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위치를 못정하겠어요 ㅜㅠ

어쩔까요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5-08-13 16:51:35

 

 

곧 둘째가 나오고 육휴1년 쓰고 나면 회사가 지금 위치가 아니라

강남으로 이사를 가네요 -

 

지금 자가로 분당인데... 둘째를 회사 어린이집 당첨되고 나면 회사근처로 가고싶은데

문제는 회사근처 집이 너무 비싸서, 저희집을 팔면 딱 지금 전세금이네요.

 

전세금이 오르지 않는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전세금이 요즘 자고나면 천정부지니

무서워서 전세로는 못가겠고. 대출내서 회사집을 사자니 대출2.5억 ~ 3억 엄두가 안나고...

 

아이는 제가 회사다니며 회사어린이 집을 보내고싶고.... 진퇴양난이에요

 

1. 그냥 지금 분당집에서 출퇴근하며 집근처 가까운 어린이집을 보낸다.

 

2. 육휴끝나고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긴다. 이년후는 그때 상황을 본다.

 

3. 대출 왕창받아 집을 산다 ㅜㅠ

 

어떡해야 세이브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3 4:54 PM (121.168.xxx.41)

    2번이요...

  • 2. 아이둘
    '15.8.13 6:48 PM (180.66.xxx.216)

    저도 2번이요.

  • 3. 참새엄마
    '15.8.13 10:45 PM (175.193.xxx.93)

    2번하고 2년후 추이를 봐서 그때 저축한거랑 대출 합해서 집산다 회사 어린이집이 더 믿을만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46 제가 생리대를 순수한* 을 쓰는데요.... 쇼핑 2015/08/14 1,877
472945 수학 문제 안 풀린다고 악쓰고 발구르고 책상 부서지게 내려치는 .. 11 ㅣㅣㅣ 2015/08/14 2,608
472944 절에 다니시는분, 혹시 백중기도는 신도 아니어도 할수있나요? 8 11 2015/08/14 1,504
472943 무도 평창 다녀오신 분 없나요? 7 흥해라흥 2015/08/14 2,590
472942 여성 독립운동가, 영웅이라 불리는 데 70년 1 해방되었냐 2015/08/14 470
472941 어제 아웃*에 갔었어요 1 ㅎㅎㅎㅎ 2015/08/14 996
472940 홍대에 케익이나 마카롱같은 디저트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1010 2015/08/14 1,349
472939 초등수학 2 질문 2015/08/14 770
472938 해방70년 특집 뉴스타파 친일파 후손들 4부작 9 친일후손11.. 2015/08/14 868
472937 아가들 몇개월부터 웃기 시작하나요 8 방긋 2015/08/14 2,255
472936 1박 2일 영월여행코스 추천부탁해요~ 봄날여름 2015/08/14 878
472935 용인 민속촌에 갈 때 준비하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4 감떨어져 2015/08/14 1,161
472934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대해 질문드려요. 4 ㅎㅎ 2015/08/14 566
472933 초2 국어 어렵나요? 3 은빛 2015/08/14 987
472932 아들없음 인생에서 할일 다 못한건가요?ㅋ 11 ~~ 2015/08/14 2,250
472931 저 오늘 기분 좋은 일 했어요. 5 MyFair.. 2015/08/14 1,358
472930 오사카여행 9 ^^ 2015/08/14 2,228
472929 니트 올 나간거 수리할수 있을까요? 2 2015/08/14 4,805
472928 너무 짜게 된 오이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3 지못미 2015/08/14 4,837
472927 전등 안정기교체하기 5 산사랑 2015/08/14 2,652
472926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다리 안 뚫나요? 6 다리 2015/08/14 1,036
472925 발레리나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ㅂㅂㅂ 2015/08/14 937
472924 [싱가포르] 아파트 가격 아시는 분.... 1 궁금 2015/08/14 2,464
472923 애정결핍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3 hanee 2015/08/14 1,935
472922 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 2 병기반대 2015/08/1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