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탄산수 병이 제 눈에는 예뻐서요.
세가지 색깔이라 꽃병으로 쓸려구 했거든요.
한송이씩 꽂아서요.
근데 것보다 수경재배나 화분으로 쓰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입구가 좁은 병이라서요 유리가게에 가져가면 입구 잘라서 넓게 만들 수 잇을까요?
이케아 탄산수 병이 제 눈에는 예뻐서요.
세가지 색깔이라 꽃병으로 쓸려구 했거든요.
한송이씩 꽂아서요.
근데 것보다 수경재배나 화분으로 쓰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입구가 좁은 병이라서요 유리가게에 가져가면 입구 잘라서 넓게 만들 수 잇을까요?
인터넷찾아보시면 집에서 자르는 법도 있어요. 실에에탄올 같은걸 적셔서 불을 붙인다음 바로 찬물에.
근데 그걸 쓸만하게 하려면 사포로 또 문질러줘야해서 번거롭긴하겠더라구요.
맥주병으로 잔만드는 영상들 많아요.
'병 하나에 만원씩 드릴테니 잘라주세요.'
그렇게 먼저 금액을 제시하지 않으면 거절 당할 확률 100%입니다.
저라도 그런 일은 안해줍니다.
기껏 해줘봐야 '고맙습니다~' 한마디 하고는 달아나기 일쑤니까요.
그래도 양심이라는 게 있어서 '얼마예요?' 물어보더라도 금액을 말하면 '이까짓게 뭐라고 그렇게 많이 받아요?' 정색.
그냥 다이소에서 이쁜 유리병 골라오세요.
글고 당연 남한테 것두 가게에 가서 얼만지 물어보고 돈내고 하지 그냥 할까요.
윗님 너무 자기같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아녜요?
이런 사소한 글에 저 불쾌하고 무례한 말투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