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끝나고 일주일 뒤면 어김없이 질염 ..어떻게 극복하죠

....... 조회수 : 10,746
작성일 : 2015-09-10 01:32:16
생리하는 것만도 번거로운데

일주일 뒤엔 반드시 질염이 동반되네요..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ㅜㅜ
IP : 2.126.xxx.1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0 1:36 AM (221.157.xxx.140)

    저도 그러네요ㅜ
    심할때도 좀 덜할때도 있구요
    생리 끝나는 마지막즈음에는 최대한 생리대를 좀 안쓰려하고있어요
    천생리대를 쓰거나 살짝 묻는정도라면 팬티를 자주 갈아입어 생리대 사용을 좀 줄여보세요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 2. .....
    '15.9.10 1:4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생리 끝남과 동시에 질염이 시작되어요 ㅠ_ㅠ

  • 3. 식초
    '15.9.10 1:49 AM (120.16.xxx.108)

    사과 식초 물에 타서 시큼하게 드세요, 식초가 균 죽인데요.
    마늘도 가능하면 생으로 드시고요.

  • 4. 면역력
    '15.9.10 1:54 AM (223.62.xxx.63)

    근본적으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야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지긋지긋 했어요. 생리 끝날쯤의 질염으로 인한 불쾌함. 비타민C, 유산균, 아로나민 등의 보조제 먹었고(동시에 이것을 먹은건 아녜요) 요즘엔 프로폴리스랑 비타민C 먹고 있는데 좀 나아진 것 같아요. 운동도 하셔야 합니다.
    면역력 키우는데 신경 쓰면 질염은 저절로 나아져요.

  • 5. June
    '15.9.10 2:01 AM (184.53.xxx.235)

    저도 질염 방광염 때문에 종종 글 남겼던 터라 혹여 도움 될까 댓글 답니다.

    저도 여러가지 다 해봤는데 사과식초 희석한 물에 하루에 한 번 뒷물 하는게 제일 효과 있었던 거 같아요. 좌욕을 오히려 도움이 안됐던 거 같고요. 더불어 유산균제 복용도 매일 하고 속옷도 삶아입고요. 잘 때 속옷을 벗어서 건조하게 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가 같네요.

  • 6. 저는 면생리대요
    '15.9.10 2:07 AM (115.93.xxx.58)

    마지막날무렵의 가려움도 없어지고
    생리할동안 아랫배도 덜 아프고 훨씬 편하고......
    바깥활동할때는 1회용제품이라도 단순한 면느낌말고 순면생리대 골라서 썼더니
    가벼운 증세조차도 없어졌어요

  • 7.
    '15.9.10 2:43 AM (116.125.xxx.180)

    전 그런적 없던데~
    생리끝나고 일주일 뒤가 젤 개운한 시기 아닌가요?
    배란후부터 또 분비물 증가하니까...
    일주일후 질염이면 배란후는 어머어마하겠네요?
    일반인도 배란후엔 특히 생리1주일전부터는 분비물 많은데...
    병원가보세요
    질염말고 다른 질병일수도 있지않나요

  • 8.
    '15.9.10 2:45 AM (116.125.xxx.180)

    일반 생리대쓰고 매일 비데하긴해요
    비데말고 샤워기로 비데해요

  • 9. ..
    '15.9.10 3:26 AM (121.157.xxx.75)

    생리대 바꿔보세요
    흡수 잘된다는 압축된거 안좋습니다.. 그냥 두툼한거? 사용해보세요

  • 10. ..
    '15.9.10 3:32 AM (70.192.xxx.161)

    면생리대 추천요

  • 11. .....
    '15.9.10 4:07 AM (223.33.xxx.95)

    나트라케어로 바꿔야겠네요....

  • 12. 매일
    '15.9.10 5:59 AM (175.223.xxx.25)

    생리기간에 매일 샤워하세요 생리대탓할일이 아닌듯

  • 13. 일단
    '15.9.10 6:02 AM (46.198.xxx.225)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드세요. 질염 때문에 별거별거 다해봤는데 유산균 먹고 싹 사라졌어요.
    생리 시작시부터 밀가루와 설탕 종류 많이 줄이시고요.

  • 14. 질염전용유산균드세요
    '15.9.10 6:11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제로우 질염전용유산균 두달째먹고있어요.
    분홍색상자로된거
    먹은지 이주일째부터 괜찮아짐
    처음 삼주는 아침, 자기전 각 한알씩

    그후 지금까지 잠자기전 한알씩 매일 먹어요.
    비싸긴하지만 , 살거같아요.

    근대이거 얼마나 더 먹어야할지..

  • 15. ...
    '15.9.10 6:39 AM (49.174.xxx.39)

    이엠 희석해서 사용해보세요.
    질염에 효과 있대요

  • 16. ...
    '15.9.10 6:52 AM (184.71.xxx.102)

    따뜻한 소금물이요. 비염 축농증 등에도 최고 효과를 봅니다.

  • 17. 편하게..
    '15.9.10 7:18 AM (116.40.xxx.17)

    면생리대 쓰고요
    옷을 너무 꽉 끼는 거 입지 마세요.

  • 18. ab
    '15.9.10 7:27 AM (59.187.xxx.109)

    밀착형이 아니라 가끔 뒤에 라이너로 이어 줘야 되기는 한데 순수한면이 그나마 좋아요

  • 19.
    '15.9.10 7:38 AM (115.137.xxx.76)

    순면 팬티입고 운동하면 좀 낫지않나요?

  • 20. ㅌㅌ
    '15.9.10 7:53 AM (1.177.xxx.198)

    질새정제 사용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합니다
    삽입형이 좋아요

  • 21. . . . .
    '15.9.10 8:09 AM (39.121.xxx.186)

    혹시 생리를 좀 오래하시는건 아닌지요?
    전 일부러 생리끝날때 조깅같이 뛰는 운동을 해줍니다.
    그러면 생리도 빨리 끝나고 찝찝한 느낌도 없거든요.
    괄약근에도 도움되는거 같아요.
    .

  • 22. 말랑하게
    '15.9.10 10:12 AM (182.211.xxx.91)

    면생리대 쓰시고, 면역력 강화 필요해요 유산균제 복용해 보시면 좋을 듯요.

  • 23. 신세계
    '15.9.10 11:13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전 살성도 연해 잘 짓무르기까지 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10년전부터 면생리대 썼어요.
    짓무르는 것은 싹 없어졌지만
    뒤는 계속 개운치 않았고요 ㅜㅜ

    비대칭인 소음순 때문에 살이 쓸려서
    평생 바지를 못입었는데
    얼마전 그거 교정수술하고

    수술 전 밑에만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갔는데
    (올누드 아니고요. 아래만...올 누드는 남사스러워요ㅜㅜ)

    완전 신세계입니다!!!!

    내가 기억하는 제 평생 두번째 개운함 이네요!!
    (첫번째는 임신, 모유수유로
    2년간 부부관계안하고 생리도 안했을 때^^;;)

    완전 좋아요!!!
    지금 3달 짼데 냄새도 없고, 가렵지도 않고
    완전 개운~~~

    요새 셀프왁싱 글 찾아보는 것이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437 82홈피 옆에 mmm 광고 뭔가요? 7 ㅗㅗ 2015/09/23 1,075
484436 제일 부럽나요?? 다른 조건들은 비슷비슷합니다. 49 누가 2015/09/23 1,739
484435 택시가 미친듯 달리던데 속도 2 2015/09/23 927
484434 언제부터 우리는 사건이 터지먼 피해자 탓부터 하기 시작했을까요?.. 26 ㅇㅇ 2015/09/23 2,984
484433 노동자 목 조르는 노동부 장관 자격 없어요!! 4 속이시원 2015/09/23 916
484432 속상해 잠이 안와요 5 하아...... 2015/09/23 1,453
484431 아래 심상정 의원 보고 7 ㅡㅡ 2015/09/23 1,446
484430 발바닥이 갈라져 아파요 9 2015/09/23 1,253
484429 베스트로 보냅시다. 4 먼나라 2015/09/23 849
484428 옛사랑의 근황을 알고 싶지 않는데.. 3 .. 2015/09/23 2,351
484427 뱃속에 애 어쩔거냐고 묻는 남편 49 죽고싶네요 2015/09/23 17,674
484426 스테이크 굽기 팁같은거 없을까요? 18 김효은 2015/09/23 3,759
484425 이거보면 우리 82식구들 기분 좋아질듯.. 2 아마 2015/09/23 1,147
484424 아이돌보미 바꿔야 할까요? 16 고민 2015/09/23 8,150
484423 대구지역의 아파트값 49 아파트 2015/09/23 2,579
484422 단유하고 나서 이런 현상 정상인가요? 1 2015/09/23 1,048
484421 진~~~짜 보기싫은 애엄마 어떻게하죠.. 3 요리 2015/09/23 2,653
484420 부정적 남편인가요? 2 얼굴 2015/09/23 845
484419 채널 뉴스아시아, 병역 의무 피하려 한국 국적 포기하는 남성들 .. 3 light7.. 2015/09/23 825
484418 팟빵 새날들을려구 했더니 2015/09/23 667
484417 인생에 필요한 7가지 친구 유형 1 Jjkk 2015/09/23 2,286
484416 튀길때 녹밀가루 대신 1 삶의기준 2015/09/23 888
484415 자녀가 셋인맘들??? 둘과 셋은 천지차이겠죠??? 25 아이셋 2015/09/23 4,856
484414 벽지 스티커로 변화주는것이 도배 새로 하는 것보다 나을까요? 2 // 2015/09/23 1,116
484413 심상정의원의 임금피크제에 대한 사자후 5 정의당승리 2015/09/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