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보면 아이가 고등을 가면 중등 성적이나 등수 크게 의미 없다는 말씀을 하셔서요.
만약, 외고나 자사고 등 특목을 보내지 않고 일반고에서의 탑을 희망한다면
물론 일반고의 탑이 더 치열 할 수 있다는건 알구요...
그렇다면 중등시절에 어떤 과목에 얼마만큼의 실력을 쌓아야 고등때 빛을 볼 수 있을까요?
국,영,수에 올인 하고 매진하는게 맞을까요?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위에서 보면 아이가 고등을 가면 중등 성적이나 등수 크게 의미 없다는 말씀을 하셔서요.
만약, 외고나 자사고 등 특목을 보내지 않고 일반고에서의 탑을 희망한다면
물론 일반고의 탑이 더 치열 할 수 있다는건 알구요...
그렇다면 중등시절에 어떤 과목에 얼마만큼의 실력을 쌓아야 고등때 빛을 볼 수 있을까요?
국,영,수에 올인 하고 매진하는게 맞을까요?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등은 내신 점수보다 등급이 중요해요 모의등급도..
국영수 아주 잘하던 아이는 고등 가서도 잘하더군요
중ㅇ학교때 그냥 그랬던 아이가 ㅡ 물론 편균 90은 넘었고요
이번에 전과목 1 등급
특히 수학은 는 선행 심화 꼭요
다 중요하지만 특히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고보면 돼요.
수학은 미리 안해놓으면 따라갈수가 없거든요
수학 미리해두면 고등가서 수학할 시간에 다른 과목을 할수있으니 유리해요
물론 탑을 노린다면 전과목 다 잘해야 하지만요.
아들이 과학고라서 일반고와의 비교는 힘들지만 일반고도 탑은 엄청 나게 힘들어요
국영수 이과희망이면 과탐 문과면 사탐 이거만
아이가 할 수 있는만큼 최대치로 해가시면 됩니다
그게 이만큼 이정도 뭐 그렇게 정해질수가 없죠
영문법 심화 꼭 해두시고 구문 암기 중요해요.그리고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라도 책 읽기 정말 중요하구요,논술 잘하고 비문학 만점 받는 첩경은 신문 사설 정독입니다.국어대사전 찾아가며 어려운 단어 반드시 찾고요.
잘해서 탑하는 애들 보면
중등 때도 역시 탑 했던 애들이예요.
특목고나 자사고 애들 빠지고 난 일반고라도요.
중등 때 성적이나 등수가고등때 의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1.중등 때 탑 해 본적 없다
2.고등 되서 성적 엄청 올라서 중등 때 기억을 지우고싶다.
3.중등 탑 하는 남의 집 애들 눈꼴시다
위 세 경우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
고등은 수학에 투자해야 하니
중등 때 영어 어느정도는 마스터하면 편하죠.
영수 다하려면 시간이 부족해요.
진로 목표정하기 ..
논술 경쟁률이 40,50:1이라면 학생부 종합은 6:1이런 식..
잘하던 애 혹은 별로 공부 안하는 동네에서 중간기말 잘 나온다
이런애들이 의미 없다는거구요
중등에 탄탄히 해논 고등수학 선행
어디까지 나갔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실력이 되게 심화까지 최소 수1수2
영어는 수능 기출 최고난이도 무리없이 리딩하고 단어 크게
부족함이 없는 상태
국어 비문학하고 고문 정도는 한번 개념정리하고
기출은 한번씩 풀어본 정도
이정도 해서 고등가는 애들 많고
이중에서 이렇게 준비한 고등준비를 자기걸로 만들고
성적에 정확한 목적의식이 있으며
공부를 효율적으로 성적을 잘 내는 방법에 대한
고심이 있는 애들이 상위권 두꺼운 벽 치고 올라가는
애들이예요
결국 중하교성적 좋은 아이가 공등학생되어사도 잘할 확률 95%에요.
특히 국어, 수학.
문과형인긴인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제도가 바뀌어도 영어가 성작올리기 가장 쉽고 눈에 보일겁니다.
국어가 안된다는건 곧 "의미파악"과 "핵심찾기"가 늦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국어 못하고 영어만 1등급인 아이도 간혹 있어요.
(그러나 그 못한다는 국어성적이 5등급은 아니에요^^)
국어 안되면 결국에는 영어도 처음보다 떨어집니다.
구문암기에 좋은 책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