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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멸치액젓에 절여놓고 이틀

원래 냄새?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5-08-25 23:51:46
태풍 온다고 크게 덥지 않은 편이었고
그냥 생부추 멸치액젓 뿌려놓고 몇번 뒤집어주고

까먹었다가 지금 보니 숨이 팍 죽었네요.
어찌보면 잘 절여진 건데

제가 요리경력이 미천하야..원래 냄새가 이런 가요?
살짝 막이 낀 것 같기도 하고..버리려다 여쭤요ㅠ

이틀 정도 됐는데..상했을까요?
지금이라도 고춧가루 마늘 넣고 버무리면 될까요?

IP : 175.117.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12:21 AM (39.7.xxx.130)

    며칠 전에 저도 그랬어요
    부추가 초록색은 하나도 없고 갈색으로 변하고 맛도 이상한 것 같아서 버렸어요.
    색깔과 맛을 보고 결정하세요

  • 2. 아직 초록색이기는 한데
    '15.8.26 12:23 AM (175.117.xxx.109)

    용기내서 한 가닥 먹어봐도 잘 모르겠네요ㅠ

    요리 초보라 멸치액젓 냄새에 자신이 없어요;;

  • 3. //
    '15.8.26 12:26 AM (58.227.xxx.225)

    막이 낀거면 상한거에요.
    막이 확실하게 보이면 버리세요.

  • 4. 으흑, 미련을 버렸습니다..
    '15.8.26 12:50 AM (175.117.xxx.109)

    감사해요..막이 확실히 있어서ㅠㅠ

    아까 공간 충분히 남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아른대지만

    살면서 버릴 수많은 음식물 쓰레기의 일부일 뿐이겠죠 ㅠㅠ

    잊지 않을 테다!! 아까운 내 부추..바보 같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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