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교에 테라스 하우스가 분양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었어요.
집 마루만큼이나 서비스로 넓은 테라스 하우스를 주더라구요
이게 자비로 샷시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나는 저녁에 식사 마치고 저녁 바람에 차마시고 있는데
옆집에서 손님 불러서 왁자지껄...
고기 구워먹는다고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더라구요.
테라스라고 신나게 담배피는 사람도 있을꺼구요.
ㅡㅜ
아파트와 테라스의 만남 현실은 별로 인듯한데
살아보신분들은 좋으시던가요??
아... 글고 저는 게을러서...
청소.관리도 못하고...
비오는날, 추운날, 더운날, 황사오는날 빼면
야외에 있고 싶은날 얼마나 될까 싶어서....
우리나라에 어울리나 잘 모르겟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