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들으니까 윤상, 정준하 노래 참 좋네요

..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5-08-27 17:16:37
무도 가요제
정준하 윤상 노래
첨엔 정신없고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자꾸 들으니
윤상의 일렉트로니카
정말 예술이구요
가사도 참...좀 먹먹하네요

윤상파트
전부 너를 위해 시작했지만
너는 나를 위한 선물인것같아...(확실친 않아요 ㅎㅎ)

오래 우울한 윤상씨였지만
요즘 밝은 모습 보니 좋고
노래도 참 따뜻하게 또한 완성도 높게 와닿네요...
IP : 223.62.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7 5:58 PM (49.142.xxx.181)

    노래는 좋아요. 정준하가 랩을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좋았을것을...
    저도 그노래만 들어요.. 특히 효린이 보컬부분 좋아요.

  • 2. oo
    '15.8.27 6:01 PM (222.237.xxx.130)

    가요제닐 윤상노래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음원순위가 영 안나오더라구오
    그래서 일부러 찾아들어보니 음원보다 공연이 훨씬 잘했어ㅓ요
    효린 목소리도 좋고 정중하 랩도 좋았고
    무엇보다 믿고 듣는 윤상의 곡이 어디가지 않았더군요

  • 3. 6769
    '15.8.27 6:49 PM (58.235.xxx.47)

    그런가요?
    제 귀엔 효린파트 넘 씨끄럽고 듣기 별로던데
    괜찮다는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근데 정준하 멤버중 노래는 절대 못 하는편
    아닌데 음원은 항상 꼴찌더라구요^^

  • 4. 6월의햇빛
    '15.8.27 6:55 PM (1.236.xxx.109)

    효린부분 다비치의 그대로 멈춰라가 연상되지 않나요?

  • 5. 한곡이 아니라
    '15.8.27 7:00 PM (61.81.xxx.22)

    셋이 다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 6. 저도 따로
    '15.8.27 7:28 PM (49.98.xxx.77) - 삭제된댓글

    셋 다 조화가 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 7. 효린
    '15.8.27 8:49 PM (116.122.xxx.25)

    효린부분이 아쉬워요
    원래 노래 잘하는 건 알고 있지만
    분위기에 안맞게 너무 내지르기만 하더라구요
    나노래잘해~~이만큼 올라가지~~
    소음공해처럼 들려서 리플레이하기 싫어요

  • 8. 원글
    '15.8.27 8:58 PM (115.143.xxx.202)

    저도 효린 부분 아쉬워요
    너무 내질러서 부담스러워요

    차라리 정준하가 했더라면 훨씬 좋았을거 같아요 ㅎㅎ

  • 9. ..
    '15.8.28 2:1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전 지디, 아이유 빼고 나머지는 다 별로더라구요..
    자꾸 들으면 좋아지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48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071
479247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1,994
479246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8,669
479245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238
479244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148
479243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553
479242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222
479241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229
479240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007
479239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608
479238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791
479237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759
479236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2,805
479235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117
479234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454
479233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805
479232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28,762
479231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256
479230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3,961
479229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037
479228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344
479227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2015/09/05 7,233
479226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나무안녕 2015/09/05 3,296
479225 주식 때문에 6 2015/09/05 3,301
479224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부동산 2015/09/05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