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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딸들은 시집살이 하나요

ss 조회수 : 8,828
작성일 : 2015-08-28 18:44:09

삼성가 여자들 결혼하고 나서도

일반 여자들처럼 시댁 스트레스며

시집살이

명절에 전부치기

동서들과 알력 등등

이런거 겪을까요..

IP : 58.123.xxx.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6: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멘탈 약하면 공주라도 시달리지 않을까요.
    재벌집 여자는 재벌하고 결혼할 테니까.

  • 2. 아뇨
    '15.8.28 6:51 PM (175.209.xxx.160)

    그럴 리가요....시킬 생각도 안 하죠...

  • 3.
    '15.8.28 6:57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시집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재벌인 경우 알짜배기 더 많이 물려 받으려고 동서 견제 엄청 심하겠지요
    악강한 힘을 가진 시부모인데 당연히 눈치 많이 보겠지요

  • 4. ,,
    '15.8.28 6:58 PM (175.113.xxx.238)

    그들 나름에 또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어차피 그들도 재벌가끼리 결혼하니까... 자기집안 힘들어지고 그러면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 같은것들도 있을것 같아요.... 삼성정도 되면 어차피 1-2위 다툼는 집이니까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중간정도 되는 재벌들은요...

  • 5. 여기
    '15.8.28 6:5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재벌없어요
    그래서 아는사람없어요
    다른곳가서 물어보세요

  • 6.
    '15.8.28 7:00 PM (61.74.xxx.54)

    시집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재벌인 경우 알짜배기 더 많이 물려 받으려고 동서 견제 엄청 심하겠지요
    막강한 힘을 가진 시부모인데 당연히 눈치 많이 보겠지요
    시부모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으니 대충 맞춰드리겠지요
    요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전도 부칠거고요
    그렇다고 우리처럼 며느리들이 다 부치는것도 아닐텐데요

  • 7. 퓨쳐
    '15.8.28 7:01 PM (114.207.xxx.106)

    멘탈 약하면 한다에 100표.

    가진게 많을수록 그걸 지키려면 더 더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아닌거 쳐내고, 쳐내고 이어지는 푸념? 악담? 은 무시할 수 있는 멘탈이 있어야 지켜요.
    많으니까 주변의 요구는 계속 이어질거고... 그걸 이기려면 더 강해야 하는데, 어려서 공주, 왕자처럼 자란 사람들이 그걸 이겨 낼 수 없다 생각합니다.

    도움 요청하는 손길을 걸러낼줄 아는 안목에, 칼 같은 쳐냄을 포장 할 줄 아는 연기력에,
    악담하는 소리에 귀 막을 줄 아는 현명? 우직함이 필요 하죠.

    그래서 부자 3대 가기 어렵다는 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결론.
    멘탈이 약하면 공주라도 시집살이, 눈치꾸러기 된다.

  • 8. 하죠
    '15.8.28 7:02 PM (180.228.xxx.26)

    시댁도 재벌이면 당근해요
    얼마전 이혼한 재벌3세도 사돈끼리 친구였는데도 친정으로 도피하고 양육권싸움하고
    어쩌고 하다가 이혼했잖아요

  • 9. 동서끼리
    '15.8.28 7:04 PM (14.1.xxx.35) - 삭제된댓글

    집안 재력차이로 엄청 신경전하던데... 제가 본 집은 그랬어요.
    더 잘 나가는 밑의 동서때문에 윗동서가 말빨이 안 서구;;;

  • 10. dd
    '15.8.28 7:09 PM (58.123.xxx.9)

    이명희씨는 시집살이 하나 모르겠네요.

  • 11. ㅇㅇ
    '15.8.28 7:16 PM (58.140.xxx.213)

    시집살이 있죠
    시집갔는데 재벌딸이 재벌집으로 시집가서 아무래도 대기업끼리는 하는일이 겹치면 시댁구박 엄청받는다고 재벌 형제가 밝혔죠

  • 12. 여기
    '15.8.28 7:30 PM (175.223.xxx.129)

    아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여기 재벌가 사람이 있을리 만무

  • 13. 재벌 아니고 그냥 부잣집딸...
    '15.8.28 7:50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멘탈 약하면 잡아먹힌다. .................................맞습니다. 정답 딩동댕~
    너무 힘들어서 그래 이혼한다 남편 너 나가. 애들도 내 성씨 아니니 데리고 다 나가. 해버리니깐 그순간 다 조용해졌어요. 내마음대로 삽니다.~
    시댁도 가고ㅡ면 가고 명절에 안갈거에요. 지긋지긋해요.진짜. 내가 왜 그러고 살았나 몰라요.
    이혼은 남편만 옷 보따리 싸서 내보내면 끝. 입니다.

  • 14. 아는
    '15.8.28 7:52 PM (124.51.xxx.155)

    아는 언니가 재벌 3세예요 남편이 아주 유명한 사람이고 시아버지가 학계에서 유명한 집으로 시집 갔는데 시부모님 생신 때 코스 요리로 차려내고 명품백 선물하고.. 그러던데요. 명절 땐 도우미랑 같이 음식 좀 해간다고 들었어요. 원래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랑 친구여서 결혼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다고 하더군요.

  • 15. 빼빼
    '15.8.28 9:51 PM (112.167.xxx.208)

    카더라~를 부르는 글

  • 16. ㅋㅋ
    '15.8.29 10:22 AM (175.209.xxx.131)

    아는 언니 ㅋㅋㅋ 어유
    질문 저렴에 답도 저렴

  • 17. ㅋㅋㅋ
    '15.8.29 1:06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열등감 많은 사람도 많네. ㅋㅋㅋ 꼭 이런 글 읽으려 들어와서 저렴하다고 댓글달아요. 본인은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모르겠는데.

  • 18. ㅋㅋㅋ
    '15.8.29 1:08 PM (211.36.xxx.107)

    이렇게 저렴한 글 읽으러 들어온 본인은 얼마나 고상하신지.. 열등감 많은 사람도 참 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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