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할머니 집 텃밭에서 따먹던.. 까만색 열매.. 있었어요..
까마중이라고..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꿈에서도 그 까마중이 먹고 싶어요..
제가 까마중 먹고 싶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게 뭔대?
모양을 설명하면.. 블랙베리? 하던데.. 블랙베리 아니고.. 잡풀 같은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요.
혹시 까마중 아시는 분.. 그리고 구하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꿈에서도 나와요.. 넘 먹고 싶어요..
어릴 때 할머니 집 텃밭에서 따먹던.. 까만색 열매.. 있었어요..
까마중이라고..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꿈에서도 그 까마중이 먹고 싶어요..
제가 까마중 먹고 싶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게 뭔대?
모양을 설명하면.. 블랙베리? 하던데.. 블랙베리 아니고.. 잡풀 같은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요.
혹시 까마중 아시는 분.. 그리고 구하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꿈에서도 나와요.. 넘 먹고 싶어요..
시골 들판으로 가야(황무지 같은곳)
있을텐데....저도 최근 몇년간은 거의 못본듯하네요
옛날맛은 아닐거예요...^^
들어본거 같아요...
약간 시큼한 맛이 나고,,,
블루베리보단 많이 작고...
잡초아니었나요?
직접 안심어도 알아서 자라고...
꽃이 흰색이죠?? ㅡ.,ㅡ
네네~~ 아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그런데 요즘 없어서요.. 제가 아주 시골로 갈 일이 없어 그런가...
파는 곳은 없나봐요...ㅠㅠ
시골 논길같은데 많이 있어요
우린 이번에 주말농장 밭에 잔뜩 심어서
엄청달려있네요
맛없는 블루베리랑 비슷한맛 이어요
저 40초반이구요. 당연히 까마중 알지요.
이 풀이 신장에 좋다는 소리 들었어요.
어릴 때 담 밑에 많이 있었고 흔하긴 했었어요.
요즘도 도시라도 길가에 한두 개 펴 있는 경우 더러 봤어요.
제가 워낙 약초를 좋아하는지라^^
까마중 생 열매를 팔지는 않고 약초사이트에 까마중 말린 잎은 판매할거예요.
그런데 까마중 열매 맞이 살짝 새콤하면서 토마토 씨 안에 있는 그 맛 비슷해서 블루베리나 오디 이런 거 같이 달달한 과실 맛은 아닌데 그게 먹고 싶어 지나보네요.
그 짙은 블루베리색깔이 귀엽긴 하지요.
시골 논밭에 아주 많고 동네 공터에서도 한번씩 봐요.
따먹어도 딱히 맛있다 싶은 단맛이 아니라서 요즘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네요.^^
어려서 먹은 추억의 하나라 더 먹고 싶은 것일텐데..
의외로 많아요 매연에 노출되서 글지
ㅎㅎ 그게 약재로 판매하는거라 말린 까마중도 있는듯 하네요
학교 화단에 몇그루 나더니 어제 보니 열매가 까맣게 익었던데 따서 원글님께 보내드리고 싶네요 ^^
꿈에서도 드시고 싶다니....
까마중 팔던데요.검색해보시길
맛이나 신선도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안먹어봐서
당연 알죠..
저 어릴 땐 까마귀죽이라고 불렀었는데..
요즘도 동네 산책하다보면 드물게 보이긴 보여요..
저도 어릴 적 그 맛이 가끔 그립더라구요
꿈에서까지 먹고 싶으시다면 함 길러보세요..
씨앗팔더라구요 ㅋㅋ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61497373&Good...
당연 알죠..
저 어릴 땐 까마귀죽이라고 불렀었는데..
요즘도 동네 산책하다보면 드물게 보이긴 보여요..
저도 어릴 적 그 맛이 가끔 그립더라구요
꿈에서까지 먹고 싶으시다면 함 길러보세요..
씨앗팔더라구요 ㅋㅋ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61497373&Good...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61497373&Good...
까마중이 표준말인가요? 대구 외곽지가 고향인데 우리동네에선 옹게?괴?물 그렇게 불렀어요.
간식이 풍족하지 않던시절 아이들이랑 풀숲 다니며 많이 따먹곤 했어요.
그리고 까마중 잎을 찧어 종기난 자리에 한나절 두면 싹 나았어요. 남동생이 여름만 되면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항상 잎따다가 찧어 발라주던 기억나네요.
이상하게 링크가 안되네요..
네이버에서 '까마중 씨앗' 검색하면 나와요.. 지마켓에서 9500원이네요.
씨앗값치고 좀 세지만 꿈에서도 먹고 싶으시다니까.. ㅎㅎ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61497373&Good...
그게 뭐라고 먹고 싶어요.
먹을거 없을때나..
맛 그당시도 하나도 없었는데..
어디사시나요 가까우시면 봄에 모종드리고싶네요 저도 시골출신이라 주말농장에 꼭 심거든요 매연이 심한곳 아니시면 화분에 심어 베란다 운동화걸이대에 내놔도 잘열어요
꿈에서도 보인다니...
시골에서 자라서 오며가며 들녁에 있는 작은 열매가 새콤하고 달콤한게 저도 좋아했습니다.
입맛은 제각각이네요
전 맛없었는데...
들에 흔히 보이는데
전 싫어해요
그거 어렸을때 먹을때도 비릿한 맛만 있지
달거나 새콤하거나 전혀 그런맛이 아니잖아요
저 남쪽 섬에서는 "깨금" 이라고 했던 열매네요. 까맣게 익었을때 따먹으면 정말 맛있죠.
울동네에 많은데ㅡㅡ;;
저희는 까막살이라고 불렀어요.
맛나요. 달고ㅎㅎ
땡깔이라했어요.
저도 그랬어요^^
어렸을때 먹던 까마중 맛이 가물가물해서 참 먹어보고 싶었는데...4,5살때 까마중을 계속 따먹으니까 엄마가 밥먹고 한개씩만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우연히 중학교 때 학교 뒷산에서 먹어보고 끝이었거든요.
근데 몇년전 빈 화분에서 까마중이 자란 거예요.여기 서울 한복판인데...
어디서 씨가 날라왔나보다고 하던데 너무 신기했어요.
까마중 인터넷으로도 파는 거 봤어요.구해다 드세요.풍성한 과일도 아니지만 아련한 추억이 주는 맛도 있으니까요^^
과실 아니고 씨앗 또는 묘목을 말씀드리는 거예요.인터넷에서 팔더군요.
자꾸 이게 자라서 열매 맺고 해서 뽑아 버리는데 ....
전 서울출신이라 먹어본 적은 없는데 저희 집에 와서 집고쳐주신 목수 아저씨가 자꾸 키우라고...
어릴적 시골가면 엄마가 한두개씩 따주던 까마중이 넘 맛있어서 먹고 싶었거든요. 작년에 엄마가 몸에 좋다며 까마중을 한가득 가져오셨는데 먹어보니 옛날에 먹던 그런 맛이 아니었어요. 어릴적 먹었던 까마중인데 입맛이 변한건지 너무 맛없더라고요. 그냥 추억의 맛이었나봐요.
어릴때 많이 먹었어요
지금도 시골집에가면 볼수 있는데 먹어지진 않더라구요^^
까마중이 약재로 쓰이던데.. 알고 보면 어릴적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몸에 좋은거 많이 먹었네요 ㅎㅎ
저와 같은 경험있으신 분 많으시네요..
저도 묘목을 사다가 화분에 한번 키워볼까요?
들어 오는 화분 족족이 죽게 만드는 신비의 약손을 가지고 있는 저인데..ㅋㅋ
네이버 검색하시는 까마중 파는곳 많이 나와요~.꿈속에서 그리워마시고 얼른 사드세요^^
오타 ㅠㅠ검색하시는>검색하시면
까마중 많이 팔아요. 언젠가부터 항암효과가 있다고 약재로 쓰더라구요..
원글님 그거 잡초처럼 잘 자라요 몇년 전 어쩌다 한포기 올라오더니 얘네들이 열매 엄청 많이 달리잖아요 그냥 나둬도 다음해 여기저기서 막 자라요 가까이 사시면 열매 좀 드리고 싶네요 열매 받침?이 노랗게 될 때까지 뒀다 먹으면 꽤 달달하고 새콤하죠
에서 잡초처럼 자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