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 직장이라 잘 몰라서요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오신분이 계세요
직급은 없어요
저보다 나이도 7살 정도 많고
제가 입사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서 인지
자꾸 저를 가르치고 뭘 좀 시키려고 해요
처음엔 나이 많으니까.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이분이 경력직이라 그런가..
그래서 나를 자기 밑 직원으로 보는건가..싶기도 하고
경력직이면 상사인가요?
상사 대접을 해줘야 하나요?
자꾸 훈계하고 일 시켜 먹으려 해서 짜증나요
제가 첫 직장이라 잘 몰라서요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오신분이 계세요
직급은 없어요
저보다 나이도 7살 정도 많고
제가 입사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서 인지
자꾸 저를 가르치고 뭘 좀 시키려고 해요
처음엔 나이 많으니까.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이분이 경력직이라 그런가..
그래서 나를 자기 밑 직원으로 보는건가..싶기도 하고
경력직이면 상사인가요?
상사 대접을 해줘야 하나요?
자꾸 훈계하고 일 시켜 먹으려 해서 짜증나요
원글 회사생활 하는 건 맞나요? 1년 회사생활 했으면 원글이 물어보는 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ㅋㅋ
일년 회사생활에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신입과 경력의 차이는 아시는지...
아뇨 그분은 제 부서로 오신것도 아니에요
다른 부서로 오신 분이고요
저와 일의 접점은 한개도 없어요
그리고 말 그대로 직급은 없고요
그냥 사원이에요
직급이 없는데 경력이라고요?
같은 부서도 아닌데 무슨 일을 시키나요? 하지 마세요. 할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대리 달기 전에 이직했나보죠
다른 부서도 선배는 선배인데 그런 건 얘기 못 들으셨나요? 동기가 왜 있겠어요
중간에 경력직으로 들어와도 선배는 선배고 경력 인정 받았으면 원글님보다 직급 빨리 달 텐데 선배가 아니에요? 그런 회사가 있어요?
원글님이 모르는 거 그 사람은 다 아는 건데...그럼 뭐 직급 달기 전까지는 0년차랑 4년차 맞먹게요?
그렇게 대답할 줄 알았습니다. 사원도 엄연히 사원이라는 직급이 있는 겁니다. 직급의 개념이 무엇인지 전혀 모를거 같아서 물어본 겁니다. 누가 상사인지 참 골치 아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