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두채주고 있는데
10월 중순 만기라서 8월 초에 재계약 여부 물었더니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더니
오늘 전화와서
자기가 이사가고 싶은 지역이 10월이 되면 물량 없을것 같다며
월세를 9월 초중순에 빼달라네요.
저야 만기때까지 보증금 안빼줄거지만
월세가 어떻게 보름만에 계약될거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만기는 채워야 하는거 아니에요?
1년 계약인데 한달씩 앞당기면 복비 자꾸 나가는건 어찌감당하라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부동산법 모르는 세입자들이 많은지..
..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5-08-21 23:55:23
IP : 211.36.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르는게
'15.8.22 12:00 AM (112.173.xxx.196)아니고 이기적.. 무시하셈
2. 우선
'15.8.22 12:02 AM (49.174.xxx.194)집주인분을 직접 뵙던가 두세달전에 미리 자기가 먼저 전화해서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일찍 나가고 싶은데요 이럼서 양해를 구해야하는데
세입자분이 좀 일방적으로 자기생각만 하고 통보하는 식으로 전달한것 같아요
집 원상복구할 게 없이 깨끗하게 잘 살았으면 원글님도 절충안을 제시하세요
내 입장은요~~~3. ....
'15.8.22 12:04 AM (116.123.xxx.237)이기적이네요
두달 여유두고 의사결정 해야하는건데...
저는 월세 들어오고 세입자가 두어달 만에
전화해서ㅡ 요즘 대출 은행이자 내렸으니 월세을 깎아달래요 허허
그럴거면 계약서가왜 필요하냐 , 그럼 이율 오르면 당신이 더 낼거냐 하니까 대답을 못하대요4. 아이구야
'15.8.22 12:08 AM (49.174.xxx.194)맹랑한 사람이네요
월세 몇달치 밀린채로 잠수탄 세입자 참다못해 소장 보내니까
그다음날 바로 밀린 월세 몇백만원 입금하더라구요
계약서대로 잡음없이 조용히 살고 나서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이게 젤 깔끔해요5. 미친것들 많다 ㅎㅎ
'15.8.22 12:21 AM (122.36.xxx.29)임대업도 어렵군요 ㅋ
6. 제가 알기론
'15.8.22 12:21 AM (112.167.xxx.208)세입자는 만기 한달전 통보
집주인은 만기 세달전 통보 아닌가요?
아훙...헷갈려요~~7. ㅎㄹㅇㅇㅁ
'15.8.22 11:23 AM (59.4.xxx.46)그러게요.이것도 신경쓸일이많네요
저희세입자는 2년계역인데 1년도 안되서 이사가야한다고해서 당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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