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국가에 의한 한가지의 역사해석만을 일률적으로 주입하고 강요하는것이 부적절..
설문에 응한 교사의 74.3%는 김 대표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답했고, 황 장관의 발언도 71.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67%는 “국가에 의한 일률적 역사 해석에 반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이의 78.7%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교육계 내부의 논의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