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너지가 뭔가요?

사람의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5-08-28 21:58:11
아래에도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글이 있고. 저 역시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이긴 해요

그런데 그 에너지가 뭘까요? 뭐 이런 바보 같은 질문이 있나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사람에게 주어진 보이지 않는 에너지. 그건 단순히 음식을 섭취해 얻는 열량과는 다른거잖아요. 그 에너지의 실체가 뭔지. 어떤 사람을 만나면 힘이 생기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기가 뺏긴다는 표현들도 하는데
사람 사이에 오가는 에너지와 기는 뭘지. 참 어이없는 질문인가요?
IP : 39.7.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을 지지하는
    '15.8.28 10:21 PM (211.59.xxx.149)

    힘입니다.

    육체적인 힘도 에너지라고 하지만
    마음의 힘이없으면
    세상사는게 행복하지 못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렵습니다.

    마음의 힘이 떨어졌을때는
    마음의 힘을 빼앗아가는 상황이나 사람을 거리를 두면서 나를 보호해주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 2. 프레젠
    '15.8.29 8:44 AM (211.201.xxx.251)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는 책을 사서 보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은 한정된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선 내가 무엇을 하면 에너지가 보충되고, 또는 빠져나가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에너지의 흐름에 관한 예는 너무 많아서 공부를 해보시면 좋습니다.
    사람들을 만나 에너지를 얻는 사람은 계속 사람들과 만나려 할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에너지를 빼앗긴다 생각하면 몸은 저절로 피하게 됩니다.
    어떻게 내 인생을 건강하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면 훨씬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88 자유여행.. 아무거나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비행기표끊기부터... 57 배낭메고 2015/09/05 4,942
479387 남편님 영국출장 11 ... 2015/09/05 2,769
479386 먹갈치맛이 어떤가요? 6 질문요 2015/09/05 1,043
479385 우리나라가 반도국가라고 하기보단 섬나라가 더 맞아보인거같애요 4 부우 2015/09/05 911
479384 무한도전..처음부터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5 지금 시작 2015/09/05 2,930
479383 아,, 성격급한,, 계속 뭐 약속있음 계속 전화하는 울 아빠 2 아아아 2015/09/05 619
479382 코스트코 냉장식품중 난(카레와 같이먹는)사보신분 계신가요? 5 카레와 함께.. 2015/09/05 1,899
479381 군대에 간 아이에게 보내 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부탁드립니다.. 2015/09/05 1,979
479380 무밥에 콩나물도.. 2 ... 2015/09/05 900
479379 먼저 날 찾아준 고마운 친구 1 고마워 2015/09/05 1,930
479378 일본상차림 많아 나와있는 책? 2 신혼수 2015/09/05 1,121
479377 BRCA 발음 어떻게 하나요 4 82 2015/09/05 1,258
479376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안봐요... 6 에휴.. 2015/09/05 1,987
479375 [추가] 50세 생일 나에게 주는 백 선물 (추천 부탁요~) 4 Gift 2.. 2015/09/05 4,024
479374 의정부 한우나 일식집 추천부탁드려요 3 2015/09/05 982
479373 약 효과있는지 경과보고 하러 병원가야하는데 약먹는거 다 빼먹었어.. 3 아.. 2015/09/05 664
479372 사연깊은 적대적 반항장애 아이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24 고딩맘 2015/09/05 3,592
479371 형광펜모양인데 젤리처럼 투명한 크레용같은 펜 이름좀요 11 2015/09/05 1,619
479370 전 여자들 친구사이에 우정은 없다고 봄. 62 ㅇㅇ 2015/09/05 21,539
479369 아파트 방 햇빛이 아예 안들어오는거 있어요? 8 질문 2015/09/05 2,024
479368 아이가 중2..사춘기때는 결국 부모가 져주면서 보내는게답일까요?.. 16 2015/09/05 6,489
479367 다른 남편들도 이렇게 쪼잔하나요? 22 포리 2015/09/05 5,634
479366 슈돌에서 삼둥이 좀 편한 옷 좀 입혔으면 22 에효 2015/09/05 6,570
479365 제 성격이 변했는데, 왜 이런걸까요...심리문제 잘 아시는분 조.. 25 조언해주세요.. 2015/09/05 6,757
479364 석사논문 잘쓰는 법 궁금해요~ 5 Mind 2015/09/0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