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복면가왕 김동욱 노래 너무 감동이에요
이런 이름으로 나온 남자가 2라운드에서 김광석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너무 목소리가 좋은거에요.
그런데 그 사람이 후궁에 나왔던 김동욱이라 해서 너무 놀랬어요
오늘도 포탈 사이트에 뜬 김동욱 어제 노래했던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에요
82님도 들어보시라고 글 올려요
링크는 할줄 몰라서^^;;
1. ㅎㅎ
'15.9.7 11:14 AM (121.155.xxx.234)밑에도 같은글 있어요ᆞ다들 감동하셨나봐요
2. 김동욱
'15.9.7 11:16 AM (222.97.xxx.203)어머.바로 밑에 같은 글이 있네요 ^^:
기획사에서 나온거 아니에요 ㅋㅋ
들으니 눈물이 막 나요TT3. 복면가왕 - 광대승천 어릿광대 (김동욱) "잊어야 한다
'15.9.7 11:33 AM (61.102.xxx.238)4. 오
'15.9.7 11: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링크감사해요.
5. 저도
'15.9.7 11:53 AM (221.163.xxx.103)아침에 우연히 들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82에 좋은님이 김동욱씨 판 좀 깔아주셨으면... 글좀 쓰셨으면 좋겠다했어요^^;;
냉큼 댓글 달면서 행복하네요.
눈물이 찔끔났어요.
김광석 노래 모음 틀어놓고 일해요~~
남편도 정말 좋아하네요
예전에 민들레 가족이란 드라마에서 이윤지씨랑 나올때 부터 팬이어서 후궁에서도 조여정 안보이고 김동욱만 보였었죠^^ 내 새끼 장한 느낌 같이 뿌듯해요..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6. ...
'15.9.7 11:55 AM (116.37.xxx.155)저도 넘좋았어요 예전부터 이상하게 김동욱이 매력있더라고요
7. 저도
'15.9.7 11:59 AM (221.157.xxx.126)분명히 82에 글 올라올것 같았어요.
어제 첫 소절 듣는데 '왜 떨어진거야!!!!' 했어요.
노래 넘 좋아요... ㅜ ㅜ8. ♥
'15.9.7 12:04 PM (1.245.xxx.44)저도 어제 김동욱씨 노래 듣고 간만에 김광석씨 음반 찾아봤네요.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다 느꼈어요~9. 옛날엔
'15.9.7 12:08 PM (115.143.xxx.202)노래 정말 잘하네요
옛날엔 마르고 아기같고 그냥 고등학생 같았는데
그새 살도찌고
팔뚝은 살인지 근육인지(?)
좀 남자답게 변했네요
연기도 넘 잘하고
자기만의 선이 있는것 같아요
멋져요 김동욱씨10. 말랑
'15.9.7 12:19 PM (223.62.xxx.31)저도 예전부터 너무 팬이에요~!!
시트콤 나올때도 너무 좋아했다는 ㅠㅠ
어제 그 노래 듣는데 너무 눈물났어요...11. ..
'15.9.7 12:22 PM (220.67.xxx.168)안타까운게 듀엣할때는 그냥 그랬는데 솔로곡을 훨씬 더 잘부르더라구요..
12. 헉...
'15.9.7 1:17 PM (122.34.xxx.223)링크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부분은 못봤었거든요
틀어놓고 다른일하다 깜짝 놀라서 다시 컴앞에 앉앗어요
김광석 목소린줄 첨에 알았어요..
노래 너무 잘하네요 김동욱의 새로운 모습이네요13. 아스피린20알
'15.9.7 1:19 PM (112.217.xxx.237)저도.. 김광석이 부른 노래인줄..
어쩜.. 그 음색이 그리도 닮았던지...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커피프린스때부터 넘넘 좋아했던 배우인데..
군대 다녀오고 살짝 잊혀져 아쉬웠거든요.
승승장구 하길 바래요.
노래 참 잘하더라구요. 음색도 넘 좋고..14. ㅇㅇ
'15.9.7 1:37 PM (180.65.xxx.194)아 !저는 일하면서 누군가 틀어놓은 김동욱노래를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커프에 나온 배우였다는것도 몰랐어요15. ㅇㅇ
'15.9.7 1:38 PM (180.65.xxx.194)김광석 목소리 똑같아서 진짜 놀랐어요
16. ...
'15.9.7 2:05 PM (210.205.xxx.172)진짜 대박이네요...헐...
17. ..
'15.9.7 2:58 PM (218.158.xxx.235)헐..목소리 비슷한 거도 신기하긴한데..
그냥 노래 자체를 잘하네요.18. 상기된 얼굴이
'15.9.7 4:10 PM (122.37.xxx.51)모성?을 자극하네요
노래 선곡도 너무 잘했네요
분위기와 목소리 외모와 너무 잘 어울려요
근데
예능에서 쎈 말을 하던데요 연애때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방 잡는다고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795 | 조언 부탁드려요.. 6 | 환갑여행 | 2015/09/16 | 593 |
482794 | 이번감기가 한달도 가나요? 2 | 골골 | 2015/09/16 | 721 |
482793 | 나홀로 사도를 보러 갈까요 말까요? 6 | 나혼지산다 | 2015/09/16 | 1,748 |
482792 | 29살 전문직 여자입니다. 남자 비교좀해주세요... 54 | 강남역 | 2015/09/16 | 9,364 |
482791 | 저는 한번도 부모에게 맞아보질 안했는데 3 | 40대 | 2015/09/16 | 1,913 |
482790 |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 왜지? | 2015/09/16 | 4,130 |
482789 |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6 | 491 |
482788 |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 생 | 2015/09/16 | 1,505 |
482787 |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 친일파 꺼져.. | 2015/09/16 | 4,584 |
482786 | 대한민국 현실... 4 | 답답 | 2015/09/16 | 1,213 |
482785 | 아들 49 | 아지매 | 2015/09/16 | 18,003 |
482784 |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 빅아이즈 | 2015/09/16 | 1,758 |
482783 |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 ㅠㅠ | 2015/09/16 | 1,397 |
482782 |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 교복 | 2015/09/16 | 2,410 |
482781 |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 윗집은 청소.. | 2015/09/16 | 1,806 |
482780 |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 ㅇㅇ | 2015/09/16 | 3,382 |
482779 |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 살 | 2015/09/16 | 2,381 |
482778 |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 | 2015/09/16 | 20,817 |
482777 |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 집밥백선생 | 2015/09/16 | 2,661 |
482776 | 돈줍는꿈 5 | 아일럽초코 | 2015/09/16 | 1,872 |
482775 |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 에휴 | 2015/09/16 | 3,622 |
482774 |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 신디 | 2015/09/16 | 1,993 |
482773 |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 | 2015/09/16 | 1,149 |
482772 |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 | 2015/09/16 | 21,864 |
482771 |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 ㅇㅇ | 2015/09/16 | 1,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