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들 몇개월부터 웃기 시작하나요

방긋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5-08-14 09:43:00

보통 몇개월부터 웃기 시작하나요?

어떻게 하면 잘 웃나요?

IP : 222.110.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워 있을때 부터요
    '15.8.14 9:50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이땐 입 벌리고 방긋방긋 웃죠.
    옹아리하면서 웃기도 하고..

    방법은...
    일단 타고 나야되고요.
    이단은 엄마가 엄청 웃어야 됩니당..

    별로 좋은건 아니라는.
    울 동생은 군대가서도 웃어서 맞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2. 개인적 경험일뿐
    '15.8.14 9:55 AM (211.177.xxx.199) - 삭제된댓글

    제 딸은 출산 후 병원에서 1주일 지나 퇴원해서 안고 나오는데 (제왕 절개, 아는 병원이라 1주일 있었어요)
    방긋 웃더라구요.
    신생아실 간호사분들이랑 시어머니가 웃는 거라고 했어요.
    첫애라 저도 긴가 민가 했는데 정말 잘 웃고 순했어요.
    ( 태교 할 때 제 맘이 늘 편하고 직업상 신나는 음악을 자주 들었어요 )
    중학교 2 학년까지는 워낙 잘 웃고 표정이 밝았는데...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

  • 3. ..
    '15.8.14 9:58 AM (180.67.xxx.35)

    저희 둘째가 낳고 나서 바로 웃더라고요. 목도 못가누면서배냇짓? 하는데 눈이 반달에 입꼬리가 올라가게 환하게 웃어서 신기해서 사진 찍어두었어요 ㅋ 지금 3살인데 미소천사에요~ 아기들은 얼굴 흉내를 잘내더라구요, 주양육자가 잘 웃으면 아이들도 따라서 웃어요

  • 4. 아 이쁘겠다 ㅎ
    '15.8.14 9:58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기랑 많은소통을 해야해요.
    눈맞추고 , 말시키고 웃고 어르고 ,
    이런거 많이한 아기일수록 나중에
    표정도 , 어휘력도 풍부해져요.
    많이 안아주세요.

    아기를 혼자내버려두면
    극단적예로 자폐도 온다잖아요.
    물론 극단적인거구요.

  • 5. 개인 적 경험
    '15.8.14 9:58 AM (211.177.xxx.199) - 삭제된댓글

    제 딸은 출산 후 병원에서 1주일 지나 퇴원해서 안고 나오는데 (제왕 절개 1주일 있었어요)
    방긋 웃더라구요.
    신생아실 간호사분들이랑 시어머니가 웃는 거라고 했어요.
    첫애라 저도 긴가 민가 했는데 정말 잘 웃고 순했어요.
    ( 태교 할 때 제 맘이 늘 편하고 직업상 신나는 음악을 자주 들었어요 )
    중학교 2 학년까지는 워낙 잘 웃고 표정이 밝았는데...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 딸바보 부모는 아닙니다. 그래서 더 그런가...

  • 6. 개인 적 경험
    '15.8.14 10:01 AM (211.177.xxx.199) - 삭제된댓글

    제 딸은 출산 후 병원에서 1주일 지나 퇴원해서 안고 나오는데 (제왕 절개 1주일 있었어요)
    방긋 웃더라구요.
    신생아실 간호사분들이랑 시어머니가 웃는 거라고 했어요.
    첫 아이라 저도 긴가 민가 했는데 정말 잘 웃고 예쁘고 순했어요.
    ( 태교 할 때 제 맘이 늘 편하고 직업상 신나는 음악을 자주 들었어요 )
    중학교 2 학년까지는 워낙 잘 웃고 표정이 밝았는데...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 딸바보 부모는 아닙니다. 그래서 더 그런가...

  • 7. ....
    '15.8.14 10:06 AM (211.177.xxx.199)

    제 딸은 출산 후 병원에서 1주일 지나 퇴원해서 안고 나오는데 (제왕 절개 1주일 있었어요)
    방긋 웃더라구요.
    신생아실 간호사분들이랑 시어머니가 웃는 거라고 했어요.
    첫 아이라 저도 긴가 민가 했는데 정말 잘 웃고 예쁘고 순했어요.
    ( 태교 할 때 제 맘이 늘 편하고 직업상 신나는 음악을 자주 들었어요 )
    중학교 까지는 워낙 잘 웃고 표정이 밝아서 담임 샘들이 항상 말씀하실 정도였어요.

  • 8. ....
    '15.8.14 10:07 AM (112.150.xxx.143)

    첫째 둘째 다 백일부터 소리내서 웃었구요
    태어나자마자 배냇짓으로 미소 많이 지었어요
    전 과묵하고 조용한 엄마구요
    애들이 타고 난거 같아요
    둘째는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고 방구 소리만 내도 깔깔 넘어가요
    첫째는 5살인데 어찌나 애교가 넘치는지 몰라요
    귀 따가울 정도로 말 많구요

  • 9. ..
    '15.8.14 10:16 AM (175.117.xxx.50)

    제왕으로 작게 낳아 인큐들어가 있는아기 다음날 면회때
    눈물가득한상태로 쳐다보다
    태명으로 부르니 씨익 웃어주대요.
    사진찍어놓고 병실와서 계속 보고또봤네요.
    퇴원하고도 베냇짓이 웃는거였고
    50일쯤 부터는 머리까지 흔들면서
    옹아리처럼 소리내어 웃어요.
    지금도 백일안됐는데 하루에도 수시로 씩웃다가
    울다가 소리내 웃다가 그러네요.
    힘든데 웃는거보면 그냥 저도 녹아서 따라웃어요.

  • 10. 웃어요
    '15.8.14 10:16 AM (49.170.xxx.37)

    태어나서부터 웃었어요
    전 무표정에 무뚝뚝한 엄만데 웃는 아기얼굴을 보고 안웃을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마주보고 웃은지 십년됐는데 지금도 잘 웃어요
    표정이 늘 그러니 선생님들이나 동네엄마들이나 친구들이나 다 좋아해요
    좀 실없이 웃는때도 있어서 걱정되긴해요
    군대가서도 좀 걱정되네요ㅋㅋㅋ

  • 11. 나엄마에요
    '15.8.14 11:33 AM (115.143.xxx.13)

    첫애는 70일 정도에 둘째는 한달 일찍 태어나서 백일부터 웃었네요. 지금 10개월인데.그냥 깔깔 자지러져요 ㅋ
    배냇짓말고 진짜.웃음은 백일 전후인 것 같아요

  • 12. 쓸개코
    '15.8.14 12:07 PM (222.101.xxx.15)

    이도없이 빵긋빵긋 웃으며 옹알이하면 정말 예쁘죠^^

  • 13. 울조카는
    '15.8.14 12:35 PM (112.150.xxx.63)

    태어날때부터 방긋방긋
    너무 예쁘게 웃고
    지금 40개월인데 진짜 웃는모습이 너무 예뻐요.
    아~~~ 보고 싶네요.
    외국에 있어서 자주 못봐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076 밥 하기 싫을 때 주로 뭐 시켜드시나요? 7 2015/08/14 2,832
473075 [펌글] 시어머님의 은혜 5 ... 2015/08/14 1,927
473074 14k작은귀걸이 팔수있을까요? 6 JP 2015/08/14 4,476
473073 이런 남편 오늘은 진짜 밉고 싫네요~~ㅠㅠ 1 축구 2015/08/14 1,352
473072 의류건조기를 사니 사치를 하게 되요. 22 뮤뮤롱 2015/08/14 9,091
473071 제가 경험한 머리좋은 중고 구입자. 5 .... 2015/08/14 2,740
473070 대구쪽이나 그근처 전문대 문의해요(이과 고3) 5 입시조언~ 2015/08/14 1,123
473069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1가구2주택.. 2015/08/14 628
473068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네스프레소 .. 2015/08/14 1,582
473067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다음 2015/08/14 8,606
473066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수험맘 2015/08/14 2,752
473065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s 2015/08/14 3,383
473064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dd 2015/08/14 1,413
473063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궁금 2015/08/14 2,451
473062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좀참을껄 그.. 2015/08/14 14,205
473061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워킹맘 2015/08/14 618
473060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고민 2015/08/14 407
473059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촉의 무서움.. 2015/08/14 4,896
473058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뜬금없다.... 2015/08/14 2,063
473057 추천해 주세요 1 예금 2015/08/14 444
473056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의문 2015/08/14 2,145
473055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Dd 2015/08/14 2,080
473054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솔직맘 2015/08/14 3,716
473053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무서움 2015/08/14 8,666
473052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9 태현사랑 2015/08/14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