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보게 되는 주옥같은 글이
숨겨진 고수님들이 올려주시는 역사, 문학의 뒷 이야기를 참 즐겨보는데요.
예를 들면 예전에 어느 분이. 어느 (국내) 문인의 순수한 글과는 다른 사생활이었다던지
아니면 해외 (제 기억에는 '아직도 가야할 길'의 작가 스캇 팩 이었던 것 같은데) 유명인의 숨겨진 이면.
그 외에 문화 전반에 대해 (음식이라던지. 의생활이라던지..) 통찰있는 글들을 많이 올려주셨었거든요.
댓글로 스크랩하는게 죄송스러워서 (댓글 수만 많아지는게 좀 그래서..)
URL 만 문서에 저장해 놓았는데...
PC 가 먹통되면서 다시 윈도우 까는 도중 사라졌어요....ㅠ
이런 글들 스크랩 해 놓으신 분 계신가요?
아 정말 너무 아까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