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 수시지원하지말고 정시에 지원하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시기회를 사용안하자니 이래도 되나싶고 좀 불안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담임선생님이 수시지원하지말고 정시에 지원하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시기회를 사용안하자니 이래도 되나싶고 좀 불안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서울대가 목표인 경우 그런경우 종종 봤어요
애매할경우, 수시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하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 6개 수시원서 쓴다해도 하나도 안붙는경우가 태반입니다.수시쓰다보면 8,9월은 그냥 보내게 돼요.
수능공부에 독이 되는경우죠.
작년에 딸 친구들중 일부는 수시 안쓰고 공부에 정진해서 수능 잘본 케이스가 여럿 있었어요.
또 어떤 친구는 내신이 수시 쓰기에 애매해서 학교에서 수능에 올인하고 정시에 보자는 친구도 있었고..
수능만 기대이상으로 잘본다면 정시 전형이 훨씬 쉽거든요.
아들 수시 안써요 아니 쓸수가 없어요 내신이 너무 안좋아서 쓸 학교가 없어요
일단 정시로가기로해서 수능만바라고있는데 요즘 학교분위기도 거의 공부를 안하는 분위기라해서
걱정이예요
딸아이때보니 수시 쓴다고 다 되는것도아니고 두달정도를 그냥 보내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