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역세권 새 아파트인데
39평이면 애매한 평형인가요?
만기는 10월 16일인데 세입자는 계속 재촉하네요.
ㅠㅠ...
9호선 역세권 새 아파트인데
39평이면 애매한 평형인가요?
만기는 10월 16일인데 세입자는 계속 재촉하네요.
ㅠㅠ...
보세요.
아직 시간 남았잖아요
우리도 전세 구할때 2주만에도 구하고 그래요
요즘 전세난 있는데 역세권이라면(서울은 잘 모르지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39평? 저한테는 커다만.
요즘 새아파트 대개 30평형대니까. 기다리면 될거 같은데요
융자가 많나요? 융자가 많으면 전세 들어가기가 아무래도 불안하죠
전세대출? 받으시고 금액을 좀 낮추시면 될것같은데요
어디신지~~~저 9호선 라인집구하고 있는데 딱 그평수로~~~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에 메이커 새 아파트인데...
기다리면 나가겠죠...?
하도 세입자가 자주 전화를 해 와서 저도 덩달아 걱정이 되네요.
전세는 없어서 못들어가는데 이상하네요.
게다가 새아파트인데..
지금이 좀 비수기이기도 하대요.
저도 월세 여러곳 주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하는 얘기가 인기있는 지역도
사람이 없을때는 파리날리다가
또 찾을때는 우르르 몰리고 그런대요.
요즘 전세가 품귀라서 나오기가 무섭게 나갑니다. 빠르면 당일 나가기도....
역세권에 평형 노말한데 잘 안나간다면
1.집이 더럽다.(세입자가 더럽게 어질러 놓고 쓰면 새 아파트라도 그럴 수 있어요. 집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2.혹은 집 근처에 유해 시설이 있다- 평형이 싱글 혼자 살기엔 크니 유해시설이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3.전세가가 시세보다 너무너무 높다.
4.전세가는 그냥저냥한데 대출이 만땅이다.
2번하고 3번은 원글님께서 가격 조정을 하면 될 일입니다.
요즘 역세권 전세가 안나간다면 저 이유 중 하나겠지요.
요즘 전세가 품귀라서 나오기가 무섭게 나갑니다. 빠르면 당일 나가기도....
역세권에 평형 노말한데 잘 안나간다면
1.집이 더럽다.(세입자가 더럽게 어질러 놓고 쓰면 새 아파트라도 그럴 수 있어요. 집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2.혹은 집 근처에 유해 시설이 있다- 평형이 싱글 혼자 살기엔 크니 유해시설이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3.전세가가 시세보다 너무너무 높다.
4.전세가는 그냥저냥한데 대출이 만땅이다.
3번하고 4번은 원글님께서 가격 조정을 하면 될 일입니다.
요즘 역세권 전세가 안나간다면 저 이유 중 하나겠지요.
댓글 들 감사합니다.
점검 해 봐야겠네[요. 대출은 없구요.
1,2번도 아닌데, 부동산 말들은 소형평수부터 차츰 빨질거라 하네요.
소개비 두배 주겠다고
다시 전화 돌리면
빨리 나갑니다.
제 경험입니다.
저도 지난 토요일에 겨우 전세 나갔어요
전세 매물이 많이 없는데도
계약이 안 되는 이유가
올해 전세가 너무 오르다보니 사람들이 부담을 느껴서 선뜻 계약을 못하더라구요
저도 딱 10월 16일까지 맞춰서 전세를 구해야 되는 때라
시일이 넉넉치 않아서
천만원을 내렸더니 그날 바로 계약이 됐네요.
어딘지 알것 같아요.
원인은 가격 입니다.
전세가가 워낙 높으니 소형까지는 빚을 내서라도 들어가는데 39평이상 이면 전세로 무리하기 애매한 평수죠.
너무 더럽거나, 서류가 복잡하거나, 가격이 너무 쎄서
10월 16일이면 세입자가 재촉할만하네요.
세입자가 지금 집 구하러 다니면 날짜 급하다고 집 얻기 힘들수도 있거든요.
그 동안 안나갔으면 이제 전세금 좀 내릴때가 된 것 같은데요.
시세보다 일이천싸게 놓으먼
금새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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