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칫과 무섭다는 50 먹은 웬수

우야노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5-07-22 10:26:04

 

몇달전부터 오래전에 덮어씌운 치아에서

통증 느꼈나 보던데 진료비도 부담되고

사실은 칫과가 겁나서 말 안하고 있었대요.

지금은 음식 씹을때마다 아프다고 하는데

칫과 가면 이젠 어떻게 치료를 하나요?

돈 없으니 차 팔아서 고치라고 말은 했는데  

웬수지만 아직은 매달 입금이 되고 있으니

폐기처분도 못하고 고물 고쳐가면서 살아야 해요.

IP : 118.47.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아닌가요?
    '15.7.22 10:30 AM (121.142.xxx.244)

    칫과라고도 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 2. ...
    '15.7.22 10:31 AM (111.65.xxx.95)

    치과, 무섭긴 무섭죠.
    예전에 제 친구 남편이 치과에 가서
    그 치과의자에 누웠다가 의사가
    기구를 들고 가까이 오는 순간
    기겁을 하고 치과를 나와 버렸다더군요.
    평소에 아주 당당하고 잘난체 하는 사람입니다. ㅎ

  • 3. 치과
    '15.7.22 10:32 AM (118.47.xxx.161)

    맞을거에요,
    그런데 다수가 저처럼 칫과라고 알고 있는 것 같구요.ㅎ
    그래서 저두 간혹 헛갈리던데 치과가 맞을 겁니다.

  • 4. -_-
    '15.7.22 10:51 AM (175.211.xxx.108)

    칫과.......... 첨 들어봤어요 ㅠㅠ

  • 5. ㅎㅎ
    '15.7.22 10:54 AM (118.47.xxx.161)

    검색 함 해 보세요.
    여기저기 게시글 보니 많은 사람들이 칫과라고 글 써서 올렸더라구요.

  • 6. 아이스라떼
    '15.7.22 11:01 AM (121.161.xxx.39)

    칫과 뭔가요.............ㅠ 제목만 오타인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

  • 7. ..
    '15.7.22 11:05 AM (1.238.xxx.91)

    덮어쒸운거면 크라운인가요?그게 다시 아픈 경우 신경치료 다시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요.
    저도 어릴때 크라운 한 어금니 두 개나 되는데 옛날에 한거라 신경치료가 확실히 안되서 언젠가
    아플 수 있다고 그러면 다시 신경치료 해야 된다더라구요.그당시 마취 했어도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항상 걱정 되요.요즘도 신경치료는 그리 아픈지 모르겠네요.

  • 8. 그럼
    '15.7.22 11:59 AM (1.246.xxx.85)

    칫과....오타인줄 알았더니 아시고도 그렇게 쓴거군요 첨들어봐요 칫과라~

  • 9. ..
    '15.7.22 1:48 PM (116.123.xxx.237)

    뜯고 치료하고 다시하거나
    오래되면 임플란트할수도 있어요
    빨리가세요 별일 없어도 일이년에 한번은 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002 고3딸... 3 .. 2015/08/17 2,047
473001 생리가 3주째 안멈추는데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ㅠ 12 외국이예요 2015/08/17 15,927
473000 방금 보니 삭제?어제 비가 와서 데이트 취소 된 글 말이에요 베스트 2015/08/17 957
472999 815기념행사..환생경제연출한 사람이라던데.. 1 언뜻본거같은.. 2015/08/17 533
472998 지역의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 10 2015/08/17 3,406
472997 로또가되었으면~^^; 6 미사엄마 2015/08/17 1,648
472996 은수저와 시어머니 36 ... 2015/08/17 7,421
472995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499
472994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1,780
472993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185
472992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815
472991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104
472990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163
472989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630
472988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2,954
472987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7,864
472986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154
472985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4,893
472984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560
472983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655
472982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965
472981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389
472980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805
472979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1,866
472978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197