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여성분의 심리가 궁금해요
1. ..
'15.8.23 1:04 AM (112.158.xxx.36)아쉬운것같은데요.
찔러보는 것인지 확실히 관계 정립하시길요.
계속 이도저도 아니게 그럴지도요.2. 음...
'15.8.23 1:04 AM (58.140.xxx.232)남주긴 아깝고 나 갖긴싫고... 보험용 정도? 님의 감정을 존중한다면 그럼 안되는거죠.
근데 저도 남편이 남자로 전혀 안느껴졌는데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보니 정들고 결혼하게 됐어요. 남편이 조건은 좋은편이었구요.3. -,-
'15.8.23 1:11 AM (115.161.xxx.239)간 보는거죠. 뭐....
나는 먹기 싫고 남은 주기 싫고....
간사한 이중성격들........있어요.
사람감정 가지고 장난치는
님은 어떠세요.
그런 취급 받으면서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 건데...
그 여자 또 이별하자고 나올겁니다.
500원 걸어요.4. 감정 얽지말고
'15.8.23 1:15 AM (211.219.xxx.144)업무로만. 정확한 건 본인ㅇㅚ엔 아무도 모르죠. 님도 그냥 볼일만 보고...
5. ...
'15.8.23 1:38 AM (175.210.xxx.127)헤어지고보니...
님만한 남자는 없고
외롭기는 하고..
그런거 아닐까요??6. 동생을
'15.8.23 2:10 AM (104.131.xxx.122)잃고 싶지 않은가보죠.
7. 헤헤
'15.8.23 4:5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꿩이 아니면 닭이라도 뭐 그런 심리 아닐까요 ?...
8. 0000
'15.8.23 8:22 AM (211.58.xxx.189)어장관리?
9. 확실한건
'15.8.23 9:18 AM (220.72.xxx.56)여자분이 남자분한테 확끌리진않았는데
어떤이유로 인해 남자분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거같아요.
어떤이유는 본인이 생각해보니 이만한 남자없더라(남성적인 어필은 안되긴 하는데등등의 이유로 놓았지만)
혹은 주변에서 야 그만한 남자 없어 다시연락해! 이래서 하는경우..
원글님생각이 중요하죠. 전 그렇게ㅜ해서 결혼해서 잘사는 커플을 세팀 봤거든요. 셋다 여자 주변에서 남자괜찮다 다시연락하라고 난리(?)쳐서 연락한 케이스 였어요..
이래도(?) 여자가 너무 맘에 든다 이기회로 잡겠다 하면..(결혼한 저커플들경우 여자가 노련해서 어장관리 스탈은 다 아니고 그냥 아닌것 같아서~이런과들이었거든요. 어장관리라면 또 으낌이 다를듯)10. 님도
'15.8.24 3:03 AM (36.38.xxx.26)나이도 있고 결혼도 해보셨고 그럼 아실만한 데도 이건 뭐냐고 묻는 거 보니,,
상대여자분이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신 듯.....
그 여자분은 우위에 서는 걸 좋아하는 거 같네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 어장관리 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는 거 자체가 님 길들이기 일 수 있어요.
제가 님이라면 필요한 것만 받고 쌩까거나
암튼 절대로 엮이지는 않겠어요. 매우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