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댓글보고 윤전추 검색했더니...
진짜 3급공무원으로 들어간거네요...ㅎㅎㅎ
http://tos2020.tistory.com/m/post/15
윤전추 행정관 ‘트레이너가 청와대서 하는 일은.. 의혹 투성이’
윤전추 행정관, 전지현 헬스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던 윤전추 헬스트레이터가 고위공무원이 되어있었다. 윤전추 헬스 트레이너가 청와대 3급 공무원 차관급으로 임명되었다는 보도가 터져 나오면서 혈세낭비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 혈세로 헬스 트레이너를 3급 공무원 차관급으로 임명한 황망한 현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소속 행정관 근무…"하는 일이 뭐길래 3급 고위공무원 자리에 헬스트레이너를 임명한 것일까? 의혹은 의혹을 부른다. 그런데도 청와대측은 공식적으로 윤전추 행정관이 하는 일을 적시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전지현 트레이너를 맡았던 윤전추(34)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윤 전추 행정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윤 행정관이 속한 제2 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박근혜 정부는 인수위 시절 대통령이 미혼 신분임에도 제2 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실제 박 대통령 관저생활 지원 외에도 청와대에 올라오는 국민 민원 등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지현 트레이너였던 윤 행정관이 이곳에 소속돼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청와대 부속실이 현직 대통령의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윤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했으며, 당시 전지현·한예슬·전혜빈 같은 스타들과 대기업 총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부분은 이제, 행정관 임용에까지 국민의 실망을 불러오는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데 어찌 헬스트레이너가 필요한 것일까? 그것도 유명연예인과 제벌들의 몸매를 관리해오던 윤전추 헬스트레이너가 어떻게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알수 있을까?
부자와 유명연예인들의 몸을 관리하던 윤전추 행정관이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민원창구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보다 황망한 인사가 어디 있겠는가? 답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