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하고 싶어요.
저는 너무 너무 미련이 남아요. 계속 연락하고 들이대도 될까요?? 문제는 같은 회사사람이라는 것 ㅜㅜㅜ
1. ㅐ
'15.8.22 9:18 PM (59.152.xxx.23)어장남이 아니고 그 당시 남자분이 글쓴이분에게 분명 마음이 있었던 겁니다. 남자가 나이어느정도 있고 미래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자기시간 내서 연락하고 밥사주고 같이 놀러도 가고 했다면 당연히 남자분께서 님을 만나고 싶어했었고 좀더 알아보고싶은 마음이 컷으리라 생각됩니다.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하셨는데 ,,미련이 남으신다면 돌려서 상대남의 마음을 떠보려 하지마시고 직접적으로 직설적으로 확실하게 의사표현하셔서 물어보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직장내에서 근무하신다고도 하셨는데 ,,싫다고 할까봐 앞으로 어떻게 얼굴보며 회사생할 하나 걱정은 붙들어 메시고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남자들도 자기의사표현 확실히 해주는 여자분들을 좋아합니다.
2. 여자가 그걸 물어본다는
'15.8.22 9:32 PM (74.74.xxx.231)것은 여자 본인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는 셈인데요, 그게 약간은 조심스럽게 해야되요.
남자 중에는 여자가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 실제 자기 감정과 상관없이 연기하면서 육체관계 하다가 끝내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즐기다 끝내기만 하면 별 문제 없지요. 그러나 굴러들어온 떡은 소중히 여기지 않는 성향이 있는 경우, 여자에게 상처 주거나 남자들끼리 가십으로 여자 얘기가 안 좋게 돌아서 여자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어요.
심지어 원나잇 같은 거도 사람 존중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랑 하면 뒤탈 없고 좋은 추억이 되지만, 조심해야되요.3. ^^
'15.8.22 10:50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미련이 남으신다면 돌려서 상대남의 마음을 떠보려 하지마시고 직접적으로 직설적으로 확실하게 의사표현하셔서 물어보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직장내에서 근무하신다고도 하셨는데 ,,싫다고 할까봐 앞으로 어떻게 얼굴보며 회사생할 하나 걱정은 붙들어 메시고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남자들도 자기의사표현 확실히 해주는 여자분들을 좋아합니다. 222222222
속으로 끙끙 앓지 마시고 용기를 내 보세요.
제가 이 나이 되어서 후회되는 건
사랑하는 이에게 당신 좋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말을 못 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았어요.
어장남에게 님이 먼저 말을 하여 상처를 받을까 두렵기도 하겠지만
어때요.혼자 상대방 속도 모르고 종일 앓고 있느니 차라리 용기를 내 보지요뭐.^^
하지만 님의 마음을 진심을 담아 표현 하시되 이것만은 알아 두세요.
상대방도 님을 싫어할,싫어질 권리도 있다라는 것.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481 | 나이먹을수록 못되지나요? 12 | 궁금 | 2015/09/26 | 3,693 |
485480 | 이런 것도 편식인가요? 4 | ... | 2015/09/26 | 791 |
485479 | 백선생 다시보기 추천해주세요 | ... | 2015/09/26 | 644 |
485478 | 아우라랑 실제 성격이 괴리된 경우 2 | 흠 | 2015/09/26 | 1,641 |
485477 | 일본 젊은이들 군대 끌려갈수밖에 없겠네요 5 | 음 | 2015/09/26 | 1,782 |
485476 | 엄마가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모셔오고 싶어하세요. 34 | 어떡하지 | 2015/09/26 | 8,368 |
485475 | 한남동 사건은 엄마도 엄마지만 아들이 제일 나쁘네요 4 | ........ | 2015/09/26 | 4,593 |
485474 | 호텔에 자주 가는 부부 49 | ㅇㅇ | 2015/09/26 | 13,904 |
485473 | 카프리맥주 네 병째.. 8 | 바람처럼 | 2015/09/26 | 1,640 |
485472 | 오늘 내가 생각한 것, 조금의 깨달음 6 | 오늘 | 2015/09/26 | 2,122 |
485471 | 중요한 시험날 아침 개똥을 밟았어요 ㅜㅜ 4 | 실없지만.... | 2015/09/26 | 3,725 |
485470 | 전세금 계좌이체할건데 영수증 꼭 써야하나요? 1 | ㅇㅇ | 2015/09/26 | 2,132 |
485469 | 올림픽공원 주변 잘 아시는 분이요 2 | 이런저런 생.. | 2015/09/26 | 1,039 |
485468 | 한국은 이제 추석이라는데 안부전화도 안하고 있는 딸. | 불효녀 | 2015/09/26 | 966 |
485467 | 층간소음때문에 윗집에 올라갔어요. 23 | 미치겠어요... | 2015/09/26 | 7,334 |
485466 | 울엄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3 | 얘기 | 2015/09/26 | 1,521 |
485465 | 소파 가죽 수리 방법 1 | 소파 | 2015/09/26 | 3,212 |
485464 | 이마트에서 파는 양념 불고기에 뭘 추가하면 좋은가요 9 | . | 2015/09/26 | 1,289 |
485463 | 직장생활이 시집살이 같다고 8 | ss | 2015/09/26 | 2,018 |
485462 | 결혼한 아들의 회사선물 5 | .... | 2015/09/26 | 1,794 |
485461 | 영어동화음원 원하시면 교환이나 구입가능하세요 | 영어동화 | 2015/09/26 | 556 |
485460 | 학교 선생님은 그 교과랑 관련해서 모든걸 해주는 사람이 아니예요.. 30 | 흠 | 2015/09/26 | 3,739 |
485459 | 해외거주중 조의금 2 | sajan | 2015/09/26 | 780 |
485458 | 논문쓰는 중인데 꿈에서도 나와요-_- 2 | 넘어야할산 | 2015/09/26 | 971 |
485457 | 나혼자 산다 ..민혁이 김동완 모두 착하네요. 49 | --- | 2015/09/26 | 2,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