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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갔는데

셀러드바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5-09-02 11:03:00

며칠전에 화제가 된 그곳에 갔는데

40% 할인가에 그 그룹 포인트까지 써서 인당 12000원에 먹었거든요.

메뉴 새로 몇 가지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런 곳을 먹을 것이 없다고 하시니, 새삼 82 분들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을..

홍대점에 갔었는데 지점마다 수준이 다른지 모르겠지만요.

IP : 121.131.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인받아
    '15.9.2 11:03 AM (119.197.xxx.1)

    드셨으니 그렇겠지요

  • 2. 원글
    '15.9.2 11:05 AM (121.131.xxx.108)

    거긴 대부분 할인 받아 가지 않나요?
    온갖 카드 할인을 다 하는 곳인데..
    2만원을 내고 먹었어도 그렇게 욕할만한 수준이 아니던데요.

  • 3. 진짜궁금
    '15.9.2 11:08 AM (183.97.xxx.192)

    원글님 어떤게 맛있으셨어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네요

  • 4. 거기가...
    '15.9.2 11:08 AM (14.63.xxx.202) - 삭제된댓글

    지점마다 조금씩 가격도 다르고 메뉴도 다르고.
    거기 매니아 회원인데요.
    몇번 가면 식상.
    쎌빠가 더 나은듯...
    쿄쿄.

  • 5. 원글
    '15.9.2 11:24 AM (121.131.xxx.108)

    진짜 궁금님.
    일단, 새로 나온 샐러드들이 다 괜찮았어요.
    제가 양식당을 그래도 제법 다닌 편인데 그 정도면 떨어지는 구성이 아녔어요.
    재료의 선도면 구성, 소스가요.
    고기류는 세 가지 중에서 돼지고기 수육을 두 가지 소스랑 구운 야채랑 먹으니 좋았구요.
    샐러드 말고 제일 맛있었던 것은 언제나처럼 비빔밥.
    날치알은 없었고 대신 햄 총총 썰어서 두었더라구요.
    무채랑 신열무김치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쌀국수 국물에 고수 듬뿍 넣어서 장국 삼아 먹었어요. 츄릅
    오징어젓갈이 새로 보이길래 조금 맛 봤는데 그건 웩~
    그외 또띠야 등등도 내가 토핑해서 먹는 거니까 입맛대로 양이랑 염도 조절 해서 먹었구요.
    일행은 파스타를 조리 요청해서 가져다 먹었는데 면을 약간 오버쿠킹 한 감은 있으나, 그것도 따로 요청 하면 조절 되니 괜찮다 싶어요.
    1만 몇천원에 식사 커피 후식이 다되니 저는 만족이었어요.
    홍대점이 청담범보다 조용한게 신기했구요.
    청담점은 완전 시장통.

  • 6. 저도
    '15.9.2 12:10 PM (128.134.xxx.85)

    그글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여직원들이랑 가끔간다구...암튼 저도 할인받아서만 다니는데 아주 만족하거든요..
    저는 신촌점 다녀요. 조만간 또 가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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