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장보기 가까와서 좋다고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밤에 하역 작업을 하나봐요
새벽 12시부터 2:30 까지 트럭의 후진을 알리는 삐삐 음과
계속되는 트럭의 진동 및 소음. 간헐적인 사람들의
외침 소리. 등 아…앞으로 2년 간 여길 어떻게 살죠?
킴스 바로 뒤쪽 동인데 저희가 하필 또
맨 끝집이라 안방으로 소음이 바로 들어와요.
샤시도 후져서 다 닫아도 방음이 전혀 안 되고
더워도 창문도 못 열고.
주택이 이렇게 가까이 위치할 경우엔 늦은 밤
작업제한은 없나요? 관리실이랑 서초구 건축과
이런데에 물어봐야 하는지…여기 사람이 살데가
못 되는데요 ㅠㅠ 왜 전엔 몰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