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미시간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당근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5-08-03 01:05:14
미시간 가는데 날씨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온도는 검색해서 안다고 쳐도 습도나 바람세기 ..이런거요
제가 미국 처음가서..많이 춥다고 하는데
한국 겨울날씨 같은가요??옷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미시간 내에 플린트라는 지역이 유학생활하기에
많이 위험한가요???
IP : 211.36.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3 1:32 AM (125.31.xxx.232)

    습도없구 날씨 완전 좋아요..안춥구요... 한국날씨랑 비슷
    겨울에 눈이 어디까지 왔네.. 하는 전설이 있으나 본적은 없구요..
    겨울도 여기랑 비슷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미시건 호수라던지... 오대호는 4,5,월에도 엄청 추웠어요..
    완전 바닷 바람불어요...

  • 2. 한국과 비슷
    '15.8.3 1:41 AM (24.22.xxx.89)

    겨울엔 눈이 더 많이 오고 대체적으로비슷 합니다.

  • 3. 당근
    '15.8.3 1:52 AM (121.133.xxx.84)

    아 그러면 8월 9월 쯤 가면 한국에서 입는 가을옷 겨울옷만 챙겨가면 되는걸까요?

  • 4. 얼마나
    '15.8.3 2:07 AM (125.31.xxx.232)

    계실건가요? 8월이면 아직 더울것 같은데...

  • 5. 당근
    '15.8.3 2:15 AM (121.133.xxx.84)

    윗님 4년동안 유학가는거에요 그럼 여름옷 겨울옷 다 준비해야하나봐요 거긴 항상 겨울날씨일줄 알았는데..

  • 6. ㅇㅇ
    '15.8.3 2:32 AM (125.31.xxx.232)

    사계절이구요...
    저도 미시건 살다 플로리다 놀러갈때 거긴 맨날 여름이려니 했다가 얼어죽을뻔 했어요...
    겨울옷 입고 출발해서 아틀란타 정도 가면 코트 벗고 플로리다 정도가면 티셔츠 정도 입고 다닐거란 착각을...ㅠㅠ
    제주도도 겨울엔 춥잖아요...
    한국하고 비슷해요... 황사 미세먼지 없는거 빼구요....

  • 7. 미시간
    '15.8.3 3:11 AM (66.87.xxx.85)

    유학오시는 건가요? 날씨는 한국 처럼 사계절이에요. 그런데 겨울이 10월말쯤 부터 4월까지라고 보시면 돼요. 여름은 한국처럼 습하거나 많이 덥지는 않구요. 8월에 오시면 여름옷 몇 벌과 가을 겨울 옷 챙겨오세요. 근데, 여기서 한국 옷 입으면 좀 튈수도 있어요. 적당히 가져오시고, 옷값 싸니까 날씨 보고 조금씩 장만하셔도 되고...
    Flint는 사실 위험한 동네인데...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거기 화교가 하시는 중국집이 있어서 몇번 가보지만 했는데, 가 보면 분위기가 싸하긴 했어요. 또 학교 근처는 어떤지 모르죠. 암튼 웰컴~

  • 8. 이스트랜싱
    '15.8.3 4:17 AM (24.118.xxx.102) - 삭제된댓글

    미시간날씨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겨울이 길고 춥습니다. 약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스트 랜싱에 미시건 주립대학이 있어 한국학생이 많고요 한굯수퍼마켓도 큰 것이 있어요. 플린트는 지역경제를 독점하다시피하던 지엠이 생산라인을 거의 없애버라면서 실업율 빈곤율 범죄율이 솟구치고 있는 동네입니다. 플린트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살기 위험한 동네라는 통계도 있어요. 부자 중국인들이 몰려와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어서 동양인에 대한 혐오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동네를 아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미시건 주립대학 한국학생회 웹사이트를 검색해보시면 필요한 정보를 거의다 얻을수록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20 로밍 국제전화비 vs 호텔전화요금 전화 2015/08/03 1,457
468819 급해요.우울증약 과다복용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슬퍼요 2015/08/03 5,200
468818 42세.. 이뻐지고 싶어요.. 15 .. 2015/08/03 6,959
468817 초등 고학년 때 전학하면 적응이 힘들까요? 3 림림 2015/08/03 2,381
468816 저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13 친구야 2015/08/03 4,805
468815 일본 어디가 가볼만해요? 19 여행 2015/08/03 2,831
468814 저 지금 불오돌뼈 먹고있어요 13 신난다 2015/08/03 1,503
468813 퍽퍽한 고추장 약간 묽게 만드는 방법 있나요? 4 퍽퍽 2015/08/03 2,627
468812 10월 스페인 11 ChiaSe.. 2015/08/03 2,465
468811 미국 미시간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당근 2015/08/03 2,789
468810 근데 솔직히 아내의 욕구(바램)이 끝이 있나요? 10 .. 2015/08/03 4,340
468809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롯데 그룹 “형제의 난” 충격적 light7.. 2015/08/03 1,005
468808 전셋집 화재보험은 누가?? 4 허허 2015/08/03 1,564
468807 부엌 찬장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ㅠㅠ 4 Dominu.. 2015/08/03 4,187
468806 애들 밥남긴거 넘어가나요? 12 궁금 2015/08/03 2,421
468805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우왕 2015/08/03 1,110
468804 다시 태어나도 나랑 다시 결혼한다는 남자가.. 15 ㅇㅇ 2015/08/03 3,896
468803 관리비가 300인집이 있네요 4 아파트 2015/08/03 4,420
468802 그러고보니 일본,한국은 아직 EU체결같은게 없네요 1 EU 2015/08/03 425
468801 병있는 딸아이 알바하며 살수있나 22 직업 2015/08/02 4,768
468800 고기 바베큐 파티 할건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5/08/02 1,389
468799 주인새끼 주거침입으로 이사가는데요(여러가지 질문좀ㅠ) 16 aga 2015/08/02 4,401
468798 제가 40분만에 밥 배추된장국 생선 오뎅조림 오징어감자찌개를 16 아고 2015/08/02 5,215
468797 시동생이 무서워요 16 경제폭력 2015/08/02 13,108
468796 영어쓸 때 쉼표 간단질문. 2 삐리빠빠 2015/08/02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