 벼락부자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다른 분위기죠.
하지만 수적인 차이와 그들의 국민성인 "지저분함"을 제외하고선
소비에 대한 완급조절이 서툴어서 균형이 안잡힌건 한국이나 미국의 벼락부자도 별반 다르지는 않다는거.63. 아리송
'15.9.10 6:24 PM (182.219.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한 일년 미국 서부 물 좀 먹다 왔는데요 ㅎ
한달 렌트비 원베드 3500불 정도 주는 아파트에서 허덕거리며 살았거든요
근데, 그 아파트 동양인 거의 중국인인데 행색이 대부분 남루...
한 중국인 아저씨 일년 열두달 똑같은 점퍼입고 아파트 산책로를 어슬렁 어슬렁
영어 한마디 못하고 약간 정신나간 사람처럼 궁시렁궁시렁 헤헤거리며 혼자말하고 다니던데
차가 벤츠 S500 이더라구요 소문에 엄청난 주식 부자라고 하데요
또 친한 중국 아줌마도 시애틀 주변에 섬 하나 사러 간다고 하던데요 ㅋㅋ
머리안감고 백화점 가면 중국 부잔줄 알고 점원들이 막 달려들어요~64. 아리송
'15.9.10 6:25 PM (182.219.xxx.189) - 삭제된댓글앗 물론 끝발나게 멋쟁이 부티나는 중국사람들 간혹 보이긴 해요
그들은 완전 배우 분위기로 멋쟁이 ^^65. 뭐 하나라 사러 ...
'15.9.10 7:03 P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울 아들 어렸을 때 가끔 제게 묻던 말
-엄마 어디가?
-응 엄마 간장 사러...
-응 엄마 카레가루 사러..
이런 대답만 해봤는데...
-어디가세요?
-잠간 볼 일이 있어서요
-무슨?...
-회사 하나 사러가요 = 요래 대답하고 사는 사람도 있다니 @@
(같은 지구인으로서 괴리감 참 크당)66. 그럼
'15.9.10 7:04 PM (211.244.xxx.52)중국인들은 배금주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부자를 존경하잖아요. 저렇게 아파트를 한 동 전체를 사고 수천억 부자들이 즐비한 반면 빈부차도 우리 몇백배 이잖아요.이런 부의 집중에 대해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우리나라처럼 부자에 대한 반감이 크진 않겠죠?
67. 전에
'15.9.10 7:06 PM (82.8.xxx.63)샹하이 갔었을 때 중국지인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밖에서 식사하고 집으로 초대받았었는데, 집이 ㅁ 자에 가운데가 정원이었던 집을 첨봤네요. 샹하이 두번째 큰 선박회사 딸이었고, 병원도 몇개 가지고 있던... 분명 밥먹을 때 계산도 나눠냈고 부자인 티가 별로 안나서 몰랐는데 진짜 집에서 길 잃어버리는 경험을 첨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츄니링 입고 소소하게 롱간이란 과일과 땅콩까먹으면서 얘기하다 왔음.
68. ...
'15.9.10 7:35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부티가 나야 부자인가요?
이게 더 웃겨요. 저도 아는분 조억대 입니다.
외모로는 절대 못 알아 보지만 스케일이 달라요.
전용기는 기본 참 이게 내가 말하고도 안 믿기는데.상상이상
빈부차이 어마어마하지요. 그런데 쓸때쓰고 안쓸때는 안써요. 비하가 아니라 없으면서 온갖 있는척 하는 허세보다 실속있고 낫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고 나면 돈자랑 아무대나 하는거 아니란거 느껴요.69. 문화
'15.9.10 10:01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차이가.
우린 의식주
중국 식주의라고 ...70. ...
'15.9.11 12:35 AM (114.94.xxx.143)중국사람도 나름이지요.
확실히 한국사람보다 신경덜쓰는고 남 의식 덜하는건 맞지만, 외모 신경쓰고 과시하려는 사람은 한국사람보다 더해요.71. ㅇㅇ
'15.9.11 12:55 AM (121.167.xxx.137)언니 딸 외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방학에 중국인 친구랑 한국 놀러 왔데요
롯데월드 간다고 현금 조금 가져오라고 했더니
300만원 들고 왔다고..72. ////
'15.9.11 1:28 AM (221.164.xxx.112)어디서 들었더니
중국인들이 머리를 안감는건
머리를 너무 많이 자주 감으면 찬기운이 들어와서 풍이 잘 걸리고 몸이 약해진다고 믿는다네요.
우리나라 불때고 양치 삼가고 싸매고 드러누워있는 산후조리도 외국이 들으면 기함하는것처럼
뭐 나름 그들의 문화?! 라 볼 수도 있으리라 싶네요.
20억 중국인구가 모두 바디워시에 샴푸에 스크럽에 해대면 지구가 샴푸투성이가 되지 않나...
우리가 그들에게 조금은 감사해야 하지 않나...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3. ...
'15.9.11 1:44 AM (112.155.xxx.72)미국에서 들은 이야기가 똑같이 흑인 슬럼가에서 잡화상을 해도 한국인은 벤츠 타고 가서 가게 앞에 세워두고 장사하는 반면 중국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차가 있어도 제일 오래된 너덜너덜한 차 타고 나가서 장사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결국 한국 사람들만 흑인들한테 욕먹는다고. 한국인이야 말로 허세가 너무 심해요.
74. ..............
'15.9.11 1:4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대만이나 홍콩 부자들은 겉모습이 괜찮아요.
특히 홍콩 부자들은 남자들 양복조차도 한눈에 비싸 보이는거 입고 다니더라구요.
굉장히 세련되었구요.75. dd
'15.9.11 2:13 AM (210.90.xxx.203)머리안감고 백화점 가면 중국 부잔줄 알고 점원들이 막 달려들어요~
ㅎㅎㅎ
넘 재밌는 풍경이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파리에서 유학할 때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대학 등록을 위해 외국인학생 등록 사무실에 갔을 때,
한국인이라니까 예술학부겠군..하고 전공을 담박에 맞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중국학생이면요? 하고 물으니
무역학이나 경영,경제,관리..머 이런 것이지.. 하는 것을 보구
아..정말 말로 듣던 중국사람들의 돈에 대한 집착이 크긴 크구나..싶더라구요.
근데..한류 바람이 불기 전, 한국을 잘 모르던 시절이어선지
좀 깔끔하게 차리고 나가면 일본인이니..? 하고 물어보고,
좀 아무렇게나 하고 있으면 중국인인줄 알더라구요..ㅎㅎ76. ..
'15.9.11 2:4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제주도 가면 후줄그레한 중국 관광객들이 즐비한데,
다 중국 서민인 줄 알았는데,
그 중에는 중국갑부도 껴 있을 수 있겠네요.77. 댓글 ㅎㅎㅎㅎㅎㅎ
'15.9.11 7:45 AM (218.48.xxx.189)중국인 공부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댓글에 뿜었네요....ㅎㅎㅎㅋㅋㅋㅋ78. 중국인
'16.10.15 8:50 PM (1.237.xxx.5)그런가? 저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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