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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목사가 10대 아이들 성폭행한 것 보다가 든 생각

...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5-09-05 21:15:04
이런 일이 .. 솔직히 부지기수이잖아요.

그런데도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이 내놓는 반응은 
'일부' , '이단에서' 한 행동 정도로 치부합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종교'라던가, '예수님' 이라는 이름은 좀 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에 대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일부 공무원들이 그렇게 문제를 끊임없이 저지를 수가 있다는 건,
공무원 조직 자체의 문제로 보아야 할 것을 일부 공무원의 문제로 치부해서라는 거 정도는 알만한 나이잖습니까.

기독교를 믿는 분들부터, 그 종사자들(차라리 이게 맞겠네요)이 변할 리 만무하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토나옵니다.

IP : 121.157.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5 9:26 PM (118.217.xxx.29)

    이와중에 슬그머니 공무원 깔생각을 창조하시는라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 2. ㅁㅇㄹ
    '15.9.5 9:55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공무원들도 전체적으로 비리가많고 나태하고 문제가많죠...
    동네 구청만가도 점심시간 구내식당가보면 공무원들 새치기 엄청합니다..당연하단듯이..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공무원들 정신상태가 한심하더라구요..

  • 3. 나무
    '15.9.5 11:16 PM (210.99.xxx.178)

    다 똑같은 도둑놈들일 뿐이예요.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기독교인이면, 특히 같은 목회자 신분이면 자기죄로 인정하고 사죄하고
    부끄러운 줄 도 알고 그래야지 기껏 한다는 게 이단으로 치부....
    정말 나쁜쉐키들이죠...
    저도 교회다니지만 진짜 부끄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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